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ces 물고기자리
2015년부터 2017년의 물고기자리 스토리는 "등산을 하고 전망대에 오르는 목표를 이루고야 만다"는 테마로 구성됩니다.
2015년 여름 토성이 이동하는 끝은 물고기자리 입장에서 보면 "사회적 위지, 목표, 경력, 천직"등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토성은 여기에 2년 좀 더 넘게 체류하므로, 이 기간 동안 "사회적 등산을 한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보았고 또 한 앞으로 3년간의 물고기자리의 운세의 주요 흐름도 이런 식으로 그려져 나갈 것입니다. 로케이션은, 2014년의 초여름에 내가 여행한 홋카이도의 풍경입니다. (초여름과 달리 겨울철은 물론, 눈에 갇혀 더 이상 오를 수 없다는 현실적 차이가 있겠지만) 2015년 여름까지 목성은 물고기자리 입장에서 보면 "의무 생활 습관, 취업 조건, routine work, 건강"등을 취급하는 장소에 있었습니다. 물고기자리의 주인공들은 그 주제로, 새 직장에서 많은 임무를 수행할 것 같습니다. 생활 습관도 많이 바뀔테고. 어쩌면 "운동 부족"을 스스로 깨닫게 될 수도 있구요.
사회적으로 "더 높은 산"에 오른 곳에, "당신의 무대"가 있다는 것은 물고기자리 입장에서 보면 사수자리에 토성이 들어간 시간대의 주요 테마입니다.
한편 "산행 도중에서 멋진 만남 (혹은 그 이전의 만남이라도 산행을 하면서 더욱 멋진 만남으로 발전)"이란, 2015년 여름에 처녀자리에 들어가는 목성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처녀자리별-물고기자리별들의 라인식(일식, 월식)의 계절이 2017년까지 이어집니다. 일식과 월식은 점성술에서 사용하며 "Horoscope"에서는 Dragon Head Tail이라는 지구에서 본 태양과 달의 교점을 말합니다. Dragon Head Tail은 (달의 접속지점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운세 상 갖가지 해석이 있는데 "인연"과 "유대"를 상징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신기한 만남이 일어난다는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이 기간이 물고기자리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큰 변화와 달성"의 시간 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지만,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도 그러한 전화점과 같은 일들이 발생 합니다. 아마도 인간관계에 있어, 당신은 새로운 "지위"나 "내가 서야 할 장소나 위치"를 재확립하는 듯한 시기입니다.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지낸다. 같이 뭔가를 잘 해나간다" 또는 "사이 좋게 된다"는 관점으로의 인간관계보다, 이 시기는 그 스케일이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즉, 사회라는 인간집단 속에서 자신이 거주할 장소를 개척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과정이 전개되어 가는 것과 흡사합니다. 우리들은 결코 자신의 모습을 외부의 눈으로 판단하고 외부의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것처럼 내 자신을 완전히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떤 것이고 주위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이 수행해야만 하는 역할을 크게 오판하거나 자신을 과소 혹은 과대평가 해 버리는 일도 빈번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동안은, 스스로에 대한 그러한 잘못된 평가를 인간관계를 통해서 수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본래 지키고 있어야 하는 모습이나 가능성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느 정도 정확하게 바라보고 그것을 수정해 나갈 수 있게 되는거라 보여집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조언에 따라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차이"를 인지하면서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객관화의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 시기 중요한 점은, 다른 사람을 외부로부터 외양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것부터 그러한 차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차이를 이해하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일로 연결되어 가는 시기입니다.
인간관계가 크게 요동치는 듯한 때는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 걸친 1년간 입니다.
이 시기는 공사 모두 만남이 많고 동반자를 얻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결혼과 같은 일에도 연결되는 시기입니다만, 공동사업을 시작하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 몇몇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가까워집니다. 또 다른 사람과 경제적인 관계도 긴밀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자원을 빌려 쓰게되거나 자신의 자원을 제공하는 등 상호작용의 움직임이 강해집니다.
2015년 7월, 10월부터 11월초, 2016년 8월, 2017년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 인간관계에 훈풍이 불어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매력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2016년 8월에는 인간관계로부터 얻는 것이 매우 클 것이라 보여집니다.
