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엄청 깁니다
간단요약글 보실꺼면 스크롤을 밑으로 쭉내리세요
때는 2012.01.03
족내생까페가 연초라
작년의 안산대회 우승및 각종정모로 인한 열기가 사그라들고
뼈내생(뼈속까지 족내생회원)들만이
서로의 안부와 각종 훈훈한말로 글을 남겻지만
2011년만큼 댓글및 관심이 없어서 소강상태였을때....
인천유니온 감독 지재두 삼촌
(지금은 개점휴업중, 오쿠족구단 코치로활동)
당시 닉네임 (말술지재두) 에 맞지않는
엄청난 댓글 공략을 하게되었다.
금주 100일을 하겟다.
실패시 멍멍이탕으로 번개를하겟다 (아래사진참고-확대시 원본크기로 보임)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4D484F5D45B131)
그렇다 !!
말술지재두 (삼촌)께서 족내생(회원들)한테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던것이다.
그러나 말술닉넴과 어울리지않게
점차 금주를 한다는 소식과
초반 2주정도까진 술이야기가 전혀 나오질 않앗다.
그렇게 족내생에서 재두삼촌의 금주소식은
점점 잊혀지며 가끔 술이야기나오면
댓글로나마 재두삼촌의 금주소식을 듣고있엇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명성,유니온,춘천지인(?) 체육관교류전당시
체육관에서 운동후 순대볶음집에서
소맥을 드시는걸 봤다.
증거사진은 찍었으나
이글을 쓴 본인이 운동후 세탁기에
휴대전화를 빨아버리는 실수로인해
사진은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알면서 조용히 쉬쉬했다.ㅎㅎ
그러다가
2012. 2월경쯤
재두삼촌께서
일터에서의 스트레스로인해 분노로 휩싸인 댓글과
'오늘 열받아죽겟는데 술이나 마셔야겟다'
라는 발언으로 인해
잠잠해졌던 금주령실패시 멍멍이정모에 대한
관심이 수면위로 떠올라서
몇몇사람들은 재두삼촌의 정모에 대해 떠보면서
내심 기대한듯하다
그러다 갑자기
2012.03.09 일
아래와 같은 공지가 올라온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992484F5D45B236)
[잠시 저의 이야기로 들어가서]
밤낮이 바뀌어진 저는
밤을 새고선 아빠의 상술에 넘어가서
일을하러 가게되엇다.
내용은 " 연택아! 현장에 문을 달아야하는데 좀 옮겨줘라 연장이랑"
이에 ' 9시쯤 집와서 3~4시간 자고 2시까지 보라매공원가서 열족하고선 저녁에 가야겟다'
라고 계획을짜고선 아빠의 차에 타게되었다.
하지만 아빠는 늘그랫듯이 나에게 거짓말을하엿고
연장과 자재를 옮겻더만 중간문을 만들라고 하엿다
'하기싫음 그냥 집에 걸어가든가'는
반강제적인 협박으로 일을 시작하엿다
(시작전-이미 시작하고선 사진촬영을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FB2494F5D494E01)
(수평잡고 어느정도 됬을때 이때시간이 11시 30분으로 기억)
![](https://t1.daumcdn.net/cfile/cafe/204DE7494F5D494F06)
여하튼 11시 30분에 수평다잡고 내할일은 다하엿으나
공사의뢰한 손님이 방문하여서 아빠와 이것저것 상담하느라
저는 차에가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10분 20분흐르더니 시간은 1시간을찍어버렷다.
12시 30분.....
잠을 못자고 갈거란게 생각이들면서 갑자기 며칠전 동생이 한말이 생각이낫다
"레드불을 마시면 잠이안와 형 ㅋ"
편의점에서 레드불을 사와서 바로 원샷하고선
곧잇으니 반응이온다 ( 머리가 몽롱해지더니 잠이안온다느낌이)
하지만 그거는 그냥 잠시였다.
그렇게 쇼파에서 잠들엇다 zZ...zzZ
잠시 몸부림치다 깬 시계를 보니 2시 20분이다
젠장... 얼른 운동복입고 달렸다.
3시10분쯤에 가서 운동하엿으나
바람이 워낙거세서 엄청 힘들엇다.
