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채식하는 61세 스님 몸상태.jpg
flflf 추천 0 조회 20,428 25.05.04 09:4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5.04 09:42

    첫댓글 헉.....건강은 진짜 유전인가...

  • 25.05.04 09:44

    고기를 안먹으니깐 떡이나 탄수 군것질류 많이 먹는 고탄수 식단이었을듯 건강하게 채식하면 저렇게 안되지

  • 25.05.04 09:44

    조금씩 골고루 먹어야하나봐..

  • 25.05.04 09:44

    영양분은 골고루 먹긴 해야돼..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5.04 09:48

    그렇게 알려졌는데 아닌것같아 탄수가 주범인가봐.

  • 25.05.04 09:54

    그것도맞아 하나만 주범이 아닌것뿐..

  • 25.05.04 09:49

    같이 일한 외과의사가 채식 정말 싫어했음.. 장에듀 안좋다고,,, 마른몸+채식 하지말라고 맨날 머라함. 바프 찍는다고 수분 쫙빼고 그런거도 개극혐함

  • 25.05.04 09:50

    탄수를 줄여야되는군 ㅜㅜ...

  • 25.05.04 09:55

    진짜 밸런스 맞추는 게 중요한거같아 나는 뭐 하나라도 부족한 식단으로 며칠 지나면 몸에 빨간 점들이 우두두 올라오더라

  • 25.05.04 09:56

    우리 엄마도 위장 약하고 거의 소식,,, 햇반 작은거 반 개 정도 양에 나물 야채 위주로 식사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서 충격받음 ㅠㅠ

  • 25.05.04 10:18

    탄단지 비율을 맞추는거 너무 중요해
    우리 부모님도 맨날 유기농 채소랑 산나물 등등
    누가봐도 건강한 한식으로 드시는데 막상 탄단지 비율 체크해보면 탄수랑 지방 겁나 높음..
    심지어 고기 좋아해서 매일 먹고 생선도 먹고
    두부도 지져먹어도 식단 만큼의 탄단지 비율 안나옴

  • 25.05.04 10:18

    다 맞는말인데 질병은 유전영향이 엄청 커
    담배 하루 두갑펴도 폐병없는 할아버지들 봐ㅜ..

  • 25.05.04 10:20

    스님들 중에 투석하시는 분들 많음..

  • 건강하게 살기 힘들다..ㅠ

  • 25.05.04 10:28

    채식하는데 왜 콜레스테롤 수치가높지?이해가안돼

  • 25.05.04 11:07

    그러게...동물성에 있는 건줄 알랐는ㄷㅠ

  • 25.05.04 10:33

    뭐여이게ㅠ

  • 25.05.04 10:35

    콩이나 두부같은 단백질 섭취하셨을텐데 타고난 건강력이 제일 큰듯...

  • 25.05.04 10:41

    생채식이 콩팥에 무리를 주나봐

  • 25.05.04 10:46

    탄수 ㅅㅂ 어케 줄여요

  • 25.05.04 10:52

    채식은 건강때문에 하는건아니지 내건강해치더라도 동물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하는거지

  • 25.05.04 10:52

    헐 이유가 뭘까...??

  • 25.05.04 10:55

    채식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신념을 지키기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하는 거니까

  • 25.05.04 11:28

    2

  • 25.05.04 12:10

    3

  • 25.05.04 11:00

    https://youtu.be/kjdtO9U1N1g?si=fNbsYqUsH9Cvr_lt

  • 25.05.04 11:21

    결국 몸은 부족한걸 맞추려고 부족한 부분을 과생성하는거같은데..?
    거기 타고난 가족력인듯 ㅠ

  • 25.05.04 11:31

    헐~

  • 25.05.04 11:38

    보니까 통풍은 단백질이 아니라 요산이 문제네.. 글고 채식하더라도 질나쁜 탄수화물이 콜레스테롤 나쁘게 하고

  • 나 아는 스님도 4살에 불가 귀의 하셨고 평생을 채식하고 살아왔는데 몸 너무 안좋으셔서 병원 갔다가 저런 류의 병에 걸리셨ㄴ느데 뼈도 너무 약하고 그래서 의사가 제발 고기나 생선 먹으라고 햇는데 도저히 못 먹겠다고 냄새 부터 거부감 든다고 하시니까 그럼 계란이랑 멸치랑 우유 치즈 이거라도 먹어라고 안그럼 죽는다고 그래서 멸치랑 계란만 진짜 겨우겨우 드시는데 멸치도 비린내나서 못 드시겠다면서 엄청 힘들어 하시더라... 평생의 채식도 몸에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나봐...ㅠ

  • 채식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밸런스의 문제 아냐??
    채식이면 아묻따 건강할거라고 믿는것도 좀 이상함
    수행의 목적으로 단식하느라 공복에 오렌지주스만 겁나 들이키는 태국의 젊은 승려들도 몸 다 망가져있는데
    만약 불교수행이라는 범위 안에서 영양학에 따라 맞춰서 먹으면 문제야 없겠지만
    밸런스가 안맞으면 채식이던 키토식이던 뭐든간에 불건강한건 매한가지라고 봄

  • 감자 고구마 뭐 이런것도 고탄수라.. 고지혈증은 의외네 집안 내력일수도 있겠지

  • 25.05.04 21:21

    스님들이 떡이랑 설탕을 얼마나 드시는데… 그리고 채식자체의 문제는 아니지
    명상한답시고 절에 일주일정도 밥먹고 명상만했는데 빈속에 믹스커피 개많이 먹었어 ㅋㅋㅋㅋ 명상해야하는데 너무 졸려서 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