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0년2월20일 토요일에 국제결혼피해자모임이 있어서 갔었다.
인터넷 국제결혼피해자지원본부.쎈타등에 모임 공지를 하였는데도 국제결혼피해자는 추적60분에 나왔던 황만식씨만이 홀로 참석을 하였다 그외의 사람들은 다문화정책반대회원과 외국인노동자대책위원회라는시민단체에서 참석을 하였다.
총 참석인원은 약14명 내외이었다
2010년2월20일 오후4시 국제결혼피해자 회의모습...
국제결혼을 한 내국인남성과 외국인여성을 수없이 만나 보아도 과연 진실로 어느쪽이 국제결혼피해를 입었는지를 의심케한다.
외국인여성이 다수 내국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여 가출및본국으로 자진하여 돌아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므로 국제결혼의 피해자라고 하는것은 입국후 가출을 한 외국인여성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아야 업체와의 문제점과 내국인신랑과의 진실이 가려질것같다.
물론 처음부터 수사기관의 조사로 인하여 KBS추적60분에 방영된 황만식씨처럼 피해사실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자신은 피해자라고 강력히 주장을 하였다..
본인이 들어도 명백한 피해자였다...
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까지 소송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원고패었다...
법원에서 가출을한 외국인신부에게 위자료까지 지불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자신만의 생각에 의한 국제결혼피해자여서 이와같은 모임에 많은 인원이 참석을 않하는것일까?...
진정 피해자라고 강력히 주장한다면 피해자들이 단결을 하여야 한다...
인터넷에서는 피해사실이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정작 피해사례조사와 단결을 위한 모임의 참석이 왜 이루어지지 않는지 참으로 알수가 없었다...
인터넷에서는 그리 피해사실을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하여서라도 모임은 이루어 지고 단합된모습의 단체의 설립이 요구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문화정책 반대보다는 근본 원인이 되는 현제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 추방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원고 패소 판사가 외국인? 판사가 바보 ? 내가 볼때는 원고가 바보입니다. 말로는 말리장성도 하루만에 만들죠 진실은 가출한 신부만이 알지요 ? 남편 노릇도 못하는 것들이 일부 있다고 봅니다. 일부 참고하세요 ~~베트남만 일년에 2만명 이상 결혼하는데 피해자는 200명 될까요? 1%도안되네요 행복한 가정이 더 많다는것을 명심 하세요
여기저기 글들을 보다보니 이런생각도드네요. 어떠한경우에도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를 못한다면 외국인이 그리가출이나 문제가 될지. 아마도 그럼 많이 줄어들거 같기는 합니다. 한국인들도 무조건적으로 문제를 만들기보다는 어느정도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인터넷에 많은불만을 표출하고 글을 올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식적인 모임에는 거의관심을 안갖는건 비단이런문제뿐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많이 나오는 현상 같습니다.
서로 피해자라구 하는 건 어느사건이나 마찬가지구 준비없는국제결혼 이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저부터 반성하구 서두루지말구 천천히 준비단단히 해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국제결혼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국제결혼 피해자..? // 당사자들의 가족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