(운동이야기까지쓰면 제가 스트레스받아요 이해좀해주세요)
5시쯤 일찍 끝내고선
운동하던사람들이 인천용현동으로 찾아갔다.
2012.03.10일 저의 이야긴 끗
이에 뼈내생회원들의 일정이 변경되며
3월 10일에대한 생각에만 가득했엇다.
그리고 3월 10일.
수민형의 장가소식과 함께 이슈가 되며
참가조건인 '개인이 마실 술지참' 의 종류와 수량을 고민했엇을것이다
저는 보라매 운동하던 사람들의 무리에 섞여
6시까지인데
도착을 6시반에해서 허겁지겁 슈퍼로가서
술하고 안주를 살동안
후식으로 베스킨가서 제일큰 통에
슈팅스타,초코,아몬드봉봉를 기본베이스로 해서 삿다
물론 술하고 산것도 더치페이로 계산을 ...ㅋ
갔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계셧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718E4F4F5D4CE81C)
3테이블은 멍멍이 고기로
1테이블은 닭도리탕으로 셋팅이 되어있엇다.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닭도리탕쪽으로 걸음을 갈려는순간
대장아빠의 소환주문으로 대장아빠 옆으로 가서
멍멍이탕을 먹엇다.
각종이야기로 나누다가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재두삼촌께서 제자리를 앉으셔서
아싸 하고선 닭도리탕 테이블로 갔다 .
그렇게 밥두공기와 닭도리탕을 순삭내고
어느정도 배가찼을때쯤
주영이모께서 시계를 보시더니 한숨을쉬셧다
"준비를 몇시간동안했는데 1시간만에 전부 다먹엇다고"
곧이어 닭도리탕도 바닥을 보였다
그때 비장의 김치찜이 나왔다.
종명형 김치찜 드시더니
눈에 생기가 도시면서 주영이모에게 레시피를 물어보더니
형수님께 레이져빔을 쏘시면서
" 이것좀 배워서 해줘봐라 우리는 맨날 김치찌개만 먹자나"
이것은 결혼생활해서 해서 안된다는 비교?!
어쨋든 형수님께서 살짝 기분이 안좋으신듯햇엇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99C4F4F5D53A339)
(종명형 형수님과 효민이- 우리가 봤을땐 완전 순둥이인데 고생을 시킨다고하신다..)
그리고 저와 성우형과 오렌지를 까기시작햇다
오렌지를 까본지가 얼마나 오랜쥐
라는 개드립을 성우형이 듣자마자
야임마 라는 소리가 나왓다.
그렇게 두명은 오렌지까기셔틀이 되어서
각테이블마다 오렌지를 배달하게 되엇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4254C4F5D542017)
(오렌지 배달전 여유로움을 만끽했엇다..잠시)
계속 술자리가 계속되자
주헌형은 침대로 가서 피신을 하였다
다들 부어라 마셔라 달리던중
술이 떨어졌다.
저와 성우형 주헌형 옆방으로 피신중이어서
술셔틀까지 되었다.
안주 이것저것이랑 술 20병과 셔틀들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오자마자 저의 아이스크림은
정선형께 그대로 상납 -> 그아이스크림이 재두삼촌께 전송
제가 술병정리하느라 못보신줄아는 삼촌께서
아이스크림을 혀로 성형을 시켜놓으셧다.
그걸 보고야만 저는
"그거... 내꺼아냐...좀..그래" - 개콘 풀하우스대사
드립을 하고선 초코아이스크림을 그렇게 내손에 떠나 보내야했다.
그렇게 술자리는 계속되던중 정선형과 정선형의 형수님께서
먼저 자리를 일어나게되었다.
이때부터 자유로운 퇴장이 가능해졌다.
황감독님도 잠깐들리셔서 맥주한잔 다 못하시고 가신듯하다.
이때 저는 방에서 피신중이라 술자리 내용은 잘몰름
종명형의 자녀인 효민은 과연
"아빠"란 소리를 먼저할까
"셋팅"이란 소리를 먼저할까
생각이 들면서 효민에게 한번 셋팅해봐 효민아
라고 애드리브를 치기도..ㅎㅎ
여하튼 그렇게 시간이흘러서
저도 침대에서 졸고있엇는데
영훈형이 제 목을 공격하면서 깨웟다.ㅠㅠ
영훈형 표정을 보니 이미 반정도 가셧다.
