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Chiang mai 제6부 "도이 인타논 : 태국의 지붕"⛰️

<a href="https://band.us/band/90242143/post/362" target="_top" class="ke-link">https://and.us/band/90242143/post/362</a>🔥조심  2024.4.4.목. 비, 안개  ^(~  수리수리마수리 저팔계 🐷 꿀꿀꿀 ! Que Sera Sera(Be OK !) 특집연재 !  3월23일부터 3월28일까지 5박6일간 다녀온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여행담을 "Back to the 치앙마이, 치앙라이"란 주제하에 20개의 부제를 달아 써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독을 청합니다 !(영상을 함께 보시려면 위에 밴드 주소를 클릭하세요) -------------------------------‐-‐---------------‐-- "Back to the 치앙마이 치앙라이 !" 제1부 "설레임 : 낯선 나라"제2부 "쁘라텟 타이 : 자유의 땅"제3부 "여행 : 카타르시스"제4부 "비행 : 타임머신"제5부 "왓 수안독 : 난나왕국의 수호사원"  제6부 "도이 인타논 : 태국의 지붕"<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5j/fdb21e9c7f6e074f2b4c42ff53023ea7a5e5c0f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5j/fdb21e9c7f6e074f2b4c42ff53023ea7a5e5c0fb" data-origin-width="3752" data-origin-height="2772"></div>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산) 인타논' 은 해발 2,565m이다. (우리나라 백두산 높이가 대략 이쯤이지 싶어서 찾아보니 2,750m ^)~)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에 놓여 있어 '태국의 지붕'이라고 불린다.  숙소에서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이곳까지 차량으로 오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먼나라 이국땅, 낯선 문화탐방에서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불교나라 태국의 신비스러움에  관심과 흥미가 증폭되기 시작한 것이다. 왕들이 잠들어 있는 백색탑, 수호사원 '왓 수완독'을 뒤로하고, 전에 없이 솟구치는 엔돌핀 효과에 휩쌓이며 우리는 세 대의 미니밴에 나누어 탔다.  정상으로 가는 차량에서 바라보이는 태국의 시골모습 ! 우리나라 보다 6배나 큰 땅덩어리 인데도 도로변에서 조차 민가나 사람이 어쩌다 눈에 뜨인다.  가파란 비탈진 도로 양 옆으로 펼쳐지는 울창한 밀림에서 낯설면서도 웬지모를 친근감에 빠져든다. 이래서 다들 여행을 떠나는 것이리라 !  어느듯 정상 입구, 해발 2,565m라는 표지판이고 그 옆에 탐방로가 그려져 있다.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같은 10여분 정도 소요되는 고산 생태 탐방로가 있었다. 차창 넘어로 보이던 밀림속으로 막 들어섰다.  생태 탐방로 입구에 조그만 탑이 보인다. 이곳 가까이에 태국의 성군 라마9세 왕의 무덤이 있다. 이곳은 자기장의 영향이 큰 곳이라서 동전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동전을 세우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며 가이드가 동전을 꺼내서 조심스럽게 동전을 세우더니 손을 뗀다.  "야아, 선다 !" 일제히 환호성을 지른다. 우리 일행 중 한 사람도 따라 해보며 신기해 한다.  이어서 10여분의 생태 탐방로를 걷기 시작했다. 약간 한기가 느껴질 만한 차가움에 으시시 몸이 움츠려진다.  정상의 탐빙로 아래에는 따스한 햇살이 좀 전과는 정반대의 따스함으로 움츠러들었던 몸을 어루만져 준다. 기념촬영용 측백나무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다.  잠시 자유시간을 가진 다음 우리가 향한 곳은 "아바타" 영화를 찍은 감독이 모티브 얻었다는 '앙카 트레일'  ! 바로 도로 하나를 건너니 정말 아바타 영화에서 보았던 울창한 밀림 숲이 펼쳐진다. 이 산에는 1300여종의 식물과 400여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데크길을 따라 그 영화장면 같은 공간속으로 들어간다.. 다들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감에 푸욱 빠진다. 마치도 아바타의 주인공인양... 시간이 되시는 분은 아파트 영화에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WSAvRo8K0N4?feature=shared 아바트 3 4 5 가 계속 나온답니다.  보시지요 ! 공짭니다요^)~https://youtu.be/QCyEcuob94w?feature=shared ------------------------------------------------------------------제7부에서는 계속해서 해발 2,300m에 위치한 CHEDI PARK 내 성군인 라마 9세와 왕비의 대형 공덕탑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도 컵쿤,  캅 ! (to man ),  컵쿤,  카 ! (to lady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매일이 새롭다 !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 날마다 새로운 선물, 오늘도 소중한 하루 ! 화이팅 ^)^----------------‐--‐-------------------------------------------------------       > 꿈을 꾸기에 인생은 빛난다 - 모짜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