Aquaris 물병자리
2015년의 봄은 화성과 금성이 양자리에서 화려한 춤판을 벌이는 시기이며 물병자리의 지배성인 천왕성도 그 춤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양자리는 물병자리입장에서 보면 짧은 여행과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국내 여행 장면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가이드북 또는 cafe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낡은 교회를 목적지로 정합니다. 목적지를 교회로 정한 것은 2010년경에서 물병자리의 12실(시계)에 명왕성이 있었고, 이는 뭔가 숨겨진 것과 같은 큰 의미를 가진 상태의 표현이었습니다. 12실은 구제, 종교와 연결됩니다(고전적으로는 9실이 종교입니다). 12실 명왕성의 마음 속에 숨겨진 큰 생각의 광맥 같은 것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물병 자리의 지배성은 현대 점성학에서는 천왕성입니다만, 사실은 원래 토성입니다. (천왕성은 망원경이 발명된 후 발견되었지만, 점성술은 망원경보다 훨씬 오래된 시스템입니다). 2015년 가을에 사수자리에 들어가는 토성은 물병자리 입장에서 보면 "시간을 함께 보낼 교우 관계(11실 토성)"를 의미하며, 사자자리의 목성은 "일대일로 관계 할 인간 관계, 그것에 관한 선사, 볼륨 부피감,"을 나타냅니다.
11실 토성, 7실 목성 같은 세계는 "타인"과 "바깥 세상의 것"을 상징합니다. 낯선 사람 또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새롭게 만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 가까운 사람보다 멀리 있는 사람을 알게 된다"는 의미의 3년입니다.
물병자리의 사람들에게 있어 "교우관계"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물병자리 사람들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그 전부가 "교우관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 상의 관계 또는 조직의 상하구조의 관계라도 물병자리 사람들은, 그 관계를 매우 평등한 "친구"로 파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가족이든 연인이든 선생님이든 상사든 필요 이상으로 복종하고 머리를 숙이는 경우없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무미건조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일도 없으며, 산뜻한 애정과 대등한 자세가 늘 함께하는 "친구"라는 감각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이라는 기간동안 그러한 "친구"를 원하는 것과 스스로 "친구"로서 존재하는 방법이 변하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교우관계보다도 큰 것을 원하게 될 것이며, 친구로서의 자신 그 이상의 역할을 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어떤 친구를 생각할 때 "자신은 친구로서 매우 성실하게 임하고는 있지만, 친구로서의 진실한 우정을 갖고 대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좀 더 해 줄 수 있는 건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또는 평소 동경하고 있던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존경해 오던" 상대방이 나의 동료가 되어주는 것에 대해 "나는 과연, 이 사람과 관계에서 적합한 사람인ㄱ가?"라는 불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시작으로, 물병자리 사람들은 이 시기 인간관계에 대해서 평소보다도 신중한 태도를 갖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이렇게 해선 안될 것 같아"라는 등의 스스로의 기준과 이상이 높아져, 오히려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듯 한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가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현재 교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인간관계 속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려는 의식과 자각이 생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더욱 신중해지거나 아니면 자신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교우관계는 사실, 팽창, 확장하고 넓어진다기 보다는 "소수정예"의 모습을 갖춥니다.. 책임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지고 만난다는 의식이 들었을 때 인간관계는 결코 그 범위나 깊이가 "넓고 얇은"형태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차분히 서로 마주한 상태에서 큰 나무를 기르는 것처럼 관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간입니다.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 멋진 만남이 가득한 때입니다. 공사 모든 영역에서 인간관계가 부쩍 활기를 얻게되고, 바로 그곳으로부터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나타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애정이 담긴 관계를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특히 2015년 6월부터 10월 초 사이에는 인간관계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반짝거림의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극적이고 활력이 넘친 관계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년 7월 하순부터 9월 초에는 인간관계는 뜨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때로는 정면대결로 서로 마주보고 "다투는"일도 필요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출처] 이시이유카리 3년간의 전반적 흐름과 인간관계 _ 물병자리 편|작성자 Jubilee Line
Capricon 염소자리
2015년 토성은 염소자리입장에서 보았을 때 "과거, 비밀, 숨겨진 것, 구제"를 상징하는 곳에 들어갑니다. 다른 별자리에서도 토성의 이동을 축으로 썼는데, 염소자리의 경우는 거기에 각별한 무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염소자리를 지배하는 별이 토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자신의 분신 같은 것입니다.
