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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English Fellowship Vatican's hatred against Bible
하토브. 추천 0 조회 11 24.05.12 13: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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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15:19

    첫댓글 "No one may possess the books of the Old and New Testaments in the Romance language
    본문에 로망스어로 된 신구약 성경을 소유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어서 로망스어를 검색했더니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루마니아어로 나오네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성경 출판을 금지하는 걸까요??
    또한 이 5개국 외에도 해당되는 나라가 있나요??

  • 작성자 24.05.13 22:26

    영국 벨기에등에서도 평신도들의 성경읽기를 금지하고 있었지요. 그러므로 윌리암 틴데일이 브랏셀에서 죽은 것인데, 그의 죄목은 성경번역이 아니라 쏠라 스크립투라 Sola Scriptura 를 퍼뜨린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를 심문한 종교재판관은 야코부스 라토무스 였는데, 그는 틴데일에게 성경 번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었습니다. Sola Scriptura 는 루터가 퍼뜨린 이단교설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런던 대주교는 틴데일의 번역들을 사들여서 태워버렸는데 하루는 어떤 사람이 틴데일의 번역을 출판한 출판소 기계를 사들여서 없애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덕택에 틴데일 번역은 잘 팔려나갔습니다.
    틴데일의 번역을 신랄하게 비판한 사람이 바로 유토피아로 유명한 토마스 모어였습니다.
    프랑스 카톨릭의 지독한 기독교인 박해가 프랑스 국력을 크게 약화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1600년경에 영국 인구는 900만, 프랑스 인구는 2600만에 식민지등에서 영국은 스페인, 프랑스에 비해 소국에 불과했습니다만 루이 14세때에 50만의 기독교인들을 살육하고, 200만의 신교도들이 해외로 도피해나가므로서 조선, 기계 기술자들이 빠져나갔습니다. 바돌로뮤 학살에 2만이 죽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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