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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문화/교양[나누기] 스크랩 김정은의 처 `리설주(李雪主)`
Dr.love 추천 0 조회 1,768 12.10.22 11: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무 찬양하는 건 아님..

김정은의 처 '리설주(李雪主)'

 

 

 

같다, 다르다, 아니다, 맞다.. 말들이 많아서 찾아 본 것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가수 리설주 다른 인물"

北 전문가, "치아 모양과 턱살에서의 차이점이 많고 한자 표기도 달라"

 

김정은 제1비서를 수행한 부인 리설주와 가수 리설주는 다른 인물이라는 주장에 제기됐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은 26일 "김정은 제1비서를 수행한 리설주와 은하수악단에서

독창을 한 가수 리설주는 서로 얼굴 윤곽도 다르고, 치아 모양과 턱살에서 차이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가수 리설주가 북한의 전통적인 복고형의 여성 이미지를 가졌다면,

퍼스트레이디 리설주는 상대적으로 서양교육을 받은 신식 여성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선중앙통신의 중문 사이트를 보면 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의 이름은 '李雪主'로 표기되어 있고,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가수 리설주의 이름은 '李雪珠'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의 나이는 현재 27살, 키는 164cm 정도이며, 김일성종합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로 전공 분야는 자연과학 계통인 것으로 알려져 예술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7865

 

 

 

 

 

 

리설주(李雪珠 혹은 李雪主, 1985년 또는 1989년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수이자 조선로동당의 제1비서인 김정은의 부인이다.

 

이력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출신으로 1985년 혹은 1989년에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청진시 대학 교원이고

어머니는 수남구역 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민보안부 협주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에 조직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클래식 연주단인

‘은하수관현악단’에서 2011년까지 활동한 가수와 동일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7월 6일에 있었던 새로 조직된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 당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와 함께

김정은의 바로 옆에 앉은 모습이 7월 7일 조선중앙방송 보도를 통해 공개되어 그 정체를 두고 대내외로 크게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이 여성을 두고 여동생 김여정설과 아내설이 대립했으며, 심지어는 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 현송월이라는 설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2012년 7월 25일, 북조선의 관영 매체들이 김정은 1위원장의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원수가 부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준공식장에

나왔다"고 밝힘에 따라, 김정은의 정식 부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최대 검색 엔진인 바이두(百度)의 인물정보, 바이두 백과(百科)에서는 리설주에 대해

“김정은의 부인, 과거 보천보전자악단 가수”라며, “2012년 현재는 김일성종합대학 박사과정에 있다”고

기재하였다.

바이두는 리설주의 정확한 한자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리설주의 한자 이름을 李雪主, 李雪洙,

李雪珠 등으로 병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백과)

 

 

 

 

 

 

 

 

아래는 북한 가수 리설주..

 

 

 

 

다른데...

 

 

 

리설주 가수 시절 영상 포착…"北 음반 없애는 중"

북한, 리설주 음반 모두 회수 중…우상화 작업 분석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해 2월 20일 조선중앙TV에서 방송된 화면입니다.
은하수관현악단의 공연 모습인데요.
공연 중간에 리설주라는 이름이 소개되고 나서 리설주의 독창이 이어집니다.

 

"어머님은 선보러 가자하지만 이 가슴의 사연을 어쩌면 좋아 도시의 총각보다 쇠돌을 캐는

 금골의 그동무가 마음에 들어.."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말 못해 아직은 말 못해 아~ 말 못해"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으로 소개된 최근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예전에는 이미지가 지금과는 좀 달랐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이 그런데 최근 들어서 리설주의 노래가 담긴 음반들을 모두 회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마당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리설주의 CD를 모두 없애고 있다는 건데요.

리설주의 가수 경력을 최대한 지우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주현/데일리NK 편집국장 : 김정숙은 항일혁명의 어머니, 고영희는 김정일과 고난의 행군을 함께 한

평양의 어머니로 불리웠죠. 리설주가 예술단 출신 가수라는 경력은 최고지도자 부인의 우상화 모델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이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고요.]

장기적으로 리설주에 대한 우상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BS 주간포커스/최종편집 : 2012-09-25 11:02)


 

 

어찌되었던 비슷하기는 한데..어찌 좋게보면 '탕웨이' 필도 난다.

 

 

 

이 북새통 난리 속에서..

'성혜림'처럼 되지 않으라는 보장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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