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에 나온 순서대로 작성해봄
1. 초등학교 교장 달고 잘먹고 잘 살고 있음.
2. 1번인과 동일인
3. 6급은 사무관 일찌감치 달고 잘먹고 잘살고 있음
4. 여전함
5. 여전함 현재진행중
6. 1번인과 동일인
7. 당직 공무직으로 제2의 인생 잘먹고 잘삼
9. 4급달고 정년퇴직했는데 뭐하는지 모름 경기도에 땅사서 새집짓고 산다던가
10. 9번과 동일인
11. 9번과 동일
12. 9번과 동일
13. 8번과 동일인
14. 건물주 교장이었는데 퇴직해서도 아들 결혼식 청첩장 돌리더니 아들 초등교사로 잘먹고 잘삼
15. 집근처 편한 발령지만 돌며 잘먹고 잘살음
16. 좋은집 이사가고 편한 발령지 돌며 잘먹고 잘살음
17. 현재진행중
18. 5급 사무관 달고 10억짜리 아파트에서 잘먹고 잘살음 딸 2명 다 시집보냄
19. 매일 술마심
20. 6급은 5급달고 잘먹고 시골에 전원주택 새로 짓고 잘먹고 잘살음
여러분들 조직에도 이런 행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현】직공무원생활체험기
조사방법론 | 조회 6 |추천 0 |2016.06.03. 12:36 http://cafe.daum.net/9glade/2t4Z/20734
참고로 전부 실화입니다.
1. 일하는 곳에 사무실에서 공기총과 일본도(니뽄도)를 가져와서 공기총을 겨누고 자랑하며 일본도를 닦고 있음 2. 의처증이 심해서 분신을 하는 바람에 몸에 화상흉터가 곳곳에 있는 사람이 승진해서 기관장을 함 3. 소위 비밀모임에서 선배랍시고 6급이 8급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면서 갈굼 4. 전보내신 제도가 있기는 한데 절대로 지망하는 발령지로 발령을 안내줌 5. 전혀 뜻하지 않는 발령을 당사자에게 전화 한통 전혀 귀뜸 없이 내는데 그것도 발령나기 3~4일전에 공문으로 알 수 있음 6. 일하는 사무실에서 반주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색소폰을 크게 불음 7. 명색이 사무관인데 사무실 피씨로 음란물을 보고 부하직원에게 부당지출행위를 모르게 시켜서 업자에게 받은 돈으로 중국여행감 9. 점심시간만 되면 나가서 술을 마시고 와서 거나하게 취한 모습으로 사무실에서 졸고 있음 10. 기능직들이 일반직 전환되어서 일반직 공채출신들이 반발하자 사무관이 뒷짐지고 하는 말 "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아프다고 하지" 11. 새로 온 신규자에게 일을 잔뜩 떠넘기면서 사무관이 뒷짐지고 하는 말 "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야~" 12. 부산으로 회식을 갔는데 노숙자 풍의 여자가 낮에부터 약물같은 것에 취해 비틀거리며 걸어가자 사무관이 하는 말 "여자는 수 틀리면 000리면 되지, 남자는 그럴 수도 없어" 13. 술 실력이 공무원 실력이라며 술을 강요함 14. 기관장이 왕이라서 옥상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김치를 담으라고 부하직원에게 요구 15. 사무실 옆의 기능직 출신이 툭하면 삐져서 말을 안하고 서류를 줄때 집어 던짐 16. 사무실의 공무직원이 대빵이라고 사무관이 대놓고 말함 17. 특정 라인이 복잡하고 그 라인들로 인사가 돌아감 18. 6급 모 계장이 직원들 거의 모든 가족관계 다 파악하여 누구 이야기 나오면 부인이 뭐네 형누나가 뭐하네 술술 나옴 19. 입만 열면 씨발씨발 욕설을 해대는 상관 20. 누가 빈 사무실에서 누구하고 성관계 하다가 걸렸더라 소문(5급이 6급하고)
더 쓰기도 지쳐서 이정도만 해둡니다... |
첫댓글 너무 재밌네요 무슨 국어책 근대소설 읽는거 같아요 근데 현실이라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