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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My 알쓸신잡
딸기비누 추천 0 조회 403 20.11.28 12:0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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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28 12:02

    첫댓글 요즘 꽂혀있는 노래!

    https://youtu.be/8WOawEvEGWc

  • 20.11.28 12:09

    저장 했다가 제주 갈 때
    봐야겠어요. 이런 생생 정보 최고입니다. 제주 많이 가서 작은 정보는 있는데 가치가 많지
    않을 듯. 딸기님 제주에 대한 책 한권 쓰세요

  • 작성자 20.11.28 12:31

    에고...요즘 게을러져서 책 읽기도 소홀히 하는데요;;
    가끔씩 맘 내킬 때 이렇게 포스팅하고 이런 것도 저에겐 소확행이예요^^

    가르시아님! 이제 주말 느긋하게 쉬고 계시겠죠? ㅎㅎ

  • 20.11.28 12:34

    @딸기비누 론리 딸기란 제목의 여행 안내서
    만들면 대박 예감해요

  • 작성자 20.11.28 12:37

    @가르시아 외로운 딸기요? ㅠㅠ ㅋㅋㅋㅋㅋ

  • 20.11.28 13:08

    @딸기비누 한국어로 된 여행책자가 없던 시절에 론리 플래닛 영문판 들고
    많이 다녔죠. 이슬라마바드에서 론리 플래닛 믿고 다니다 고생했던 기억이 솔솔~~
    라떼 이즈 horse.

  • 작성자 20.11.28 13:11

    @가르시아 갑자기 ‘클래식은 영원하다’ 란 말이 떠오르네요
    ‘론리 플래닛’ 저에게도 ‘성문기본영어’나 ‘수학의 정석’같은 존재죠.

    가르시아님도 요즘 여유 되시니 ‘라떼 이즈 호올스’ 버젼 여행기 좀 풀어주세요 눼? ^^

  • 20.11.28 13:22

    @딸기비누 변 글 쓰고 싶은
    맘이 없어요. 딸기님 같은
    재능도 없고

  • 20.11.28 12:15

    오~~ 카페패스 첨 들었어요. 유용하다.
    여러모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감사요~^^

  • 작성자 20.11.28 12:36

    여러모로 쓸모있다니 다행이예요
    카페패스 안 이상 쓰셔야죠! ㅎㅎ
    구리구리님! 꽃처럼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

  • 20.11.28 12:17

    좋은정보.. 쓸데없지 않아요~^^

  • 작성자 20.11.28 12:39

    그..그렇겠죠? 쓸 데가 좀 있길 바래요
    은근 손꾸락 타이얼드해서요 ㅠㅜ
    베닝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20.11.28 12:19


    일단 카페 패스만 기억하고
    나머진 제주도 여행 가면

    카페 게시판에 딸비님 제주편만 골라서
    다시 보고 찾아야겠어요.

    저도 몹시 가고 싶지만......
    혼자 가서 쓸쓸해지는 기분이 좀 싫어서
    추울 땐 혼자 가기 싫어서 방구들 지고
    노트북 놓고 엎드려서 이러고 있네요.

    카페 패스가 저 가격에 일주일 사용가능한 건가요?
    혹시 잘못 봤는지 일단 확인하고
    제주도 가면 저건 하나 꼭 사용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0.11.28 12:46

    네! 맞아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카페를 한 번 갈 거 같다하면 기본 스탠다드를,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한 군데 이상 간다 하면 프리미엄이 개이득!!! 인거죠

    첨엔 저도 제휴된 카페가 많지 않은 거 아냐?!! 하고 의심했지만 유명한 카페부터 숨어있는 곳까지 더 알아낸다는 강점이 더 많더라구요.

    나중에 이거 쓰면서 카페 투어 여행도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을 듯 해요^^

  • 20.11.28 12:51

    @딸기비누
    만 원짜리 패스 끊어서
    하루에 커피 두 잔씩 마시는
    카페 투어만 해도
    추울 때 많이 걷지 않고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제휴 카페를 골라서 찾는 수고는
    필요하겠군요.

  • 작성자 20.11.28 12:58

    @그림젤 그럴 수 있어요
    헌데 내가 좋아하는 카페를 가도 어차피 찾아가는 수고는 있는 거니..