홀로 남들 모르게, 과거에 다닌 초등학교로 돌아가 본다는 설정으로 상황을 그렸습니다만, 코미컬라이즈(comicalize, 일본 소설, 만화 칸자키 시덴(원작))에서 "비밀"이라는 감정을 잘 묘사해서 감동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천천히 확인한다는 작업은 언제나 힘든 작업입니다. 최근 NHK의 "가족사"라는 프로그램을 봤지만 자신의 부모나 그 조상이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역사를 몰라도 물론 살수는 있는데요. 역사를 알고 역사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그곳에서 사건이나 일이 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직 만난 적 없는 자신의 친족이나 관계자를 찾으러 간다는 로드 무비"라는 장르가 아주 인기입니다. 그런 드라마에서는 대개 이 여행 자체가 관계자의 인생을 바꾸는 모양이 그려집니다. 뿌리나 과거를 더듬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 되면서 바뀌는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3년 동안 염소자리의 사람들이 과거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 세계를 바라보고 맹활약하는 화려한 시간대입니다. 하지만 그런 화려한 바쁜 시간 속에서는 숨겨진 것, 간과하고 있던 것, 다친 사람들, 멈춰선 사람들 등을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런 "간과하기 쉬운 것"을 굳이 강하게 재조명하는 작업이 이 3년이라는 기간동안 염소자리 사람들이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가족은 아주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에 비해 먼 친척이나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 일적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은 비교적 "먼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은 어느쪽이냐 면 "먼 존재"와의 인간관계가 넓어져 가는 시기입니다.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진, 당신이 모르는 분야를 다양하게 파악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원하는 염소자리의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 보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는 당신이 전공 분야에서의 인적 네트워크가 확장하게 됩니다. 공동연구나 다른 업종간의 교류 등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이 당신의 활동 가능성을 넓혀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여기서도 만나게 되는 상대방은 "가까운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꽤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학습이나 배움의 장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이후로도 장기적인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를 수 있을 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간관계상 네트워크에서도 그에 편승하여 외적으로 넓어져 가게 됩니다.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에 걸쳐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당신 주변 가득하며 당신은 이 동료들에 의해 둘러 쌓여 있을 겁니다.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2015년부터 2017년 3년 간은 종합적으로 외부적인 네트워크는 그 범위를 넓혀가지만 한편으로 이 시기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인생은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 이 필요합니다. 번잡함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자신 만의 사고 속에 빠지거나 내면의 목소리에 차분히 귀 기울이는 시간은 자신의 "중심 축"을 만들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는 일시적이나마 그러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스스로 타인으로부터 멀어지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그 무엇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이따금, 당신 자신의 마음은 그 마음 안 쪽 어딘가에 피난처를 만들고 일시적으로 그 안에 몰입하는 일을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술가나 종교자가 고독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이 시기의 고독은 매우 창조적이면서 풍부하고 지적인 성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과의 만남 이외에도, 책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접하는 "인간관계"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는 또한 내가 지난 과거에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보답"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그 반대로 당신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당신에게 무언가로 보답해줄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이 아름다운 만남과 감사한 보답으로 발전해 가는 시기입니다.
[출처] 이시이유카리 3년간의 전반적 흐름과 인간관계 _ 염소자리 편|작성자 Jubilee Line
Sagittarius 사수자리
하나의 "소동" 같은 미션이 끝나고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며, 그 경계선의 풍경을 그려 보겠습니다. 2015년 가을, 사수자리에 토성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2년 넘게 사수 자리 사람은 "한 바퀴를 도는 성장의 과정을"거치게 됩니다.