그러다 곧이어 2차로 재두삼촌께서
만취된상태로 오셔서 성우형과 더블팀공격으로 나에게
프레스를... 결국 쥐쥐치고 기상
그러시더니 성우형과 저한테 열심히 해보자는 이야기와
화이팅을 하신다.
손이 3명이 모였다
재두삼촌, 성우형 , 크아앙
각자의 팔이 120도 간격으로 있엇다.
어 ??
어????
이거슨...?!
도원결의??!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04F504F5D51552A)
(누가 유비고 관우고 장비란 말인가..)
" 하나 둘 셋! 화이팅~!!"
과 함께
재두삼촌은 완상이방에서 죽음을 맞이하셧다.
(침대옆 의자밑으로 40분정도 후 둘리이모가 들어가셧다 ㅠㅠ)
화이팅과 동시에 거실에서
"연택아 나와라~~!!"
라는 말에 참여해서 다시 맥주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물논 오렌지까기는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9시20분쯤 피방갓던 완상이와 현상이가 왓다
바로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가는걸로봐선
역시 경험이 많은듯하다
물론 용돈도 많이 받앗을거다
용돈과함께 술을 많이드신 길용아저씨의
조언까지 안방에서 받앗을것이다
효주도 밥먹는도중에 태용감독님께
만원을 받앗다.
시크한 표정이 매력인 효주가
웃는걸 보앗다.
효민한테 줄 만원도 자기가 받으니
미소가 함박웃음이 잠깐되었다가
시크함을 다시 찾앗다.
그렇게 1차 (저녁)셋팅
2차 (과자,과일)셋팅이끝낫다.
2차셋팅을 끝으로 안산팀(대장아빠,길용아찌,둘리이모,길산형)은 귀가하였따.
3차는 남은 안주로 알아서 셋팅되며 상이 4개->3개->2개로
줄어 들었다.
덕규형은 거실에서 사망하였으며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4DC474F5D532925)
위사진과 같이 팔을 구지 든상태로 2시간넘게 주무신듯하다.
술에 만취되셔서 집에 귀가하실때 점퍼랑 지갑을 각각
재두삼촌네,주헌형차에 남겨두고 가셧다.
태용감독님은 이모든걸 뒤에서 지켜보셧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9914E4F5D537112)
3차 셋팅은 자유로운 활동까지 추가되어서 각자가 개인플레이를 하기 시작하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78E4C4F5D54220F)
효민이가 완전 순딩이다..
효민이는 효민효민해 > _ <
![](https://t1.daumcdn.net/cfile/cafe/1679974C4F5D54230A)
세훈이형은 효주랑 놀아주고있다.
효주의 발차기가 지구본을 때리면서 지구본과 세훈형이 헤딩을하였다.
그렇게 다들 술이 거의 취하였다.
쌍영아찌의 노래에 맞춰서 영훈형이 답을하며 분위기가 다시 시끌벅적하였다.
그러나 진짜 폭탄은 세민형이었다.
눈이 풀린상태로 귀가까지 유지하시며
안산에 도착햇을 길산이형을 불러와라
노래방가야한다.
주영이모께
다양한 호칭(형수님,누나,제수씨)를 부르기 시작하시더니
급기야 주영이모와 게임을하는데
(위영상에서 보시다싶히 주영이모랑 영훈이형이랑 한편이다. 계속이렇게 당하기만하셧다.ㅠㅠ)
세민형이랑 덕규형이랑 술을 끝까지 마시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엇다.
시간은 11시쯤이 되어서 귀가의 시간이 되엇다.
주헌형은 숙면취한 얼굴로 방에서 나왓으며 덕규형은 잠과 숙취의 싸움에서 지셧다.
원래는 자고가고싶엇으나
내일 부천그린 시무식을 참여해야해서 집으로 갔다 ㅠㅠ
차에 타는데 세민형이 안나오셧다.
주헌형,태용감독님,세훈형,저,덕규형
풀방이니까 덕규형께서
" 세민형 알아서 오겟죠 출발해요~!" ㅎㅎ
세민형한테 제2 경인타고 꽤 들어갔을때 전화가왔다.
