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KBS 본관 앞에서는 한전 전기료와 통합해서 징수되는 수신료의 분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은 시청자주권 회복을 통한 공영방송 바로 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해 7월 21일 부터 ‘TV수신료 분리징수 청구인 모집’을 시작하여 1246명이 신청한 'TV 수신료 분리 고지 신청서'를 KBS측에 전달했다.이요상 주주통신원
출처: 한겨레 주주통신원 준비위 원문보기 글쓴이: 이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