"반년에 걸친 훈련기간을 끝낸 이벤트"는 여름에 사자자리에 들어간 목성의 것이었습니다. 목성은 사수자리의 지배성인 동시에 사자자리의 서브적인 지배성이기도 합니다. 사자자리는 사수자리입장에서 본다면 "모험, 전문성, 여행"등을 상징하는 별자리인데, 사수자리 자체가 모험의 별자리이므로 뭔가 매우 활성화되는 활동, 아주 바쁘고 자신이 중심적 입장에서 움직여야 할 상황을 본뜬 것입니다. 덧붙인다면 2015년 중반부터 2016년, 그 다음해에 걸쳐서, 목성은 사수자리의 사람을 무척 바쁜 상태로 만들 것이며, 이 시기는 큰 활약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에 그려진 "일 단락"은 그저 "일단락"일 뿐, 곧 더 스케일이 크게 두 단락 세 문단으로 확대되어 기다리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입장이 대외적으로도 자신의 실력으로 인해서 "한결 더 성장한다, 커진다"는 것이 사수자리가 이 3년간 거치게 될 과정이며 결과입니다.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 당신의 사회적 위치는 비약적으로 "상승"해 갑니다. 지금까지보다 훨씬 큰 책임을 맡게 되고 "나 혼자만 생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와 같은 현실을 깊이 수용하고 걸어가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면 일거수 일투족 집안이나 회사 이름 등의 직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나 혼자만의 일"로 움직이기엔 왠지 좀 미안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지금까지보다도 큰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상승"을 동반하는 변화를 보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늘거나 과거와는 다른 "대우"를 받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른으로서 행동을 요구받을 것이며, 더 이상 어린이로 대우받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손 윗사람"이었던 상대방과 이번에는 "대등한" 사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책임지고 맡은 것에 상처받지 않고 흠집을 내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도 예전과는 다른 태도로 대할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 3년간의 시기는, 타인을 상대할 때의 "얼굴"을 새롭게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에게 보이는 얼굴과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은 다릅니다. 선배에게 보이는 얼굴, 후배에게 보이는 얼굴, 가까운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도 각각 조금씩 다릅니다.
어른이 되면서 "얼굴"은 다양하게 늘어가지만, 예를 들면 일부러 만든 것 같은 영업적 상업적 미소 속에는 자신의 진짜 얼굴을 완전히 감추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상대하면 우리들은 자신의 존재를 무시받고 있는 듯한, 바보 취급을 받는 듯한 불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하는 상대방에 따라서 변하는 "얼굴"은 어떤 의미에서 "가면"과 같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내면과 완전히 격리된 진짜 "가면"이 되어 버리면, 우리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로에게 부자연스러움과 갑갑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가면임과 동시에 거기에 제대로 된 자신의 내면이 포함되어 있을 때, 우리들은 진실로 인간적이고 또 그 장소에 맞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내면의 성장도와 맞춰서 우리들은 자신의 "얼굴"을 조금씩 바꾸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당신의 어떤 "얼굴"을 만들고 싶은지를 생각할 것이고 또 그처럼 변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형태가 될 "롤 모델(role Model)"을 발견하게 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는 동경의 상대방을 찾아, 거기서부터 자기 나름대로의 얼굴을 모색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는 시기입니다.
[출처] 이시이유카리 3년간의 전반적 흐름과 인간관계 _ 사수자리 편|작성자 Jubilee Line
Scorpio 전갈자리
외형상 눈에 비치는 장면은 집입니다. 아이가 운동 경기와같은 묘한 장면에 끌리고, 그것에 이끌려서 부모도 집을 짓다가 아이를 따라 밖으로 나온다는 설정입니다. 이"프롤로그"에서는 특별히 별에 관심도 없고, 별을 관찰하려는 기색도 없는 등장 인물이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고 별을 찾게 된다" 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그래서 겨우 "위쪽에 흥미로운 것이 벌어지고 있고 그 앞에 하늘이 있다", 이제 뼈대를 겨우 갖춘 "집"앞에서 벌어진 광경입니다.
