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35일까지 |
※ 인공포유란? 어미개의 모유가 아닌 초유(연유)나 분유로 갓난 강아지에게 수유하는것을 말합니다. 모유에는 면역항체와 갓난 강아지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적정량의 영양이 공급됩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경우(아래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어린 강아지에게 인공포유를 해서는 안됩니다. 0. 어미개가 강아지를 낳고 죽은경우 0. 어미개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0. 어미개가 허약해 젖이 부족한 경우 1. 인공포유 급여횟수 0. 생후 5일간 두 시간에 한번씩 0. 생후 10일부터 세시간에 한번씩 0. 생후 15일 부터는 네시간에 한번씩 먹이면 됩니다. 2. 섭씨38도 정도로 데워서 먹이고, 남은 것은 버리도록 하십시오. 3. 초유나 분유를 먹이다가 코에서 분유가 나오면 즉시 중단 하십시오 그래도 기침을 하면 몸을 거꾸로 세우거나 코를 빨아 주셔야 합니다. 급하게 먹이다가 초유나 분유가 폐로 넘어가면 치명적인 오연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초유를 먹어 변이 묽거나 변기가 발생하면 유산균제재를 섞여 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몸을 깨끗하게 닦아 주십시오. 5. 주변청결을 유지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인공포유시에 사용하는 도구들은 수시로 고온 살균하여 주고, 어린 강아지가 사용하는 개집이나 방석 등은 자주 교체하여 줍니다. 어린 강아지를 기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는것에 하나가 청결을 유지 하는 것입니다. |
■ 생후 35일~생후 45일 |
초유를 끊고부터 생후 35~45일까지 분유를 먹이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유를 서둘러야 할 경우와 더이상 모유를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사용합니다. 이유식은 분유와 부드러운 사료가 반반씩 썩여 있습니다. 이유식은 물에 타서 먹이시고 데워서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물에 불린 사료를 잘 먹는다면 굳이 이유식을 따로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여러분의 소중한 애완동물을 치명적인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미리 그 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예반접종에 해당하는 질병은 전염성이 높고, 치료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며, 심지어는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에 걸리기전에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개에게는 특히 몇 가지 무서운 전염병이 있습니다. 개홍역, 개전염성간염, 개파보장염, 개코로나장염, 개전염성기관지염, 개인플루엔자, 사람이 전염될수 있는 광견병, 랩토스파라병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이런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개발되어 잇으며,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받는다면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애견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산의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는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동물사랑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 생후 45일~생후 60일 |
0. 사료를 물에 불려주는 방법은 60일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경우에 주로 선택합니다. 물의 양은 사료가 다 불고 나서 물이 한 방울도 남지 않을만큼 이어야 하며, 30분이상 불립니다. 간혹 사료를 불리다 물이 남으면 물만 따라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묽은 사료를 먹이면 설사를 하는경우가 있으며 치아관리에도 좋치 않습니다. 0. 애견용 사료는 각종 고기와 곡물등을 저당히 배합하여 만드는것으로 애견의 필수영양에 맞추어 제조되는 완전한 식품입니다. 따라서 깨끗한 물과 강아지용 사료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며, 사료만을 급여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0. 매일 같은 사료만을 머는 애견이 불쌍해 보이거나 애견이 싫증을 내는 경우에 애견용 간식으로 입맛을 돋구는 정도는 모르겠으나 사료를 바꾼다거나 사람들이 먹는 음식물을 급여 하는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은 못됩니다. 갑자기 먹는 음식물을 바꾸거나 급여량이 일정하지 않으면 위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애견용 간식으로 만어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사랑하는 애견의 입맛을 돋구어 주십시오. |
■ 생후 60일~생후 90일 |
0. 균형잡힌 영양섭취는 애견의 성장발달, 번식, 질병을 이길수 있는 원천이며, 애견의 건강을 위한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할것입니다. 하지만 애견에게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일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견종, 크기, 연령, 환경, 운동량, 혈통 등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애견의 먹이를 급여하게 되면 비만, 편식, 영양결핍 등의 심각한 문데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실제로 부적합한 먹이 급여로 비만, 과다성장, 뼈의 형성이상, 근육과 뼈의 형성부전, 면역체계 이상등의 증상을 보이는 애견이 적지 않으며 특히, 성장기의 어린 강아지는 성장발달과 건강유지를 위해서 적절한 영양관리가 필수적이며 이것은 강아지 사료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0. 급여횟수는 성장발달에 따라서 변합니다. 6개월까지 하루 네번/6개월에서 12개월까지 하루 세번/12개월 이상은 하루 두번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미만의 애견은 식사의 섭취량에 비해서 흡수량이 떨어집니다. 성견의 흡수률을 100%라고 보았을때 어린 강아지는 30~50% 입니다. 따라서 소량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위를 포함한 소화기에 부담이 없고 흡수율을 높여서 건강을 지킬수 잇는 비결입니다. 애견의 크기는 90%이상이 태어나면서 부터 결정됩니다. 작게 키우기 위해서 혹은 애견센터에서 하루 두끼를 멸 알씩 급여해야 한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
첫댓글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