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2020년 12월 12일 주말, 최강정예 807기 입대 391일 차 전역 257일 전 출부 올라갑니다.
연말연시가 되니 내년 나의 운세는 어찌될까 궁금하시죠?
성당 다니는 입장에서, 나의 모든 운명은 그 분께서 주관하신다 생각해도 그냥 운세 싸이트에서 가끔 '오늘의 운세' 같은 것을 보곤합니다. 그냥 재미로요. 근데 오늘의 운세보다 '어제의 운수'를 더 잘봐요. 그 운세가 맞았는지 보려구요. 암튼....
어제 나온 '오늘의 운세'입니다. 맞았는가 한 번 보세요.
[쥐띠]
발전일로에 들어섰다. 윗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라.
1948년생, 비뇨기계통의 질병에 유의하라.
1960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된다.
1972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84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인다.
[소띠]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1949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구나.
1961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들다. 작당한 선에서 타협하라.
1973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라.
1985년생, 사랑하는 이가 있으나 부모들이 반대하는구나.
[범띠]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
1950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2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4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
1986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토끼띠]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51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1963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어라.
1975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르다.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8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용띠]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2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1964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라. 세상을 혼자 살아갈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76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는구나. 받아들이라.
1988년생, 연인이나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이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라,
[뱀띠]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법. 주위와 협동하라.
1953년생, 무작정 벌린다고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965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다.
1977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한다.
1989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말띠]
안일한 행동은 삼가라. 주색을 조심하라.
1954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봐라.
1966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쓰겠는가? 자중하라.
1978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90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양띠]
세상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인가? 나 자신을 추스르자.
1955년생, 자식 중에 효자가 나겠구나.
1967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다. 중개인이 필요하다.
1979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91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원숭이띠]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뜻밖의 성공을 거두리라.
1956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
1968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1980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라. 결실이 배가 되리라.
1992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말라.
[닭띠]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한다.
1957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이다.
196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1981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 안정하라.
1993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개띠]
앞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다.
1958년생, 소송은 불길하다. 타협하라.
1970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자.
1982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다. 신중히 결정하라.
1994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돼지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다.
1959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다.
1971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83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차장 취하면 성공한다.
1995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라.
워쩌요? 맞았는 것 같습니까?
장기 운세에 의하면 제가 환갑이 넘으면 운세가 풀린다는데 '그 환갑이 언제 온다냐' 이지요.
웃지 마세욧! ㅋㅋㅋ
올리는 김에 내년, 2021년 띠별 운세입니다.
괜찮지요? 어떤 근거로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희망과 꿈을 주니 나쁘지 않네요.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울 꾸니들도 이런 띠별 운세처럼 기수별로 운세를 밝혀주는 그런 것이 있는가 봅니다.
우리 꾸니가 카톡으로 전해온 요즘 807기들 운세래요.
우와 우리 807기들 대다나다!
하루 하루가 즐거울 때래요. 이거 저도 군생활한 입장에서 인정, 어, 인정.
여기 저기 부딪히는 사람들 다 알고, 특히 친한 사람들 많고..... 곧 병장될 상병 말년이니 중대 내 파워가 막강해지고........ㅋㅋㅋ
아, 여기서 월클병은 대충 "내가 항상 옳다. 내가 기준이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병이랍니다.
휴가 못나온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휴가는후임들에게 양보하세요.
지금 쯤이면 집보다 부대가 더 편할 때여요. 집에 오면 엄마가 분리수거도 시키고, 집 앞 마트에 가서 두부도 사오라고 시키잖아요. 짜다시 힘들 것은 없지만 쪽 팔리지요. 세수도 안하고 빈둥거리고 있었는데.ㅎㅎㅎ
에고 그게 그렇더라구요.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적응하고 나면 이게 내 운명인게 비다 하고살지요.
자! 그럼 요번 주말도 집콕하면서......
필승!
첫댓글 출석
좋은아침입니다
807기 출부 올릴때가 지난거 아닌가??
했는데~~~
운세로~~~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자~~~"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쨌든~~
오늘도
가장 높으신분의 평안과 은혜
가득한날 보내세요
@804동동이(16전비항공기제작정비) 으음~~70년 개띠....ㅎㅎㅎ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그 사이에 그걸 알아보시고~~
개띠가 바쁘게 사나 봅니다
ㅎㅎㅎ
@804동동이(16전비항공기제작정비) 저랑 별로 차이가...ㅋㅋㅋ
라파엘빠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늘이 맑은 12월의 두번째 주말.
확산되어가는 코로나로 잘 피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멋진 출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싱벙글님도 집콕! ^^
라파엘빠님~~~
항상 잼난 출부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은 또 다른 신선한? ㅎㅎ
띠별 운세나 그 날의 운세들이
도대체 뭔 말인지‥ 어렵네요
그들만의 전문용어일까요? ㅋㅋ
알아 먹을 수 없어 패스~~~ㅎㅎ
807기 운세가 대박이네요~~
상병 말년쯤 되니
집보다 부대가 편할 수도 있겠죠?
내 집이려니 하면 잘 지내니 꾸니들에게
훌륭하다 박수를 보냅니다~~^^👏👏👏
네....우리 공구니들 박수!
800기들 중에 벌써 조기전역으로 집에 오는 꾸니들이 있다는데 801기도 얼마 안남았네요.^^ 내 후배....ㅋㅋ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ㅎㅎ 라파엘빠님의 후배도 이제 얼마 안
남았더라구요‥ㅎㅎ
곧‥ㅋ
복귀시 늘 얼굴에 그늘이 가득했는데
이번엔 함박 웃음 지으며 드갔습니다ㅎㅎ
라파엘빠방장님~^^
굿모닝입니다 ~
글잖아도 어제 동동이방장님께
라파엘빠님 안보이신다고~
바쁘시다고~~~근데 아침에 뵙네요
웃을수 있는 출부 감사하고 그래도
집을 원할거같습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어머머나...제가 어딜 가겠습니까? 가더라도 출부는 쓰면서 댕깁니다...ㅎㅎ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ㅎㅎ
5
축5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라파엘빠님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
편안하고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
라파엘빼님^^
내년에는 운이 대체로
좋은듯 합니당 ㅎ
근디 휴가는 후임께
양보해야하나요😂
아드리는 지집말구
우리집 오고픈거 같은디용 ㅎ
즐건주말 되셔요^^
양보허구 일찌감치 전역하는 것두...^^
807기 운세가
제일 입니다요~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방장님 반갑습니다~
어제 운세가 어찌 안맞았네요
오늘은 로또맞을 운세면 을매나 좋을런지요 ㅎㅎㅎ
울 아들들 상병말호봉이라 편하긴 하것지유?
휴가 못나온만큼 보상이 있길 바랍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고참들은 휴가를 모아서 말년휴가로 쓰려하지요..부대에서는 이를 통제해왔고요. 근디 요즘은 휴가가 절로 쌓이고 있으니 이 어찌 아니 좋을쏘냐..이거죠....
전 항상 말년운이 좋다는데
말년 언제 오나요~ㅎㅎ
뭐, 안좋은거 보단 낫겠지만요^^
말년 운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지요.
똑같은 운세가 너무 많아서 원... ㅎㅎㅎ
말년에 편하고 운이 좋아야한다는데 요즘 말년의 기준이 참 모호합니다.
80세가 넘어서 일수도 100세가 넘어서 일수도.. ㅎㅎ
늦은 출~ 합니다.^^
그르게요...ㅎㅎㅅ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