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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 배병문선배님 부부 순애보 이야기
70중반의 벗님이시여.
춘삼월을 멈추고 싶었지만 4월이 달려가고 있소이다.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친구들 만나 추억 나누고, 좋은일 많이 합세다.
웬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남은 세월이 아까워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오늘을 보람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방랑자 조동화이올시다.
자유인 조동화는 4/1 11:00 경 중앙동을 “걷는일”실천하고 있는데 나이든 노인부부가 인도를 지나며, 조동화를 유심히 쳐다보면서 걸음을 멈추고 아는 사람 같은데 하길래 나도 유심히 쳐다보니 배병문선배님 부부였다.
배병문선배님은 뇌출혈로 쓰러져 집에서 요양중이기에 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10여년만에 지팡이를 짚고 있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았다.
배병문선배님 사모님께서 나이가 드셨어도 눈이 밝으셨기에 마스크를 하고 지나가는 조동화를 알아보았다.
나는 배병문선배님 부부에게 철우회사무실에 쉬어가시자고 하니 응해 주어 철우회사무실에 안내하여 사모님에게 커피를 끊여 드렸으나 배병문선배님은 건강상 몸에 커피가 해로워 먹지 않는다고 했다.
철우회사무실에서 배병문선배님 사모님은 커피를 들면서 남편에 대하여 지극한 간병수발과 온 정성을 다해 재활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배병문선배님의 사모님은 남편보다 5살 아래로서 배병문선배님의 수족이 되어 비록 지팡이를 짚고 절룩거리며 걷지만 이 정도로 회복되여 남편과 같이 생활할수 있음을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시는 배병문선배님 사모님의 순애보에 조동화는 감동하였다.
배병문선배님 부부께서는 아들만 셋을 두었는데 큰아들은 삼성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나머지 두아들도 직장생활을 한다고 하였다.
배병문선배님 그는 누구인가?
배병문선배님은 국립철도학교전수부2기생으로 나보다 1년선배이시다.
1944년생으로 나보다 6살 많은 인생이시며, 익산기관차에 처음 발령받고 기관사를 몇 년하다가 교번원근무를 오래 하였다.
배병문선배님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격한 성격 탓으로 직원들과 마찰도 많았으나 정년퇴직후 등산도 하고 철우회 사무실에 나오곤 하였는데,
10여년전 뇌출혈(중풍)으로 쓰어져 서울의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하여 2년여동안 입원치료를 받으며, 말도 못하고 누워서 거의 식물인간 상태로 단절된 삶을 살았다.
배병문선배님 사모님께서는 온 정성을 다해 남편을 수발하여 말문이 터지고 조금씩 걸을수 있게 되었다고 하시었다.
순애보(殉愛譜)란 숭고(崇高)한 사랑이야기를 말하는데, 배병문선배님 사모님의 남편에 대한 간병이야기를 듣고 한국판 순애보라고 말하고 싶더이다.
남편 배병문을 온 정성을 다해 간병 하다가 늙어 주름이 가득한 할멈으로 변해버린 배병문선배님의 아내가 존경스러웠다.
세월은 덧없고 춘삼월이 쏜살같이 흘러가고 4월을 맞이했다.
70중반의 조동화의 벗님들이여.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시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하지요.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그려려니 즐거운 시간 됩시다.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조동화는 배병문선배님부부를 철우회사무실에 안내하여 사모님에게 뜻깊은 순애보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다고 하니 포츠를 취하여 주시었다.
배병문선배님부부는 이 자리에서 철도에 같이 근무하였던 제일고층아파트에 사는 한정수이야기를 나누며 몇 년전 102살에 돌아가신 한정수 아버지 한기택선배님을 기억하시었고 한정수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한정수님은 1945년생으로 부부모임을 같이 했다고 했으며,
한달전 한정수님 부인이 저세상으로 떠나갔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한정수님은 각자 방을 따로 썻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아내방에 들어가 불러보니 기척이 없어 반응이 없길래 흔들어보니 아내는 죽어 있었다 했다.
인생은 누구나 언젠가는 저세상으로 가는 것이 순리이지만 건강했던 아내가 저녁까지도 이야기 나누며 식사도 같이 했건만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세상으로 갔다고 한다면 이처럼 황당한 슬픔이 어디 있으랴.
있을 때 잘혀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배병문선배님은 총기가 대단했다.>
<배병문선배님의 아내는 10년전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 신체의 모든 기능이 마비 말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2년동안을 연세대 세부란스병원에 입원 치료하였으나 큰 차도가 없이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왔으나
남편의 병상을 지키며 지극한 간호가 효력을 발휘했는지 말도 하고 걸을수 있게 되었다.
배병문선배님 사모님은 남편이 병상에서 사경을 헤메이고 있을 때 어떻게든지 남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남편몸에서 나오는 배설물까지도 삼키는 순애보의 사랑을 실천한 그런 아내였다.
