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했다.
9일 서울대 일반전형 경쟁률은 4.36대1로 집계됐다. 지난해 2017학년도(4.21대1)와 2016학년도(3.74대1)보다 높은 수치다.
연세대는 1313명 모집에 7005명이 지원해 경쟁률 5.33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83대1이었다.
고려대는 802명 모집에 4298명이 지원해 경쟁률 5.36대1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가군 6.42대1, 나군 5.06대1로 나타났다.
한양대는 6.1대1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 8.96대1, 나군은 4.7대1이었다.
이화여대는 5대1로 지난해 4.41대1보다 높아졌다.
첫댓글 이제 이런 거 신경 쓸 아이들이 없네요. 물론 다 거쳐갔지만...이제는 취업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