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셔젤 - 라라랜드 (2016) 🇸 재관람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
오세연 - 성덕 (2021) 🇷
최국희 - 인생은 아름다워 (2022) 🇷
<라라랜드>는 돌비시네마에서 상영하길래 스코프 비율인 코돌비로 보러갔네요. 역시나 상영관이 좋네요. 이번 주에 보고 극장 10회차 찍었습니다.
북미에서 꽤 화제작이었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개봉 전에 이동진 평론가 GV로 먼저 봤네요. 평론가님은 아주 맘에 들어 하더군요.
멀티버스 소재를 다뤘는데 영리하면서도 창의적인 연출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20분으로 꽤 긴데 후반부는 조금 더 타이트하게 가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했네요. 영화 좋았어요.
<성덕>은 덕후들의 심정을 영화 속에 잘 녹여냈네요. 보는 내내 주변 관객들이 낄낄 거리면서 보더군요..ㅋㅋ
<인생은 아름다워>는 뮤지컬 영화라 나름 기대했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아쉽더군요. 오프닝은 참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첫댓글
성덕 진짜 많이 공감됐어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했을때의 그 마음..
그건 그렇고 대놓고 실명 나와서 놀랐네요 ㅋㅋㅋ
에에올 개꿀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