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표제의 건으로 현재 진행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설사로부터 수차례 연락이 왔었고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1. B타입 실외기 건
건설사에서는 B타입 전세대에 실외기 외부설치에 대한 안내와 동의서 양식을 우편발송했으며 현재 26세대에서 동의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우리 단지에 아래와 같이 실외기 견본이 설치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3764D540E9791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C24D540E97921C)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B954D540E979226)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실외기의 배관은 이미 건설사에서 불법으로 뚫어 놓은 홀로 충분히 유입이 가능할 듯한데 그 부분은 다시 원상복구한다고 하고 루버창틀을 궂이 또 뚫었군요.
혹한기에는 열손실 등을 생각한다면 저것이 최선인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숱한 날들을 더위와 싸우고 맘고생하신 비타입세대분들 얼마나 화가 치밀지 감히 이해가 갑니다.
그것이 안타까워서 건설사에서 제안하는 사항에 크게 딴지 걸지 않고 있었지만 이젠 얘기가 다르죠.
이제 무더위 다 지나고 찬바람 붑니다.
입주하시는 분들중에 지금 에어컨을 설치할 세대도 있겠지만 내년 여름에 설치할 세대도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도 신창에서 비용 지불해 가면서 설치해 줄까요?
차라리 모든 것을 원상복구 시키고 실외기는 실외기 대로, 붙방이 장은 붙박이 장대로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하자보수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2.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하는 것은 입주민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건설사에서는 지하주차장 LED시공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입주민 동의서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 받아 오라고 하는군요.
참 염치도 없습니다.
사고는 건설사에서 다 치고 왜 우리가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가 물으니 LED시공 안받고 싶냐고...사전점검 때 받은 동의서 쓰면되겠네? 이럽니다.
위임동의서는 건설사가 저 따위로 나올 때 공격하기 위한 창이지 갖다 바치기 위한 조공이 아닌 것이죠.
여러분들, 사전점검 때의 충격과 그동안 하자보수를 진행해 온 과정을 기억해 보십시오.
건설사에서 하청을 주든 어쩌든 간에 모든 관리와 책임은 신창건설에 있음에도 사전점검 때 아무도 현장확인과 관리를 안한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입주민들에게 품질검사를 시킨 셈이었죠.
그리고 하자보수.
제대로 하자보수를 받은 세대가 얼마나 될까요?
이건 우리가 돈을 주는 고객임에도 하자접수하면서 통사정을 해야할 지경입니다.
그런다고 옵니까?
건설사에서는 하청업체가 연락이 안된다, 일할 사람이 없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댑니다.
사람이 왜 없을까요?
기존에 일했던 사람들 다 빼서 다른 현장에서 또 날림공사하고 있겠죠.
하자보수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일용직 또는 싸게 섭외한 개인업자들입니다.
그러니 올바른 하자보수가 될 턱이 없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현장소장이라는 작자는 하자내용을 말해도 알아 듣지 못할 정도로 현장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도배 하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부분적으로 뜯기고 오염되고 접친 부분을 일부 도려내고 속칭 '땜빵'을 합니다.
TV를 비유해 볼까요??
요즘 TV에는 불량화소가 있는 것은 품질검사를 통하여 출고조차 되지 않습니다.
혹여 불량화소가 있다면 무상교환해 줍니다.
불량 화소 한 두개 있다고 TV시청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불량 화소로 인해 눈이 피곤하고 자꾸 신경쓰이게 되며 전체적인 가치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무결점 TV로 출고되는 것입니다.
불량 화소도 3개정도까지는 B급으로 분류되어 따로 싸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산 이 집은 1000만원짜리 최고급 TV 20대 이상이며, 일반적인 100만원대 TV로는 200대가 넘습니다.
이런 고가의 상품에 땜빵이라뇨.
하자보수라 함은 원상에 최대한 가깝게 보수하는 것이지 눈가림식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아주 당당하게 땜빵을 하고 하자보수하였으니 싸인하라고 디밉니다.
