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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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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1 석물(石物)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41 24.05.03 17: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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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02:30

    첫댓글 聽石님이 平素 가졌던 宿題를 풀어 祝賀 드립니다.
    慈堂님이 3만 2 천 가문을 가진 조양임씨 집안에 오시어 유일하게 壯한 어머니상을 受賞하셨으니
    큰 영광이고 碑石에 당연히 새겨야 할 일입니다.
    자당님 직계 자손 중에 作家, 醫師, 변호사, 감정평가사, 敎授, 화가, 기업사장, 첼로이스트가
    輩出되었으니 너무 나도 당연합니다.
    石物에 새겨진 後孫들이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正義롭고,
    건강하고, 團合하고 和合하여 千秋에 빛나기를 祈願합니다.

  • 작성자 24.05.04 05:30

    부모님 후손을 헤아려보니 후손이 32명이나 됩니다.
    이번에 과제로 남아있던 석물작업을 하게 되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05.04 06:59

    자당께서 며느님 병수발하시던 적에 뵈온 풍모가 생각납니다 특히 자상한 분위기와 부처님 귀를 닮은 큰 귀가 인상적이었지요 오늘에 이르러 자당님의 헌신과 정성이 빛을 발하여 후손들이 각계에서 명성을 떨치니 선생님의 감회가 어떠실지 짐작 됩니다 소원하신 석물을 갖추어 자당님의 공덕을 비문에 새겨 후손은 무론하고 주민의 본이 되게 하셨으니 더욱 뜻 깊습니다

  • 작성자 24.05.04 07:07

    이선생께서 전에 모친을 뵌적이 있었지요.
    윤행원 선생님도 집에 들러 모친을 만난 기억을 늘 말씀하십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생을 마치셨는데, 떠롤리면 가슴만 먹먹합니다.
    석물을 해드리고 자손들이 나름대로 활동하니 그것이 위안을 드리며
    보답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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