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아정신과 교수 아닌 내가 봐도 그렇다고 생각 솔직히 난 대치동피플 아니지만 대치키즈였으면 그런동네에서 자랐을거 생각하면 좀 수치스럽고 스스로 불쌍한 수준임 ㅠ 진심,,,, 사짜 직업가지는건 자랑이 될 만한 일이겠지만 7세고시 그거 진짜 이상하단 생각안해,,,? 학구열 미친거 같다고 생각안하는거야?? 저기 사는 사람들은??? 자정의 목소리조차 안나오는것 같아서 진짜 기괴함
나 애들가르치는 학원알바했는데,, 내가 느끼기엔 저런거 하면 되는애들이 진짜 따로 있긴함.. 소수의 그런 애들때문에 된다고 보는거같음.. 근데 또 보면 걔네가 절대 장기적으로 우월하다는 보장은 없어보임.. 저런거 몰라도 정서적인 부분이나 뛰어노는데 종이접기만 존나잘하거나, 흙먹으면서 곤충그림 ㅈㄴ파는 다양한 영재 애들이 따로 있는데 걔네가 더 장기적으로 두드러지는거같음..
아동학대같음. 난 솔직히 초등학생도 학교수업 외에 기타 견문을 넓혀줄 예체능이나 독서활동 이런거 외에는 애들한테 가혹하다 생각하는데 유치원... 제정신 아닌거같음 진짜. 과거를 돌아보면 진짜 인생에 유년기는 진짜 잠깐이지만 그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거의 평생을 사는데 그마저 뺏으면 애들보고 어떻게 살으라는거임. 인생에 그렇게 맘 놓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다고...
지금 대치동은 뭔가 예전에 우리가자랄때처럼 전문직 중산층위주가 아니라 저 대치동 신화 재생산 컨셉에 낚인 사람들..? 신흥 부자?들이 많이오는거같긴한데 암튼 그때 내기준 빅데이터는 1. 엄빠 천재 전문직 맞벌이 = 애 맡기는 용으로 학원 돌림 스트레스는 안줌 어짜피 바빠서 하지만 애가 외로움 대신 돈은 줌 2. 둘다 바보 = 빨리 포기함 여기까진 그래도 걍 평범하게자람
3. 둘 중 하나만 노력형천재 (본투비는아님)하나는 바보 이게 젤 문제임 하나가 바보라고 인정 할 수 없음+ 잘해본적 없어서 방법을 모름 (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 그런게 뭔지도모름) -> 사교육 뺑뺑이.. 요즘엔 특히나 늙은 도태정자 어거지로 낳았는데 그 방법이 잘못됐다고 인정하기/도태정자 인정하기/둘중 하나의 바보머리를 인정하기 이게 안되서 더 미쳐가는거같음
공부는 유전이 크다 생각함... 아무리 공부해도 안 되는 애들도 있음 그런 애들한테 공부 주입 시켜봤자 다른 재능까지 다 갉아먹는 짓임 제발 그만 두길..ㅜㅜ
제목만 보고 댓쓰는데 나도 동의감 어린시절 작은 거에서라도 성취의 맛을 봐야 동기부여되는데.. 저렇게 시달리면 그런 감정도 모르고 좌절의 쓴맛을 먼저 보게 될 듯
ㄹㅇ 지들 꿈을 왜 애기들한테 강요해 미친것들아
주위에 대치동대디 있는데 들어보면 살벌하더라... 이제 초등학교 간 애 공부를 얼마나 시키던지..
진짜 지랄을 해라
애가 공부가 아니라 체육 미술 음악에 뛰어난 재능과 흥미가 있으면 어쩌려고..
하루종일 공부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틈나는대로 휴대폰 켜서 남초커뮤하고 이러는게 일상의 재미가 되는거지.. 우리나라가 유독 남초커뮤 규모 크고 화력 높은데 이유가 있는듯
솔직히 소아정신과 교수 아닌 내가 봐도 그렇다고 생각
솔직히 난 대치동피플 아니지만
대치키즈였으면 그런동네에서 자랐을거 생각하면 좀 수치스럽고 스스로 불쌍한 수준임 ㅠ
진심,,,, 사짜 직업가지는건 자랑이 될 만한 일이겠지만 7세고시 그거 진짜 이상하단 생각안해,,,? 학구열 미친거 같다고 생각안하는거야?? 저기 사는 사람들은???
자정의 목소리조차 안나오는것 같아서 진짜 기괴함
저번에 여시에서 쩌리댓글 보니까 저렇게 돈많은 애들은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승마, 스키 등.. 우리 상상 이상으로 보통애들보다 훨씬 스트레스 잘 풀어준다고 걱정할거 없다던데 ㅋㅋ 그렇게 해도 안좋다는건가
걍 부모 공부머리 유전자 따라가는거지 저딴거 다 소용없어
나 애들가르치는 학원알바했는데,, 내가 느끼기엔 저런거 하면 되는애들이 진짜 따로 있긴함.. 소수의 그런 애들때문에 된다고 보는거같음.. 근데 또 보면 걔네가 절대 장기적으로 우월하다는 보장은 없어보임.. 저런거 몰라도 정서적인 부분이나 뛰어노는데 종이접기만 존나잘하거나, 흙먹으면서 곤충그림 ㅈㄴ파는 다양한 영재 애들이 따로 있는데 걔네가 더 장기적으로 두드러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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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무서운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명문대나온, 그러니까 공부 꽤 해본 부모들조차도 자식한테 저러는 경우가 있다는거임 이런 케이스 봤는데 부모는 저런식의 교육을 이겨내고(?) 성공했기때문에 자기자식은 본인같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못하는것 같았음
학원에서 오죽하면 학부모 조바심 초조감 자극해서 영업한다고 하겠어 자기들도 보기에 아니라는건데 제발 애들가지고 장사 그만하시길...
아동학대같음. 난 솔직히 초등학생도 학교수업 외에 기타 견문을 넓혀줄 예체능이나 독서활동 이런거 외에는 애들한테 가혹하다 생각하는데 유치원... 제정신 아닌거같음 진짜. 과거를 돌아보면 진짜 인생에 유년기는 진짜 잠깐이지만 그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거의 평생을 사는데 그마저 뺏으면 애들보고 어떻게 살으라는거임. 인생에 그렇게 맘 놓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다고...
불쌍함
괜히 나이에 맞는 교과과정이 있는게 아닌데….
지금 대치동은 뭔가 예전에 우리가자랄때처럼 전문직 중산층위주가 아니라
저 대치동 신화 재생산 컨셉에 낚인 사람들..? 신흥 부자?들이 많이오는거같긴한데 암튼
그때 내기준 빅데이터는
1. 엄빠 천재 전문직 맞벌이 = 애 맡기는 용으로 학원 돌림
스트레스는 안줌 어짜피 바빠서 하지만 애가 외로움 대신 돈은 줌
2. 둘다 바보 = 빨리 포기함
여기까진 그래도 걍 평범하게자람
3. 둘 중 하나만 노력형천재 (본투비는아님)하나는 바보 이게 젤 문제임
하나가 바보라고 인정 할 수 없음+ 잘해본적 없어서 방법을 모름 (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 그런게 뭔지도모름) -> 사교육 뺑뺑이..
요즘엔 특히나 늙은 도태정자 어거지로 낳았는데 그 방법이 잘못됐다고 인정하기/도태정자 인정하기/둘중 하나의 바보머리를 인정하기 이게 안되서 더 미쳐가는거같음
솔직히 공부해본 사람이면 저런 교육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치동이면 전문직들도 많을 거 아니야 그런데도 저런 공부 시키는 거 이해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