3. 그 외, 아래의 내용으로 공용부에 대한 하자보수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1) 지하주차장 개방 처리된 벽면부 창호 및 방범방충망 시공
2) 지하주차장 배수로 덮개 시공
3) 각동 출입구 돌음길 안쪽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탄성코트 시공
4) 분리수거장 개수대 설치
5) 각동 우편함 상하좌우 400mm폭으로 매립시공
6) 최상층 외벽 몰딩 시공
7) 경비실 전면부 높이 조정(디딤석 등)
8) 지하주차장 규격 미달, 기둥이나 벽 등에 의해 사용상 문제가 있는 개소를 제외하면 실주차면수는 1:1.13대가 아닌 1:1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조치 또는 보완이 불가능할 경우 추가 부지 확보
9) 최상층 세대를 비롯한 누수세대 및 지하주차장 누수 문제 해결
10) 세대 내 창호틀의 크기와 골조의 크기가 맞지 않아 그 틈새를 실리콘실란트로 처리한 부분에 대한 재시공
11) 낭비되는 부지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빗물펌프장과의 경계부 옹벽으로 처리하고 성토하여 인접한 도로 및 인도와 구배 맞출 것.
12) 택배보관 공간 확충 또는 자동택배시스템 설치
13) CCTV모니터 기준 미달 및 위치 부적절 : 모든 CCTV의 화면이 출력되고 있지 않으며 출력되는 개별 화면크기가 4인치에 미달되고 모니터가 측벽 상단에 설치되어 있어 통상적인 경비 업무와 모니터링을 겸할 수 없으므로 설치된 모든 CCTV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정조치.
14) 개인세대 하자보수 완료
'1 ~ 7'번항까지는 그동안의 간담회 및 집회 때 현장소장이 시정하겠다고 약속한 부분이었으나 대부분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며 '8 ~ 13'번항은 입주 개시 이후 발견된 중대 하자에 대한 보수 요구 내용입니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으며 어떻게 기다려줄 수 있겠습니까?
4. 따라서 사전점검기간에 여러분들께 받은 '위임동의서'를 건설사를 공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해야할 듯 합니다.
이미 언론사와는 인터뷰를 해둔 상태이며 KNN방송국과도 언제든 보도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조율된 상태입니다.
양산시청 건축과에는 우리 아파트의 하자문제와 현장소장이 약속한 부분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그부분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공문을 양산시청에서 신창건설 본사로 발송한 바 있습니다.
설계 하자 및 시공 하자, 그리고 하자보수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중도금 대출이자를 고객에게 전가한 문제까지 ....
가해자가 치료해 주지 않는다면 보험으로 치료를 받아야 겠지요.
분명 흉터는 남겠지만 계속 썩어 들어가게 놔둘 수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당장 좀 어수선하고 집값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냥두면 하자투성이인 아파트가 되는 것이고 하자보수를 제대로 받으면 좋은 아파트가 되는 것입니다.
동의서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반드시 밝히고 진행하겠다고 사전점검 당시 여러분들께 위임동의서를 받으며 분명히 약속드렸기에 동의서 사용에 대한 재가를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입주율이 50%를 넘었기에 곧 정식 입대위가 발족할 것이며 언론 보도 및 소송 등은 비대위에서 먼저 진행 후 입대위로 이관할 것인지, 정식 입대위 발족 후 진행할 것인지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바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하자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비대위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답답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이고 사안이 중대하여 지체없이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P.S
일전에 글을 남겼듯이 하자보수 요청 후 3일 이내에 건설사에서는 하자를 보수하거나 보수 일정을 명시한 하자보수 계획을 통보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하자보수 계획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으며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 또한 없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신청한 개인세대 하자보수 내용을 토대로 개인적으로 신창건설에 내용증명을 보낼 계획입니다.
여태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겠지만 답변은 없겠지요.
답변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하자보수를 받을 업체를 섭외하여 하자보수 후 그 비용을 신창건설에 청구할 계획입니다.
그 비용을 정산해주지 않는다면 개인소송으로 이어지겠지요.