'지갑이 가방안에 들어있다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8A504F5D56FA23)
11시30분쯤에 세훈형이 촬영한것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15분정도 대기해서 세민형을태우고선
구로 고쳑교 부근까지 왔다.
물론 차에서 저와 세훈이형은 봉훈아찌의 폭탄주에 이미 저세상으로 갔엇다.
그렇게 4명(세훈형,저,덕규형,세민형)은 내리고
덕규형과 세민형은 택시잡으시고 저와 세훈형은 봉훈아찌의 폭탄주에 맛이갓다며 이야기를하다가
헤어졋다.
그담날 3.11일
10일밤 오자마자 동생보고 휴대전화 충전하라고 했다.
근데 동생이 충전을 안시켯다
휴대전화가 꺼졋다.
물론 알람도 안울렷다
부천그린 시무식에 참석을 못했다.
-끝-
11일 9시쯤 기상했다
10시경 덕규형한테 전화가왔다
지갑 저한테 주지 않앗냐고
안받앗다고했다.
알고보니 주헌형차에 두고내린거엿다.
술이 웬수란 생각이 들엇다.
11시쯤 주혁형한테 연락이왔다.
공사에 대해 물어보다가
족구나 오랜만에 하자고했다.
구로 동네 족구팀으로 후정형과 3이서 갔다.
즐족하는데 세훈형도 오셧다
즐족을하다가 4시반쯤에 집으로 왔다
-끝-
3줄요약
1. 재두삼촌께서 금주를한다고함 실패시 멍멍이번개
2. 실패
3. 정모 끝
첫댓글 와~~두야부부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고수고 하셨네요~~정말 인간미가 넘칩니다~~~잘쓰는연택이 후기를 언제까지 볼수 있을까 걱정이다~ㅎㅎㅎ
인간미만 넘치지요,,,ㅎㅎㅎ
연택아 아주 생생하다.보는내내 웃으면서 봤어![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이런걸 언제 다 찍었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세민씨 ![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깔라되서 ![푸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1.gif)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연택이 나 효주 용돈 만원 안줬는데~~
그럼 세훈이형이주셧나 .. 잘생기신분이 준걸로 기억을해서요![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ㅋㅋㅋ 그럼누구???
ㅋㅋㅋ자슥~~기억력은 약해도 보는 눈은 정확하군~~
배신자
정말 재밌었겠네...흑흑흑흑
울지마라 담을,,,,,
ㅎㅎㅎ 다행이 나 자는건 읍네,,,,낄
넌 내가 봤다..ㅎㅎㅎ
어찌 그렇게 잠을 잘수있냐...걸치고 완전 깔라...몇일전 tv에서 고양이가 그렇게 뻗어서 자드만...완전 대자로 ㅋㅋㅋ
음,,,대장님 조심하쇼
주당들의 술자리 즐거운 모임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오시지 그랬어요
헠 세민이형,,ㅎㅎ
왜??
연택이가 후기땜에 많이 마시지도 못한것 같구나..ㅋㅋ. 아무튼 고생 했고..후기 잘 읽었다..
보배입니다,,ㅋㅋ
연택 섬세함과 진실이 묻어나는 최고의 후기구나... 재두형과 형수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런데 덕규 생각하니 자꾸 웃음이... ㅎㅎ
덕규는 왜??
즐겁게 마시다가 갑자기 이불덮고 기절...
덕규씨 졸고있길레 내가눕혀서 이불덥어줬는뎅ㅋㅋ
베개는 내가...
그리고 이모는 침대와 장롱사이에잇는 의자밑으로 .... ㅠㅠ
개집에 왜 들어갔데 ㅋㅋㅋ
누울때가 거기밖에없드라~ 침대를 다 차지해서 ..
즐거운 시간잘 보내셧네요,,
대단해 역시 연택 소설가
잘들 놀았네~~잘 먹구~~두야네 고생 했어~~
음식 준비하시랴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ㅎㅎㅎㅎ
으![흐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7.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마지막엔![횽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9.gif)
의 ![폭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1.gif)
주에 ![떡실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3.gif)
했다는 거구만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역쉬
뽕훈
제가 영훈이 한테 엄청 맞았네여 ㅎㅎㅎ 주거쓰
형님 착시현상이에요 ㅋㅋㅋㅋ 공중에 한건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