부부의 인연이 되어 남편이 하늘이요
배병문의 삶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대단한 사랑 순애보이야기가 귀감이 되었다.
비록 배병문은 병든 81세의 노인이 되어 아내의 병수발을 받고 있으나 훌륭한 아내와 세아들을 올바로 키워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다니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배병문이 이세상에 없으면 자신의 삶의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배병문의 아내가 아가페의 사랑을 실천한 대단한 여걸이었다.
배병문의 아내는 조동화가 타준 커피를 먹으며 내인생 배병문을 위해 살겠노라고 단호한 표정으로 다짐하고 있었다.>
<배병문선배님 부부가 손목을 잡고 걷는 모습이 금슬이 좋아보였다.>
부부란 무엇인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니다.
부부는 일체이므로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합니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이니까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입니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봅니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고 ...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부부는 해묵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꽤 "오래 뜸을 들인 후에야 성숙해"집니다.
아내의 인내는 남편을 살리고
남편의 인내는 아내를 명예롭게 합니다.
"부부생활이란 긴 대화"입니다.
결혼 생활에는 견습 기간이 없습니다.
부부생활에는 ....
"five bears(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 뜻)"와...
"for bear(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 마리 곧 four bear와 발음이 같다)"가 합쳐 ...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 참고 또 참는 길만이 최선이란 얘기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 삼으셨다는 데 ....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 들 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 많아 ...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고,
어깨뼈를 쓰면 거들먹거릴 것이고,
목뼈를 사용하면 교만할 것이니 ..
행복한 짝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갈비뼈는 팔 밑에 있으니 보호의 뜻이 있고,
심장과 가까우니 사랑의 이미지가 있는 것입니다.
갈비뼈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것도 동고동락하며
나란히 걸어가라는 의미의 적절한 선택이었을 겁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생각해 보죠.
♡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 지르지 말라.
♡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 확실한 증거 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 그대가 용서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 말,
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 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 한 쪽이 혹은 양 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 됩니다.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에 불과합니다."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이야기하라, 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
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이제 끝으로 "부부생활의 십계"를 말씀드립니다.
1. 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 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 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 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 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 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구구 절절 옳은 말이지만,
과연 어느 만큼이나 실천하며 살아왔느냐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가족사랑 부부사랑노래 / 사랑하는 사람에게..최성민)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윌리엄 펜===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다 생각해 보듯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흔히들 인생이란
공허한 꿈이라든가
물거품 같고 뜬구름 같다던가
불확실한 항해라던가
죽음을 향한 행진이라던가
꼭두각씨 놀음이라던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으앙! 하고 울며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 만나고
형제 친척들과 만나고
남편 아내 자식과 만나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다가 다시 하나 하나 헤어져서
마침내 혼자서 죽어가는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아득한 과거로부터
인생은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생로병사 희로애락 속을 그렇게 살아왔다.
만날 땐 미리 헤어질 준비를 하고
헤어질 땐 다시 만날 꿈을 안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돌고 도는 우주처럼
인간도 영겁다생을 그렇게 흘러간다.
만남은 깨달음이요 재생이요 창조요 환희이며
헤어짐은 인고요 진통이요 방황이요 기다림인데.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마음,마음,마음 중에서--
인간의 노화과정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의사들은 유전(遺傳)성에 많이 관계된다고 합니다.
눈의 老化는 7~10歲부터 시작되고,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되는 것을 자기스스로 인지하고 발견하게 되며.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5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고 합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체력을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18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12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越南戰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血管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歲가 지나면 하루 腦세포가 10萬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歲 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반인 약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腦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細胞는 덜 죽습니다.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時間정도 쓰시거나 읽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腦의 老化로 記憶力이 나빠지더라도 腦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쉽게 老化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前頭葉의 단련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讀書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新聞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代 이후부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합니다.
이 成人病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高血壓, 中風, 心臟病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可能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解消하도록 하며 糖尿病의 原因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또한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생활 등은 이런 성인병의 促發原因이므로 제거하도록 하며, 아직도 근치가 어려운 癌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初期 癌은 완치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특히 60~80代에는 男性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女性은 子宮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수항목입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라인댄스" 운동이 필요합니다.
60~80代는 老後를 위하여 趣味生活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활동하며 쉼이 없이 마라톤 式으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puter 공부, 書藝, 讀書, 골프, 여행, 음악감상,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趣味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安定된 60~80代 우리님들께서는 글을쓰고 음악을 벗삼아 수준 높고 지혜로운 規則生活를 하시고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 걱정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살아가실 것을 간곡히 권장합니다.
참고로 조선시대만해도 평균수명이 30살을 넘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의 비슷한 시기의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생존율이 극도로 낮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의 평균수명은 19세 로마시대의 평균수명은 28세였습니다.
16세기 유럽인의 평균수명도 21세를 넘지못했으며 1900년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 이씨조선 역대 왕들의 평균수명도 47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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