건설사에 소송이 걸린다는 것은 상당한 상징적인 의미와 파급효과를 가져 옵니다.
당장 시공하거나 분양하고 있는 현장에 타격이 있을 것이며 제대로 방어하지 못한다면 세무조사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죠.
개인 소송에 동참하실 분들은 따로 연락 주시면 내용증명 양식과 전자소송 방법에 대하여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고 편안하게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공지 : 우리 아파트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5명 모집에 2명 지원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정식 입대위(동대표)및 회장 선거 준비 및 선거가 끝날 때까지 활동하게 되며
회당 3만원 정도의 판공비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보수에 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봉사직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지원 부탁드리며 선거관리위원은 향후 2년간 동대표 등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하려 했으나 회사 일이 많은 관계로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듯하여 저는 포기 했습니다. ㅠ.ㅠ
첫댓글 개인소송하실때 절차및진행사항좀공지부탁 드립니다
저도 소송할려구요 하자접수만10번넘깨갔지만
깜깜무소식입니다
개인소송은 힘들고 뜻있는 세대 합쳐 진행해야 승소할수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B타입 실외기외부 설치건은 찬성으로 제출하신 세대는 실외기실에 대한 소송은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호로록106동2103호 찬성했다고 소송을 못하는 것은 아니구요
정확히 말하면 건설사에서 제시한 방안에 찬성하여 그렇게 시행된 후에는 소송을 하지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비타입의 동의 및 우리단지 입주자의 동의까지 필요한 것이지요
APCHO님은 저처럼 개인세대 하자보수가 안되는 사항에 대하여 개인적인 소송을 하시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봉봉(102-1902) 외부설치 되면 반대한 세대는 어떻게 되나요??반대한 세대는 건설사에 소송걸수 있나요??궁금해서요^^
내용증명 초안이 작성되면 양식 공유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기일을 약 2주정도 주고 답변여부에 따라 소장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먼저 하자보수를 개인적으로 진행 후 소송할 것인지 소송걸고 개인적으로 하자보수를 진행할 것인지는 개인 판단이지만 청구액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자보수를 진행하고 소장 접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장은 원고의 관할법원인 울산지방법원이며 전자소송을 진행할 경우 비용이나 시간을 많이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호로록106동2103호 소송의 자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입 찬성이 절반을 넘고 전체입주민 찬성이 반을 넘는다면 다수결의 원칙에 의거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하는 객관적인 사실과 이유를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하면 좀 힘든 싸움이 됩니다
@봉봉(102-1902) 아~ 예 정보감사 합니다^^
우선 긴 내용 정리 하신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신창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많은 입주민들이 지치고 포기?하는 세대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건설사는 이러한 부분을 노리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어 왔겠지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합심하여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남은 연휴 잘 보네시고 좋은 결과를 위해 화이팅해요~~~
글이 길어서인지 몇번이나 날라가서 애 좀 먹었네요^^
저들이 신뢰란 것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으니 좌시하지 맙시다
화이팅요
공용부분 지하주차장 바닥도 상당히지저분합니다. 103동출입구앞도 응가자국처럼 누렇게 얼룩이심하며 지하에서도입구턱이나 그주변이 다찍혀서 도저히 새아파트같지않네요ㅎ
이번 요구사항에는 빠졌지만 어짜피 저들이 거부하니 옥상 지붕 재시공과 지하주차장 및 외벽 도색 미흡한 부분, 고사된 수목 등 다 포함해서 대응해야겠죠
깜빡하고 있었는데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봉(102-1902) 봉봉님 이부분은 언제 하자수리 되는가요??
혹시 안해줄까봐서요...^^
@호로록106동2103호 제가 알기론 저런 곳이 세군데 있습니다
언제 해줄지는 신창 사장이 알까요?
