https://youtu.be/3KNKDLywVAc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2:1~7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차별하는 것은 범법 행위다2:8~13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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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겉모습으로 판단해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택해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받게 하십니다.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라도 범하면 율법 전체를 범하는 것입니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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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2:1~7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습니다. 물질적으로 궁핍하더라도 믿음에는 부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려하게 치장한 부자에게는 좋은 자리를 권하고, 남루한 차림의 가난한 자는 홀대하는 일이 야고보 당시 교회에 있었습니다. 주님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듯, 성도는 사회적 지위나 재산 등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또한 부자가 가난한 자를 압제하는 행위도 주님의 성품과 상충됩니다. 교회 안에서의 차별은 복음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차별 없는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롬 3:22) 마땅히 차별 없는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야고보는 사람을 대할 때 무엇을 주의하라고 성도들에게 권면했나요?
나는 어떤 이유로 누구를 차별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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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것은 범법 행위다2:8~1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도 있습니다. 율법은 모든 계명을 준행하다가 그중 하나라도 어기는 사람을 범법자로 규정합니다. 야고보는 이런 사실에 근거해,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라는 계명을 어긴 범법 행위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이것은 최고 계명이기에(8절; 막 12:31) 이를 범한 것보다 더 큰 죄는 없습니다. 긍휼은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긍휼에 인색한 사람은 마지막 날 ‘긍휼 없는 심판’(13절)을 받을 것입니다. 긍휼이라는 ‘천국의 표정’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보이는 것이 교회 공동체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 더 깊은 묵상
긍휼을 행하지 않는 것이 왜 심각한 죄일까요?
나는 오늘 누구에게 어떻게 긍휼을 베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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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긍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동일시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고통과 고난을 겪는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의 입장에서 같이 느끼고, 같이 보고, 같이 말하고, 같이 행동해 주는 것이 성경적 동일시다. 그 형제와 같은 처지가 되어 도와주는 것이 긍휼을 베푸는 행위다. 심리학에서는 동일시를 ‘감정 이입’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이는 ‘나를 타인의 입장에 두고 그와 같이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뜻한다. 그러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긍휼은 여기까지다. 같은 마음을 가져 주는 것뿐이다. 따라서 성경이 말하는 긍휼에는 미치지 못한다.
긍휼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며, 머리에 심겨 가슴에서 꽃이 피고, 손과 발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긍휼은 대상이 누구냐를 따지지 않으며, 일방적이지도 않다. 모두가 긍휼이 필요하기에 모두에게 긍휼을 나누어야 한다. 긍휼은 연약한 가운데서 베푸는 것이다. 내가 완전하기에 긍휼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도우면서 공동체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긍휼의 영성은 완전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향해 가지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사람이 부족한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면서, 여전히 자신도 긍휼의 은혜 아래 있음을 삶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팔복 / 유재명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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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야고보서2장1절
세상은 수많은 잣대로 사람을 차별합니다. 입는 옷, 가진 물질 등 눈에 보이는 조건으로 강자와 약자를 구분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는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차별과 맞서 싸우셨고, 하나님 백성을 대하는 바른 자세를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믿음 안에 있는 모든 성도는 한 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형제자매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차별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차별하는 마음으로 연약한 이를 멀리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주님도 멀리하신다. - 오즈월드 체임버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판단하고 가름하기 바빴던 제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이 물질이나 나이나 신분에 갇히지 않고, 차별과 편견 없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한 심령을 풍성한 긍휼로 채워 함께 하늘의 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https://youtu.be/LsjkqlDi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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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안목,육신의 자랑의 세상풍조를 따르는 사람은 보이는 외모에 집중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육체의 일'과 대조를 이루는 말로서(갈5:19),
성령의 역사로 인해 성도가 그 삶을 통해 맺어가는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에 집중한다.
사55장 8절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신명기 10:17).“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고린도후서 10:7).“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로마서 2:11).“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에베소서 6:9).“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골로새서 3: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시각이 옳음을 믿고
나의 시각을 거기 맞추는 것입니다.
그분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보는 눈과
우리 형제들을 보는 눈과
세상 사람들을 보는 시각을
그분의 초점에 맞추십시오!
믿음의 시각은
차별이 아닌 긍휼입니다!
예수님이 감동하시고 칭찬하신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고 비천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빈부에 대한 교훈(1장 9,10,27절)에 이어 빈부에 따른 차별을 교훈합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율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야고보서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출애굽기 21:1-11
야고보서는 차별을 단호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법 위에 우선시 되는 법이 바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악인과 의인을 나누는 기준은 예수님을 믿는 마음의 여부에 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조건 없이 자녀로 삼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조건 없이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 세상의 법 가운데 가장 고위한 법, 최고의 법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받은 사랑을 전하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을 기억하여합니다.
그리스도인들 모든 법을 존중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최고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상의 시선,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하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판단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편견에 대한 경고(2:1~13) : 부한 자와 가난한 자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관심에 관하여,
야고보서 1:9~11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26~31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요7:48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롬4:17, 고전2:6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묵상한 말씀처럼 우리 주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며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는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최고의 법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특별한 조건 없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에 감사하고 남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2일 황형순,김영순 성도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