2015년 후반, 토성은 전갈자리 입장에서 보면 2개, 즉 "소유·재화·경제"의 장소에 들어갑니다. 토성의 시간을 거친 것은 바로 부동산을 상징하는 것도 있습니다. 부동산에 국한되지는 않지만 뭔가 무게가 나가는 실체, 장기적인 시간대를 버티어 갈 "재화,재물"을 지금부터 얻어 갈 것이라고 하니 이런 시츄에이션을 생각해낸 것입니다. 지금은 매우 단기간에 완성시키는 집도 있지만, 같은 곳에 오랫동안 살아도 꿈쩍도 안 하는 진심으로 납득 할 수 있는 집을 만들거라고 생각하면 아마 나름대로 시간이 꽤 걸릴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 만들어 손에 넣는다, 취한다. 획득한다"는 것이 이 시기 전갈자리의 테마입니다.
이어 2015년 여름까지 목성이 "사회 계층, 직장, 직업"장소에 들어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회적 입장이 바뀌거나 뭔지 모르지만 프로젝트를 하나 "완성"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장의 완성"이라는 것도 이 에피소드 전체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2012년 경부터 "혼자서 일에 힘쓰는" 상태가 계속된 건 아닌가요? 이것은 외톨이가 된다든가 고독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어딘가 "응석부리고 싶지 않아" "나와 같은 입장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겠지...“ 또는 "내 일은 내 일일 뿐,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한 참견을 받고 싶지 않아, 나 혼자의 힘으로 해내고 싶어"와 같은 진취적인 마음이 당신 속에 항상 충만해 있었을 것입니다.
옆에 친한 누가 함께 있어도 "나는 나"라는 기분이거나, 혹은 친구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안에는 지나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리고 싶지 않아, 독립적으로 해나가고 싶어"라는 강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일부러 멀리해 왔던 사람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2015년에는 그런 "홀로 걷겠다"는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시기에 왔습니다. Hard Shoulder,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을 쑥 빼고, 외부 세계로 점차 넓어지는 인간관계의 바다 속으로 힘차게 뛰어드는 듯한 상태가 됩니다.
2012년경부터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도 왠지 모르는 자신감을 갖고 있거나 그 반대로 자신에 대해서 경멸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2015년부터는 자신의 결점이나 실수 등도 쉽게 인정하고 수용하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괴로움"이 완화되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는 풍부하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은 특히 "동료"를 얻는 시기가 됩니다. 조직처럼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나와 동등한 관계의 넒은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거처를 찾게 됩니다. 친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도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등 일이나 즐기는 것 이외의 장소에서 또 하나의 "사회적인 명함, 지위"를 갖게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인간관계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하게 풍부해져가는 시기입니다. 2015년 4월부터 5월 중순,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은 인간관계에 "뜨거움, 열정, 적극적임"이 담기는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이 찾아오는 한편 어려운 협상의 테이블에 앉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굽힐 수 없는 양보할 수 없는, 직설적인 자기주장과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 따라 바람직한 착지점을 찾게 될 겁니다. 또, 이 시기는 기이함과 "기호에 맞지 않는 사람"이 눈에 띌지도 모릅니다. 자신 기억이나 마음 속에 있는 어떤 경험에 의해 터득한 일이나 깨달음이 다른 사람 속을 거울처럼 투영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결점을 너그럽게 용서했을 때, 자신 속에 있는 아픔도 사라지는 듯한 경우를 경험하게 될 듯도 합니다.
2015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2016년 4월 말부터 5월, 그리고, 2017년 6월부터 7월 초까지는 인간관계에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호의가 담겨있는 상호관계, 주고 받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과 함께 관계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연애도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출처] 이시이유카리 3년간의 전반적 흐름과 인간관계 _ 전갈자리 편|작성자 Jubilee Line
Libra 천칭자리
풍선을 날려 보내고 울고 있는 아이에 나뭇가지에 걸린 풍선을 가져다 줄께,라는 말을 합니다. 풍선이 걸린 나뭇가지에 손이 닿은 주인공은 자신의 키가 커진 것, 과거에는 손이 닿지 않아 고생한 나뭇가지에 자신이 쉽게 손을 뻗치게 된 사실을 알게됩니다. 조금 빙둘러서 표현했습니다만, 2012년부터 천칭자리의 사람이 "뭔가를 손에 넣는 힘을 길러왔다"것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즉, 잡는 힘, 완력 같은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2015년 여름까지 목성은 천칭자리입장에서 보면 "미래"를 상징하는 곳에 있습니다. 미래는 잘 보기 어렵겠지만 여기에서는 나뭇가지 위쪽을 "현재"로, 내 손이 닿자, 나뭇가지위에 앉아있던 까마귀들이 모두 날아가 사라져버린 나무 위 쪽의 하늘같은 장소를 묘사함으로써 미래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어릴 때 자신과 지금의 나, 그리고 나무 위의 풍경으로 이미지화 해 보았습니다.
