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2월 8일) 바위취(Saxifrage)

[겨울 초]

#탄생화

🌹오늘의 탄생화 (2월 8일)🌹

🌺 바위취(Saxifrage)

⚘학명 : Saxifraga furumii Nakai
⚘꽃말 : 절실한 애정
⚘범의귀과
⚘개화시기 : 5~6월
⚘원산지 : 한국,일본,중국,대만
⚘크기 : 60cm 정도

어린 잎에 부드러운 털이 촘촘이 난 모습이 호랑이 귀를 닮았다 하여 "범의귀" 또는 "호이초" 라고도 합니다.

예로부터 중이염, 치질, 부종, 어린이 경련, 신장결석을 고치는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 풀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잘 자라므로 뜰 한구석이나 습진 곳에 심어 두면 차츰 번식해 갑니다.

남쪽 지방에서는 습한 바위 겉에서 자라지만 집에서도 흔히 심고 있다.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잘 자라고 충분한 물이 있어야 하며, 추위에도 잘 견딥니다.
식물 전체를 갈아 만든 즙을 백일해·화상·동상 등에 쓰기도 합니다.


⚘꽃점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닙니다.
무관심을 가장하지만 호기심이 왕성. 연인에게는 절절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것은 상대방에게 변덕스럽게 보이는 것이 유감입니다.
"날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아"하고 상대방에게 원인을 돌리는 경향은 당신을 고립시키고 맙니다.
좀 더 느긋하게 사물을 생각하는 편이 앞날에 도움이 됩니다.


​⚘전설

어느 장난꾸러기 요정이 하늘의 별들을 따서 숲속 깊은 곳 돌 틈마다 몰래 숨겨 놓았는데

하늘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별들이 날개를 펴고 아무리 날아오르려 해도 요정의 마법 때문에 갈 수가 없었어요.
하는 수 없이 돌 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으로 살게 되었다 해요.

여자아이가 베게 밑에 이 풀을 깔아두고 잠을 자면 미래의 남편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를 갖고 싶은 여인이 맨발로 정원을 걸으며 이 풀을 꺾으며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와

아이의 턱밑에 높으면 한해 동안 무병하다고 믿기도 했다 합니다.

🎂🍷🍰🍮🎁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출처 : 네이버
🍃 일상이야기♡행복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