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덕수초등학교 말씀해 주셔서 전화를 해보니 교감 선생님이 담당이신데 출장을 가셨다네요.</P>
<P>며칠있다 오시는데 오시면 전화주신다고 하셨는데...</P>
<P>교장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P>
<P>아이가 초2, 6세 라고 하니 몇개월이냐 키가 큰 편이냐 뭐 그런걸 물어보시더라구요.</P>
<P>내년에 7세 조기 입할을 시키는건 어떠냐고...</P>
<P>허걱! 작은 아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토피가 있어서 또래보다 좀 작아요.</P>
<P>체중도 덜 나가고... 5세로 들 보신다는... ^^;;;</P>
<P>송당??? 인가 한군데는 리플 달으신 분들끼리 농사를 지어야 한다 아니어도 된다 </P>
<P>그러고들 계시길래 전화는 안해봤어요.</P>
<P>덕수초에 전화 걸때도 용기를 내서.. ^^ ㅎㅎㅎㅎ</P>
<P>아시는 것 좀 가르쳐 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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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합니다~ 전 갠적으로 비춥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 이것저것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제주에 살아가면서 현실을 잘 파악하셔야 할듯... 물론 아줌마들의 소문이라는게 과장도 많고 부풀려지는 것도 많지만... 시골학교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지여.. 중요한건 교사들의 교육관과 부모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잖아여~ 이것저것 정보수집 많이 해보세여^^
표선의 토산초와 가마초도 주택지원 해줍니다.. 근데 가마초는 2014년에 폐교된다는 얘기가 있어서...학교에 전화해서 여유주택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구여~토산초에 지인이 지원주택에 살았었는데 조금 부정적이던데여~말만무료지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도 많고 동네의 간섭도 있고...그 집은 3년정도 살다 이사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이것저것 잘 알아보세여~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가 생활을 하다가 아빠와 합치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 농가주택 관리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 수 있어서요.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내려가면 우선은 제가 일도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구요. 그러려니 지출을 줄여야 하고... ^^ 차근차근 알아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첫댓글 평대 초등학교도 주택지원 해드립니다...^^
평대리 사무소로 연락해보세요.
평대리 사무소??? 읍이나 면사무소로 해야하나요?
덕수 초교는 학교서 하시더라구요.
몇번 글을 올려드렸는데 애월 수산리에 물메초등학교도 있으니 전화한번 해보세요...
아~ 제가 그 글은 못봤어요. 제글에 댓글 다신 글들만 봐서...
갑자기 궁금해서요 그런곳에 지원할려면 아기들이 몇살쯤되어야가능한가요??작은분교에서 아기들이 뛰어놀게하고픈데 지금은 진짜아가라 ^^나중에라도 지원할려고요 ㅠ.ㅠ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합니다~ 전 갠적으로 비춥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 이것저것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제주에 살아가면서 현실을 잘 파악하셔야 할듯... 물론 아줌마들의 소문이라는게 과장도 많고 부풀려지는 것도 많지만... 시골학교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지여.. 중요한건 교사들의 교육관과 부모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잖아여~ 이것저것 정보수집 많이 해보세여^^
아직 진짜 아가면 그때가서 많이 달라져 있을지도... ^^ 작은학교서 배운 아이들이 커서 아이들 많은 학교로 가서 적응을 못하는 수도 있어요. 얻는 것과 잃는 것이 꼭 있더라구요.
표선의 토산초와 가마초도 주택지원 해줍니다.. 근데 가마초는 2014년에 폐교된다는 얘기가 있어서...학교에 전화해서 여유주택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구여~토산초에 지인이 지원주택에 살았었는데 조금 부정적이던데여~말만무료지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도 많고 동네의 간섭도 있고...그 집은 3년정도 살다 이사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이것저것 잘 알아보세여~
그렇겠네요. 준비중이라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경험하신 분의 경험담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알아보는데 한계가 있고 하니... 아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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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도 봐야하고 직접 가서 확인하는게 쉽지 않으니 여러모로 알아보고 결정하려구요.
성공적으로 부활하는 학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지요..농가 주택 잘 알아 보시면 저렴한것도 많아요..정말 최악일 경우 아이가 상처 받는일도 일어 날수 있지 않을까요....여러가지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가 생활을 하다가 아빠와 합치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 농가주택 관리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 수 있어서요.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내려가면 우선은 제가 일도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구요. 그러려니 지출을 줄여야 하고... ^^ 차근차근 알아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덕수초등학교 교감선생님 지금자리에 계세요..낼은 캠프와 운동회가있어서요..화욜에 전화주셔도 될것같습니다..저희교장선생님 완전 좋기로 소문이 났습니다.항상 애들과 이야기도 나누시고 운동장에서 축구도 같이 해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늘생활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울정도예요 ..참~이름이 저랑 똑같아요 반갑습니다^^
61명으로 통폐합에서 보류 됐다고 봤어요. 타지서 온 아이들도 좀 있다고... 홈페이지서 봤어요.
전화 주신다고 해서 기다려 보려구요. 혹시 입도하셔서 주택 이용하고 계신가요? 그러시다면 장단점이나 실제적인 얘기 좀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시간되시면 전화주세요~쪽지로 연락처보내드릴께요
음 저두 지금 덕수초교 문의해서 전번 이름 가르쳐 드렸습니다ㅡ,저희는 애들이 4명인데 맞춰서(마을주민과) 전화준다고 하셨어요.좋은 결과가 저를 포함 해서 제살모 회원님께 돌아 갔으면합니다.
학교에서 무척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 2명 이상이라야 한다는 분도 계셔서 저흰 어찌 될지....
^^다 초등생은 아니구요 큰애가 초등학교3학년입니다,6살,3살,2살입니다,^^다 딸입니다,,,
만약 저희 내년에 가게되면 잘 부탁드리고. 저흰 딸 초2 , 6세 남아에요.
저희도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 저흰 초등4학년 2학년 6살리거는요....집알아 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