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오전내 노동의 댓가로 친정아빠께서 풀코스로 쏘신대서 기찬랜드 1시넘어 도착했는데.. 사람들도 별루 없구 계곡 물깊이랑 수온도 여러코스고 깨끗합니다..
아쿠아슈즈랑 래쉬가드도 없이 왔는데.. 다필요없네요.. 튜브도 다양하게 대여되고 깨끗하게 운영되서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평상은 빌리는데 3,4만원이네요..
실컷 놀만합니다..
집에갈때는 아들과 엄마가 외할머니옷 입고 갑니다.. ^^
셋이 냉장고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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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기찬랜드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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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
17.07.27 16:1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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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기 취사되죠? 평상이 좀 큰가용
정자는 커요. 5만원주면 만원돌려줘요. 평상도 5명정도 충분히 앉아요. 애는늦게왔으니 더 놀고 싶어한디.. 할부지랑 할무니가 춥다고 집에 가자며.. 취사가능하니 강추!! 우린 급히 온거라 걍 식당서 사먹었네요
@직녀 근처 시골이 있나봐요
저 아는분도 늘 여기만 가신다 더라구요
@원더우먼 정자는 엄청 큰데.. 올여름 예약 끝났대요.. ㅠ 평상은 일찍와야된데요.. 오늘은 운이 좋아 사람이 없대요
@직녀 아ㅜㅜ
정자가
예약인가봐요ㅜㅜ
그늘은 없죠?? 방학에 어디로 가야 좋을지~ㅜㅜ
정자 평상있는데 빼고 숲에 돗자리 많이 깔던데요.. 그늘도 있어요
맨날 지나쳐만 갔는데 ..
전 처음이였어요.. 그것도 준비도 없이 ㅎㅎ
좋은데 다녀왔구만
ㅇㅇ 언니 좋네뇨.. 엄마외가라 볼일도 보고 간김에 갔는데 바로옆에 농협하나로 크게있어서 굳이 고기사갖고 안가도 거기서 사도되고.. 담엔 신랑이랑 올라구요
오랫만에 가봐야겠네요~
진즉 와볼겄을 몰랐네요. 오늘 늦게와서 낮2시다되서 들어 갔는데도 물이 차가웠어요..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올해는 도전하겠습니다...
도전^^
나도 물에 풍덩~ 하고 싶네요 ㅎㅎ
ㅇㅇ 풍덩 좋지.. 나 오늘 영타 쳤다... 뇌 가출할뻔.. ㅎㅎ
물이 차갑가는 말듣고 고민중
평일에 가도 사람 많은곳인데 아직 방학을 안해서 사람이 덜 있었나보네
토요일 갈곳이 없다 ㅎㅎ
물도 차갑고.. 4시넘어서 나랑 친정 부모님은 물이 차가운겨.. 오전엔 더 차갑대.. 토요일 여기 가봐.. 일찍가면 돗자리랑 바람막이 둘곳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