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초등학교 기념관
진주에서 처조카 결혼식을 마치고서
처가의 안내를 받아서
모처럼 함께한 두딸네 손자들과 함께
삼성 이병철 회장과 엘지 구인회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이 다닌 초등학교로,
즉 재벌들을 배출한 터 좋은 초등학교라 손자들 데리고 기 받으러 갔습니다.
개교 100주년을 맞아서 초등학교는 근처에 새롭게 짓고서
세분 회장이 함께 다녔다는 옛초등학교는 기념관이 되어서
방문객을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큰손자(중2)가 부자소나무 앞에서 기를 받고 있나봅니다^*^
동생보다 늦게 결혼한 큰딸네 가족이 함께^*^
세분 회장이 초등학교에 다닐적에 심고 가꾸었다고 하는 부자소나무.
기념관 내부에는 어른도 아이도 함께 할수 있는 대형화면으로 된 터치 스크린이 있고요.
본인 이름을 쓰고 기념촬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막내 손자녀석은 사진만 찍으면 이쁜~짓 소리치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부자 소나무 사진이 많네요^*
부자소나무 앞에서 아내와 함께^*^
도서관인 상남관 앞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노는 손주들^*^
부자소나무는 많이도 담아왔네요^*^
위의 사진들 모두가 스마트폰 사진들입니다^*^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첫댓글 두분 모습 좋아 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셨습니다.
날씨가 갑작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추위에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