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즐겨보는 미드가 있다. 바로 플래시이다. 플래시는 CW라는 방송사에서 만든 미국 드라마인데 DC의 히어로 플래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난 벌써 시즌 1을 다보고 시즌2를 보고 있는데 이번 시즌엔 지난 시즌의 '리버스 플래시' 에 이어 '줌'이 최종 보스로 나왔는데 이번 편에 새로유 빌런 '줌'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1편에 조력자가 되어 14편에 줌이 죽인 제이개릭이었다. 어쨌거나 이번 시즌 2의 스토리는 지난 시즌 끝에 생긴 포털 때문에 센틀럴 시티에 52개의 웜홀이 생겼는데 그곳은 다른 우주의 지구, 지구-2 로 이어져 있었다. 웜홀이 생겼을 때 지구-2의 플래시인 제이가 유일한 스피드스터가 되고 싶은 줌과 싸우다 갑자기 웜홀로 빨려들어간 것이었다. 그러자 줌이 우리 지구로 메타 휴먼, 한마디로 초등력자들을 자신의 지구에서 보내 그들과 싸우며 생기는 스토리다. 난 이 드라마의 큰 팬이다. 이 드라마는 내가 힘들 땐 활력을 주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기쁨을 선물한다. 미드는 이야기의 장르가 다양해 보고싶은 시리즈가 많이 있는거 같다. 프래시를 시작으로 나는 미드의 왕 팬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미드를 우리 반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 주어 함께 보고싶다.
첫댓글 오~~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