당연히 보수해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저도
@봉봉(102-1902) 실외기 외부설치 하면서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저희집은 탑층 누수공사?때문인지모르겠지만거실 창호 유리에 없던 시멘트가 떨어져 있네요...하자접수는 했지만 또 언제 해줄지...마음이 아프네요
즐거운한가위에도 아까운시간 아끼셔서 노력해주신봉봉님께 감사 드립니다^^
추석안에 꼭 설치 해줄것처럼 말은 그럴뜻이 해놓코서는 동의서 문제에 비대위에 떠 넘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ㅋ
시간이 참 많이 흘렸네요...
신차에서 입주민이 지치길 바란다면...우리는 끝없이 투쟁 해서 우리 재산을 지켰으면 합니다...
개인소송이든 함께 할수 있는 방법있으면...참여하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입주민모두 남은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적절한 방법을 찾아 함께 노력해 봅시다
방법과 전략에 실수 없도록 비대위에서는 신중하게 궁리해 보겠습니다
봉봉님 추석명절 잘 보냈습니까??
울 아파트를 위해 쉬지않고 노력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하주차장 공용하자 관련입니다 104동 앞 차량이 지나가면 바닥이 꿀렁꿀렁하는 소리가 납니다 차량 통행을 하다 내려서 확인도 해보지만 원인을 모르겠네요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104동 지하주차장 뒷쪽에 보면은 중문업체가 각종 자재를 적재하고 절단기계를 설치 주차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절단기계 가동시 소음과 분진이 발생되며 또한 전기는 어디서 공급받아 절단기계를 가동하는지 궁금합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이사 후 출장을 와서 20일 후에나 갈예정입니다 지송합니다^^
연휴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하자는 거의 보수를 받아서 소송까지갈 문제의건은 없지만 공용하자부분은 단체 소송시 적극동참하겠습니다. 입주마감일이 거의 다가왔는데 개선된게없다니 현장소장의 거짓말이 종지부를 찍고있네요.
신창소장은 처음부터 모든 하자에 대해 해줄생각이 없었고,
사전점검시 공용부분 점검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을때
모든부분이 완벽하다 .. 손볼때 없다는식..
신창에서 더 많이 신경썼다라는 식의 느낌이였습니다.
아직도.. 눈에 거슬리는 101동 앞 울타리 마감.. 팔각정까지 식재 및 통행로 마감 미처리 부분...
그리고.. 전체 울타리..
전문가 집단인 신창인데.. 입주민의 의견 무시하고..
기만한 소장과 일부 실무담당자.. 모든결정권이 소장이 가지고 있어..
생각이 있는 신창의 실무자들.. 고개 숙일수밖에 없겠지요..ㅡㅡ,
아이들 통학로문제.. 이분은에 열 받아 있는상태 입니다.
아직도 잔잔한 공용하자들..
저의 집도 하자
그대로 있습니다.
7월26일 입주하여.. 여짓것 지켜보고..
중간중간 접수처에 접수하고 왔지만..
사실 기대를 하지않는게 .. 포기에 가까울 만큼..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40명이 넘는 하자보수팀이 있다는 것과..
90프로 넘게 하자보수 진행했다는 소장의 모든 말 거짓에 그냥 당할듯 없습니다.
개인의 감정으론 욕을 하고.. 몇대 공구고 싶지만..
그럴순없고..
감정조절하기 힘든 시기가 왔네요 ..
함께 합시다..
뭐든 함께 움직이겠습니다.
여기에 빠져있는 하자부분도 함께 해결 하입시다.
