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5만 명의 진해시가 대형유통점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3월 대형유통점의 ‘빅3’ 중의 하나인 롯데마트가 출점해 영업 중인데다 최근 대규모의 롬마트(가칭)가 개점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이어 신세계 이마트와 테스코 홈플러스의 출점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기 때문.
▲ 롯데마트 진해점.
이에 따라 마산·창원에 비해 그나마 숨통을 틔우고 있던 진해지역 재래시장의 한숨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로마기획은 진해시 이동 21개 필지 8848㎡(2675평)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3만2979㎡(9976평) 규모로 대형유통점을 짓기로 하고 지난달 교통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
이마트·홈플러스 ‘터 매입설’
여기에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터 매입설도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홈플러스는 석동 옛 신동방 인근 터, 이마트는 경화동 옛 진해교통 터를 사들이고 있다는 소문이 꽤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소문으로만 들었을 뿐 신규점포 개설이나 터 매입은 본사에서도 경영진만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 관계자는 확인된 내용이 없음을 전제한 후 “도시에서는 인구 8만 명에 대형점 하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은 충분히 좋다”며 “진해는 인구가 늘고 있는 도시인데 반해 대형유통점은 하나밖에 없어 해볼 만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포화상태인 다른 지역보다는 진해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어서 먼저 입점하는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점쳤다.
현재 롯데마트가 들어선 자리를 먼저 물색한 것도 이마트여서 개연성은 더욱 높다.
이마트는 당시 롯데마트 건물이 분양상가라는 이유 때문에 출점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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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홈플러스, 이마트, 롬마트 들어선다
강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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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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