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12월 송년, 부산여성수필문인협회는 제19호《숲》출판기념식과 제3회 올해의 「작품상」시상식을 아래와 같이 가졌습니다.
일시: 12월 16일 (토) 낮 1시
장소: 서면 하이텐스터디룸 30인실
만남: (식사)-서면 24시 밥상식당 12시
참석
1. 박희선 2. 박숙자 3. 유희자 4. 정은영 5. 김경숙 6. 최정인 7. 주정순 8. 최영복 9. 김귀희 10. 신윤옥 11. 최묘흔 12. 김혜강 13.김시은 14. 지상은 15. 남기자 16. 김유정 17. 권옥숙 (17명)
식사를 하고 '하이텐스터디룸'으로 가서 "출판기념식과 올해의 작품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부산여성수필문인협회 올해의 '작품상'은 "주정순" 선생님이었습니다. 주정순 선생님은 멀리 거제도에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9년도에 제1회 "작품상" 이 있었고, 20, 21년은 "작품상"이 없었고 2022년도 김경숙 회장님 임기에서, 올해의 "작품상"을 다시 제정해 「작품상」을 주었습니다. 2022년 제2회 작품상은 "최정인" 선생님이셨고, 2023년 제3회 작품상은 "주정순"선생님이었습니다.
◆작품상은, 상금 30만 원과 기념패, 꽃다발이 주어졌습니다. 주정순 선생님은 수상하러 오시면서 미리 찬조금 20만 원을 준비해 와 부산여성수필문인협회에 내 주셨습니다. - 주정순 선생님, 찬조 매우 고맙습니다~()
◆김귀희 회원님의 생애 첫 수필집《무지개 드리운 징검다리》출간기념패를 '부산여성수필문인협회일동' 이름으로 꽃다발과 같이 증여했습니다.
◆최영복 선생님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월 졸업)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 최영복 선생님은 축하가 너무 고맙다며 '자랑벌금' 5만 원 찬조를 즉석에서 했습니다. 최영복 선생님, 찬조 정말 고맙습니다~()
●2023년 신입 회원들에게 문화상품권(1만)1매씩 선물했습니다. (2월 신윤옥, 2월 최묘흔, 5월 남기자, 11월 김유정) 참석 안 하신 신입들께는 (거론하기 매우 죄송스러운 대선배 4분), 김민재, 최인정. 이 여섯 분들께는 제19호 《숲》을 배송할 때 문화상품권 1매씩을 넣어 부치겠습니다.
●신입 영입 공로에도 (올해 신설) 문화상품권 (한 분) 1매를 드렸습니다. 참석 않으셔서 못 받은 (임정희 부회장님, 박시원 이사님, 정서연 이사님)이 세 분께도 각각 1매씩 《숲》배송 때 넣어 부치겠습니다.
※ 1. 정은영 직전 회장님; 홍화자, 김혜강, 김시은, 지상은, 김민재, 신윤옥(6매) 2. 임정희; 최묘흔(1매) 3. 박시원; 최인정(1매)
4. 정서연; 남기자(1매) 5. 권옥숙; 김유정(1매)
●2023년도 개근상: 1. 김경숙 2. 정은영 3. 권옥숙 (3명) 문화상품권 각각 1매씩 증정
◆ 유희자 고문님 아이디어로 (22년도부터) 거두어진 "자랑벌금"은 해를 거듭할 수록 재미가 더해 갑니다. 단체톡방에서 '자랑'을 하면 연말에 건당 1만 원씩 '자랑벌금'을 내셔야 합니다~*^^* 올해 자랑 탑을 찍은 분은 (김경숙, 최영복) 5만 원씩. 박희선 2만, 유희자 2만, 박숙자 1만, 정은영 1만, 권옥숙 1만. ^^(이런 소득, 좋습니다)
◆사랑의 선물 나눔; 17명이 가져온 선물을 번호 매겨서 각자 번호를 뽑아 교환했음(선물은 언제 받아도 좋은;;ㅎ)
이 날 '최묘흔'선생님은 모두에게 또 하나씩 선물을 주었습니다. - 최묘흔 선생님,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선물의 포장도 탑이었습니다! ㅎ
◎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하신 주정순 선생님, 생애 첫 수필집을 내신 김귀희 선생님, 그 어려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신 최영복 선생님 이 세 분의 인사 말씀을 들어보았고, 단체 사진을 찍은 뒤 12월 월례회는 끝났습니다. 일부 선생님들은 돌아가시고 코로나도 벗어났고 우리는 헤어지기 섭섭해 노래방으로 가서 가슴에 쌓였던 지꺼기를 쏟아내듯,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놀다가 안녕을 고하며 헤어졌습니다.
● 노래방 100점 맞은 2인(신윤옥, 권옥숙) 노래 잘한 상금 1만 원씩= (2만 원 찬조)^^
◎ 이 날 협회준비는 밀감 1박스였고, 정은영 직전 회장님이 맛있는 떡을, 노래방에서 음료수 찬조 박숙자 고문님, 노래방 1시간이 아쉽다고 추가 1시간 찬조 권옥숙 사무국장.
2023년도 부산여성수필문인협회 제19호《숲》 출판기념식과 「작품상」시상식을 여러 선생님들의 성원으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모두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직전 회장님이셨지만, 김경숙 회장님을 도와 감사와 편집장을 맡아서 2022년, 2023년을 함께한 "정은영 직전 회장님" 제18, 19호 《숲》을 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김경숙 회장님의 임기가 잘 마무리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새해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리 숲 선생님들, 남은 시간도 아주 좋은 일들이 날마다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뵐 때까지 늘 평안하소서~()
회장 김경숙
사무국장 권옥숙 올림
☎ 010-7534-2916
메일; do8877a@hanmail.net
첫댓글 사무국장님, 정말 수고하셨고 2년 동안 성실하고 야무지게 일을 잘처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무국장님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임을 회원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1월까지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기록을 잘 남겨주셨네요
권옥숙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