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절복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화전지부에는 지금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노고하신 분들에게 하나같이 공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공덕의 비가 쏟아지는 현장에는 환희의 웃음꽃이...
희망의 노래가...결의의 맹서가...
살아있다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 모습들...
지금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사명은 창제와 절복에서 꽃피울 수 있음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냥 그냥 넘 감사하네요.
모든게 그냥 감사하고 즐겁기만 하네요...
김성식 권장님같으신 분이라면 그만한 공덕은 능히 이루어내고도
남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덕에 대한 다음체험담이 기다려 지는군요.
저역시 일생동안에 목숨을 빼고는 상당히 크다고 할수있는
공덕을 받았습니다.경제적인 공덕인데 저의 일생동안에는 가장
크다고할수있는 공덕입니다.제가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한것은 재작년에
KSGI홈이 오픈되었다는 화광신문의 보도를 본뒤 부터입니다만
참 격세지간 입니다만 지금은 인터넷을 주름잡는 나혼자만의 거인이
된듯합니다. 건기의 대지가 수분을 마음껏 빨아들이듯이 내일모래가
환갑인 저로서는 젊은이들이 깜짝 놀랄정도의 인터넷실력을 갖추고
있다는것이 저로서는 자랑이기도 합니다.하루도 쉬지않는 노력으로
불교회사태를 지켜보기위하여 인터넷을 활용하기 시작한 뒤부터
착수했던 작은쇼핑몰이 지금은 동종업계의 최고수준이 되어 추종을
불허하는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공덕담은 하지못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흔히말하는
신한위에 속한것으로 인정받고 있기에)조직에서는 고립된 편입니다.
그나마 이곳에 들러서 조직의 흐름을 감지하는것이 일과입니다만
저는 한국은 모두가 패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원점을 찾을수 있는 길이란 모두가 패자라는것을 인정하는것이라고
단정짓게 되었지요.일트러면 패자부활전이 필요한것이 한국의
상황이라고 스스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의 승부라는것은
어떻게 모두를 포용하여 승자의 이름을 붙여주느냐에 관건이
달려있다고 나름대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권장님의 커다란 활동을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