    어디 산 속에 혼자 뚝!! 떨어져 있는 게 아니고 지역마다 다 고만고만하게 있더라고요


    꼭 패스에 얽매여서 거기만 찾아가야한다는 게 별루인 분도 있고

    모르는 곳을 이번 기회에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끼는분도 계실 수 있으니
    각자 스타일대로, 필요대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20.11.28 12:59

    @딸기비누
    제주에 가면 한 일주일씩 있다가 오는
    저에겐 유용한 패스고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감사해요.^^


  • 작성자 20.11.28 13:03

    @그림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젤님^^

  • 20.11.28 12:32

    좋은정보 또 얻어가네요~

  • 작성자 20.11.28 12:47

    별 말씀을요..
    루키짱님도 산 타며 잘 지내시죠?^^

  • 20.11.28 13:09

    @딸기비누 코로나때메 오늘 내일 산행있었는데
    취소되었어요~
    존 정보 계속 남겨주세요^^

  • 작성자 20.11.28 13:16

    @루키짱 아...아쉬우시겠네요.
    주말 동안 또 다른 즐거움을 찾으셔야겠어요

    제 알쓸신잡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어서 판단은 오롯이 읽으시는 분둘의 몫으로 남겨놓으려구요 ㅎㅎㅎ

  • 20.11.28 12:41

    알쓸신잡!!!!
    너무나 애정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시즌4가 나와야할텐데...ㅠㅜ

    암튼, 딸기비누님 제주정보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나는 잡학정보)로 칭하여
    킵해두겠습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20.11.28 12:51

    이번에도 역쉬!!!그럴 줄 알았다니까요!!!! ㅎㅎㅎ

    여르미님과는 소울메이트로 딱!!! 정했어요^^
    올 해 가기전에 꼭 보고 수다수다 떨 수 있길 고대할게요 히~^^

  • 20.11.28 14:25

    와~우
    알뜰신잡
    나두
    그 남자들의 시답잖은 수다^^
    듣는순간은
    지적 호기심을 마구마구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 애청했는데 반갑다요 ㅎ
    .
    표선 고기가 맛나구나~^^
    꽤 쓸모있는 정보인데요 ㅎ
    혹시~
    연말 부산가려고 하는데
    여행시 깨알 참고 사항 없을까요?

  • 작성자 20.11.28 14:47

    엘렌님도 ‘통’하였네요ㅎㅎ
    알쓸신잡 뇌섹남들이 얘기해주는 이야기가 많이 설레였었는데 말이죠

    근데 엘렌님 연말에 부산 여행 가세요?
    ^^ 카페에도 부산분 꽤 계실 듯 한데..
    전 부산 1도 몰라서 부산 싸나이가 손 확 채서 끌려 다니며 밀면 먹고파요 ㅋㅋㅋ



  • 20.11.28 14:55

    @딸기비누
    아~밀면요
    네 저보다 쪼매 더 허당스런 중딩싱글친구랑
    올한해 확~보내버리고
    내년 힘내자구 신년맞이요 ㅎ
    2박인데 갸는 해맞이면
    된다하구
    난 뚜벅이 컨셉에 길거리음식 여행으로 할까 싶어요~ㅎ

  • 20.11.28 14:55

    @엘렌
    이 바게뜨빵은 뭥미?
    지금 제주임꽈? ㅎ

  • 작성자 20.11.28 14:59

    @엘렌 우와!!! 넘 기대되고 잼있을 듯 해요
    허당 중딩 친구랑 해맞이 부산 여행이라니 제가 더 기대되네요

    엘렌님이 부산 가서 먹거리니 가 볼 곳이니 알려주세요^^
    전 어느 봄날 부산 가게 됨 이층 버스 투어 신청해보고 싶어요

  • 작성자 20.11.28 15:01

    @엘렌 제 최애인 함덕 오드랑 베이커리 마농바게트예요
    엘렌님도 아~~하시라고 ㅋㅋ

    제주는 낼 들어가요
    올해 3번째 제주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 20.11.28 15:08

    @딸기비누
    제주서 일 하기로 해씀까?
    그럼 제주댁~
    자주 제주소식 접하게 되는거죠? ㅎ
    .
    부산이층버스투어
    몇해전
    시내매연 흠뻑 들이마시고
    사람들이 우리구경하구
    바람이 은근 쌔서 콧물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글고보니 그때가 첫 kTX 타보구
    같은 친구랑 갔었네요~ㅋ
    허당이둘 ㅎ

  • 작성자 20.11.28 15:13

    @엘렌 악!!!! 매연으로 콧물쥘~~
    제 로망 마구 깨졌습니다 ㅋㅋㅋ
    엘렌님이야 워낙 성격이 좋으시니 좋은 친구들이 많으실 듯..

    제주댁은 아직까지 싸인 안했으니 잠정 보류요..
    제 맘은 제주에 기울었는데 회사측에선 새로 세종이란 곳을 들이밀고 개척하라하셔서 내년 1월부터 거취가 확실히 결정될 듯해요

    그래도 12월엔 제주에 있으니 일단 이 순간만큼 또 만끽해야죠^^

  • 20.11.28 15:16

    @딸기비누
    붙박이하는 나로서는
    세종이던 제주던
    괜히 신납니다~
    철없어서 ㅎ
    .
    어디든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짝~
    붙어야 합니다 ㅎㅎ

    전 이제 즐퇴합니당~
    안전한 주말요~^^*

  • 작성자 20.11.28 15:19

    @엘렌 오호!! 젖은 낙엽처럼 존버정신!!
    뼈에 타투해놓겠슴당!!!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엘렌님^^

