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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본질보다 겉포장이 더 중요하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48 24.02.01 2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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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00:48

    첫댓글 대통령실은
    정말 정신이
    빠진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어린시절 천주교
    도 다녔고 젊은 시
    절 개신교도 다녔
    지만

    최근에는 불교
    조계종 불교대학
    1년과정 졸업도
    했으나

    대통령실의 처사
    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럴까유.

    착잡한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2.02 12:15

    대통령실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서,이를 전달하지는 않았을 터.
    특정업체 기관이 선물품을 선정하고, 포장하고, 운반해서 최종 소비자한테 전달했을 터.
    바쁘게 일하다가는 자칫 방심해서 실수를 했을 터.
    *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엉뚱한 포장지로 선물꾸러미를 싸지는 않았을 터.

    선물이 어떤 물품인지를 모른 채 포장한 포장지에서, 인쇄된 글자만을 탓하는 불교계의 심성을 엿보는 것 같아서....
    고개를 흔들지요.
    불교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싶군요.
    평소에 존경했던 종교의 이미지 실체가 무엇인지를 더욱 깊게 생각해야겠지요.
    개구멍, 콧구멍만큼이 좁아서, 우물 안에서 갇힌 개구리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꼬라지같군요.
    자비심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채, 그저 먹고 마시는 먹을거리에만 더 급급한.... 물욕에만 관심을 갖는 종교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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