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김예은]

풀무원샘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입력 : 2015.05.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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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풀무원샘물 마케팅 이사(오른쪽)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관련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먹는 샘물 제품(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샘물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혜원 풀무원샘물 마케팅 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따스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생수 제품들로 소외 계층의 수분 섭취 지원에 앞장서는 등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뛰어난 정화작용과 함께 칼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 가지 항목의 자체 품질관리를 실시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