  • 20.11.28 15:28

    아직은 회사에 메여있는 몸이라...일주일만이라도 제주살고싶네요...그때 잘 써먹을께요...덕분에 정보 감사함다~~~나중에 한달이될지...나머지 생이 될지 몰겠지만....아....여행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20.11.28 15:40

    그 땐 또 그 때 제주가 있겠죠^^
    다시금 깨닫는 거지만 일상의 소중함이 이리 크게 피부에 와 닿을 줄은 ㅠ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미루지 말고 꼭 일상에서 바로바로 옮길 수 있는 소소한 여행을 많이 해보자! 라고 결심합니다

    서녕투님도 꼬옥 기간이 어떻든 제주살이 해 보시길 바래요^^

  • 20.11.28 15:28

    나는 다 필요읍으유~~
    제주가믄 딸기비누님한테 딱붙어서 쫄랑쫄랑 쫒아댕길테니~ㅍㅎㅎ
    내가 또 따라댕기는건 잘해요~~이히힛

  • 작성자 20.11.28 15:43

    히힛!!! 얼른 꼬리붙으셔야 할 텐데요
    제가 내년에 제주에 있을지 불투명해져서 말이죠 ㅠㅠ

    그래도 그 언젠가 어디선가 캠핑을 하든 호캉스를 하든 산이든 바다든 미타님과 씐나게 뻘짓 할 것을 믿쑵니다 ㅋㅋㅋㅋ



  • 20.11.28 15:56

    역시 제주에 대해서는 현지인
    보다 더 현지인 같으세요~~^^

    제주에 관해선 백과사전 이시네요~ ㅎㅎ
    제주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ㅋ

  • 작성자 20.11.28 22:49

    원래 고수들은 말이 없고 하수들이 이리 아는 체하고 떠벌떠벌한다능 말이 있죠 ㅋㅋㅋ

    하지만 관광객 모드보단 현지인모드 장착이 확실히 보이는 게 더 많은 건 사실인 거 같아요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도민들과 얘기 나눈 것들부터 시장분들과의 대화 중 깨알 정보들이 한 몫 하네요^^

  • 20.11.28 16:27

    @딸기비누 걸어서 체주속으로~~
    방송에 출연하셔도 되겠어요!!^^

    살아있는 생생하고도 유익한 정보 그리고 재밌는 얘깃거리와
    에피소드들..
    앞으로도 있을 흥미진진한 얘기와 유용한 정보들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28 16:45

    @칸타타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칸타타님^^

    낼 출발해서 2주 정도는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조금 여행할 수 있을지
    아님 바로 올라오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알 수 없는 미래 걱정보단 지금에 집중해서 즐기며 살려구요

    칸타타님은 주말인데 맛난 거 안 해 드시나요??ㅋㅋ

  • 20.11.28 17:06

    @딸기비누 오전에 한대에 들렀다가
    동네 내과엔 독감 백신이
    동났다고 퇴짜 맞구요~^^ ㅋ
    이마트 성수점 들러서 장보고
    잽싸게 고기 구워서 뚝닥하고
    지금 강남에 가려구요~~
    코로나 땜시 대면 모임은 가급적
    줄이고(유일한 낙인데 커피벙요~^^ ㅋ) 듀엣에 이어서
    또 뮤지컬 보려구요~
    안 그래도 가면 심심해서 올릴라
    했는데요~~ ㅎㅎ
    아고 맘이 급하네요~ ㅋ

  • 작성자 20.11.28 17:45

    @칸타타 뭔가 많이 바쁘셨던 거 같네요 ㅎㅎ
    늦으심 안되니 방해 안 할테니
    뮤지컬 재미지게 보실게요^^

  • 20.11.28 18:21

    @딸기비누 괜찮습니다요^^
    티켓 수령하고 이제 7시에 입장만
    하면 됩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맛저도 하시구요^^

  • 작성자 20.11.28 18:44

    @칸타타 이제 슬슬 입장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이건 뭐..실시간 중계인가요?ㅋㅋ

    진짜 이제 한 겨울인 듯 잠깐 나갔다 와도 손이 시려웠어요
    곧 보시게 될 뮤지컬 즐감하세요^^

  • 20.11.28 22:02

    내년 봄에 코로나가 진정되면 제주 일주일 살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오전에 컴퓨터로 업무보고 오후에는
    두 발로 사색하며 제주숲을 누비고 다닐 겁니다.
    맛집도 찾아 다니면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으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0.11.28 22:48

    모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소생하는 내년 봄 즈음엔..
    거짓말처럼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가 잡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정보들이라
    얼마만큼의 도움이 될 진 모르겠어요

    언제든 시간과 마음이 동하는 날..
    기뷴 좋은 글로 찾아뵙길
    저도 바래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랑캐님^^

  • 20.11.28 23:02

    딸비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 20.11.28 23:41

    스머패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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