추석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어요~
저희집도 아직도 하자보수가 안되어있어요 몇 번을 내려가도 당장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입주예정세대가 더 급하다고 다 해줄테니 기다려라란 말만 하더군요
오긴 오는 걸까요
통학로 정말 9월 말까지 완료 되는지 보고 계속적인 민원 넣을 거에요 입주 초기에 이런 부분 그냥 넘어가면 담에는 더 힘들겠지요
놀이터도 사실 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간단한 놀이터시설에 요즘엔 일부러라도 교체하는 쇠사슬 그네줄.. 아이들 손 끼일까봐 호스줄로 교체해 달라고 했는데 아무일 없네요
에휴~
전 애들이 어려서 애들하고 관련된 부분에 많이 민감합니다
이 아파트에 어린 애들도 많고요
아이들에게 안전한 아파트가 되길 바랍니다 ^^
늘 수고하시는 운영진 분들
복 받으실꺼에요~ ^^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무래도 낮에만 시간되고 젊은 사람은 좀 힘들겠지요
대부분 저녁에 회의하실 꺼 같더라구요~^^
입주민 모든분들 연휴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봉봉님 연휴기간에 아파트 진행상황 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셧네요
지난 6월30일 간담회 이후로 많은일들이 지나갓네요 그중에 b타입실외기건은 정말 힘들게 지나왓는거같습니다
외부설치로 어느정도합의는 진행됬으나 보상문제 법률문제 등으로 많은시간이소진되어갓지만 그래도최선을다해 88세대 개별보상요구를 수십차례요구햇으나 모두 번번히 거절 당하였고 또한 현장소장의 정말 말도안되는 이유로 공용부분 시공약속햇던것마저도단 몇초의시간만에 모두 못하겟다 하엿죠
또한 실외기건은 분명히 신창에서 명백한 설계하자는 인정하면서도 사과는 커녕 동의서 요구를 우리 비대위측에
요구 하였으며 더 나아가 실외기설치 합의서작정문구중에서는 전세대 동의 부분을 전적으로 우리 비대위에게 떠 넘기며 책임또한 우리에게 떠넘기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여주는 신창과는 더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여 지금껏
비대위에서 해왓던 모든 진행을 백지화 하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제 곹 구성될 정식입대위 출범하게되면 할수있는 모든 행정 소송을 진행 할것입니다
우리 입주민 다같이 우리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함께하겠습니다. 꼬라지가 안해주고 시간끌고 버티기네요 이런 꼬라지라면 소송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뭘하자고 하시든 따르겠습니다
저는 소송하는데 찬성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 그리고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우리에게 뭐 해준다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걸 주면서 찬성 하라니요? 그리고 B형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보상내용이 없습니다. 거창할걸 바라는건 아닙니다. 지금 있는 실외기 공간을 어떻게 해준다는 말조차도 없습니다. 이런 통보는 없습니다. 주차장에 LED 그런 말도 없던걸요? 지금 3단계에 짓고 있는 아파트 함 가보십시오. 도색이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이런 허접한 아파트에 설계문제까지? 답이 없는 아파트라 생각됩니다.
글 이제사 봤습니다..정리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집 하자 안된거 사진 찍어놓겠습니다
늘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노력하시는 비대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주한지 이제 2주정도 되어가니 주변 시설물들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주위를 둘러보면 고사목이 상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관리소뒤편 잣나무는 거의 고사했고 도로변에도 상당히 많은 고사목이 보여서 어제 하자접수창구에 다른거 문의하면서 고사목을 조경업체에 빠른시간에 처리해달라 했는데 제대로 되는건지 .......
지나온 시간동안 한것으로는 하자세월이 아닐까하네요.
좋은아파트 만들기에는 모든 세대에서 힘을 합쳐야 할것입니다.
참석하고 노력합시다.
우리모두의재산이고 오래오래 살아가야할 집입니다
건설사의 잘못으로 행해진것에 대해서는 어느것 하나 쉽게포기할순 없습니다
주변에 한번 둘러보시면 손볼게 한두가지 아닐껍니다.
건설사의 약속불이행, 자기입으로 한말 번복등 아주 다양합니다.
앞으로 정식입대위가 생기면 작은것이라도 통보했습니다가 아닌 해결했습니다 라고
답변이 되도록 모두 참여하고 노력합시다.
추석잘들 보내습니까. 붕붕님 수고 했습니다.
하자도 빨리 해주지도 않고 비대위에 넘기단이
처리도 해주지도 못하면서 정말 말뿐인 신창
입니다. 무슨대책이라도 있서야지 이제 정말
지칩니다. 실외기도 어떤식으로라도 해결됨
좋겠네요.정말 우라질 신창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