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사건 계기로 사람들 코인세탁방 잘 안 갈 듯

[나름대로의 통계적 접근]

애완동물을 안 키우니까 그쪽으론 아예 생각 못했는데..
사람이야 그렇다쳐도 동물들 털이나 배설물이 묻은 세탁물이랑 같은 세탁기 쓰기 좀 많이 찝찝할 거 같음

아예 불가피한 분들이야 어쩔 수 없어도
집에 있는 거 써도 되는데 이불 빨래나 건조기 때문에 가끔 쓰시던 분들의 경우 세탁방 발길이 조금 줄어들지도

[여름]

ㄹㅇ무인빨래방이많은데 피해보지않고서야 모를듯

[아이사]

저희집앞 코인빨래방은 세탁소랑 같이하시더라구여 그러니까 걍 가야지..

[뻑뻑한고구마]

사람들 다러은 신발같은거 막돌리는거보고 절대안감...

[꿈의팝송]

동물이 쓰던 담요도 돌리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 기사를 보고 느꼈어요

[올해 목표 꾸준히 주 6일 운동하기]

원래 안가긴 했음 굳이 집에 세탁기 건조기 있는데 돈 주고 돌릴 이유가 있나 싶어서...

[미드낚시꾼]

무인빨래방은
집에서 돌리기는 싫고 그런것들 가져와서 돌리는사람 많을거임

[11월]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절대 이용못할듯ㄷㄷ

[롬곡옾눞]

ㄹㅇ진짜 세탁기 크길래 이불빨래하러 가볼까?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포기…아직은 공공물품 쓰는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운거같아여…어케 쓰레기를 돌릴 생각을 하지;;;

[감토우]

자취생은 이불빨래하려면 불가피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