사실, 지면 관계로 길게 쓰지 못했지만, 이 풍선은 "부모 중 이혼에 의해서 멀리 사는 한 명의 부모를 이 날 만났고, 그 부모에게 받은 풍선 "이라는 설정입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저그런 풍선이라도 그 풍선을 받은 소유자에게는 그렇지 않겠죠. 2015년 후반, 목성은 처녀 자리로 이동합니다만, 과거의 경위와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 도움, 즉 무상의 구제라는 점을 이 "쓰지 않았던 부분"을 빌어 표현해 보았습니다.
2010년쯤부터 인간관계에서 강한 충돌이나 대립을 겪으면서 분리와 구축을 경험한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돌연 팀이 해산되나 싶으면 기이한 인연으로 확 사람들이 모여 의기투합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과거에 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는 듯한 독특한 인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거나 독특한 배경을 가진 상대방과 동반자처럼 활동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특이하고 드라마틱한 경험한 적 없는 인간관계는 2019년 정도까지 계속되어 갈 예정입니다.
앞에 서술한 움직임은 꽤 논리적으로 뭔가 기계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 편, 이론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감성적으로 깊이감 있는 연결의 존재를 실감할 수도 있겠죠. 형태상으로는 아무리 "단절되어 소원한 상태"라 해도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으로부터 날아갈 수 없는 것처럼 마음으로는 계속 연결된 채로 남아 있어서 그 연결을 호스삼아 항상 살기 위한 에너지와 힘을 흡입하고 있었다는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번 관계가 단절되었다 해도 그 단절이 당신의 마음을 신비한 형태로 "재생시켜서" 그 재생한 마음의 목소리의 지시대로 다시 한 번 관계를 재구축하는 듯 한 과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축하는 일, 다시 떠올리는 일. 이 시기의 천칭자리를 둘러싼 인간관계에는 그러한 매우 뿌리가 깊은 사람의 마음 속 진실을 발견해내는 듯한 요소들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사이 앞에 서술한 관계의 신비로움과 복합성에 대해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 대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이나 공부, 정보수집을 통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지금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시기입니다.
이론이나 합리성만으로는 다룰 수 없는 눈에는 보이지 않은 마음 속 진실을 여기에서는 직시하게 됩니다. 열의에 차고 진지한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계속 마음에 숨기고 있었던 아픔이나 문제를 아름답고 다정한 형태로 "승화"시켜줄 지도 모릅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은 천칭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온갖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어있습니다만, 인간관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2017년 2월부터 6월 초에는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위탁하는, 의지하는 또는 맡기는"듯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은 자신을 "회복하고 자신의 위치를 탈환"하는 작업에 힘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평소 "나는! 나는!"이라고 자신을 주체로 밖에 파악할 수 없었던 상태에 있었던 사람은 "맡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자신을 수동적인 존재와 객체로서만 느끼고 있었던 사람은 다시 주체가 되는 자신, 즉 주어를 탈환하기 위한 과정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채요~
우와 이거 진짜 맞는것 같아요 마음에 잘 담고 이대로 될수 있게 저도 노력해야겠어욤*,*
감사합니다. 복채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채요~!!
스크랩 해갑니다...~^ 보면서 참고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복채요~
감사합니다
복채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04 14:52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채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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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복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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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복채요~^^
감사합니다. 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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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이글이 6월에 올라온 건데 10월인 지금 놀라고 있음....우왕,,,,,시기가 딱 일치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