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는 주춤 전세는 상승 분양시장 '멈칫' | ||||
충청권 아파트 시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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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매매 = 2주간 충남지역의 전체매매변동률은 하락세(2주전 -0.06%)가 다소 줄어든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논산시가 0.27%, 계룡시가 0.17%씩 상승한 반면 아산시(-0.09%)와 공주시(-0.08%), 천안시(-0.02%) 순으로 하락했다. 46~50평 형 0.12%, 20평 이하 0.02%, 21~25평 형 0.02% 상승한 반면 51~55평 형 -0.22%, 26~30평 형 -0.18%, 41~45평 형 -0.04%, 31~35평 형 -0.02% 순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나머지 평형대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개별단지로는 천안시 직산읍 직산1차세광엔리치 40평 형이 750만 원, 계룡시 금암동 우림루미아트 46평 형이 525만 원 올랐다. 또 천안시 구성동 천안아이파크 32평 형과 직산읍 일진 23평 형이 각각 500만 원씩 올랐다. 반면 천안시 쌍용동 쌍용자이 54평 형이 780만 원 하락했고, 공주시 금흥동 금흥현대4차 34평 형과 아산시 방축동 동아나래 30평 형, 동아2차 30평 형, 천안시 쌍용동 쌍용자이 33평 형이 각각 500만 원씩 하락했다. ▲전세 = 2주전(0.07%)과 유사한 상승세를 보이며 1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계룡시 0.16%, 천안시 0.10%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아산시는 -0.07%의 하락세를 보였다. 20평 이하 1.09%, 46~50평 형 0.13%, 36~40평 형 0.11%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41~45평 형 -0.17%, 26~30평 형 -0.12%, 31~35평 형 -0.08%, 51~55평 형 -0.03% 순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나머지 평형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천안시 구성동 천안아이파크 32평 형이 500만 원 올랐고, 계룡시 금암동 우림루미아트 46평 형과 천안시 직산읍 직산1차세광엔리치 36평·37평·39평 형, 신방동 초원그린타운 17평 형이 각각 250만 원씩 올랐다. 반면에 천안시 구성동 천안아이파크 54평 형이 1000만 원 하락했고, 불당동 대동다숲 32평 형이 750만 원 떨어졌다. 또 아산시 권곡동 삼부르네상스 43평 형과 불당동 대동다숲 28평 형, 성정동 한도 31평 형이 각각 500만 원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 ▲매매 = 2주전(0.00%)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반전됐다. 지역별로는 제천시가 0.06% 상승한 반면 청주시(-0.13%)와 충주시(-0.05%)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평형대별로는 20평 이하가 0.38%, 41~45평 형이 0.10% 상승했으며, 21~25평 형 -0.33%, 31~35평 형 -0.11%, 26~30평 형 -0.07%, 46~50평 형 -0.02% 순으로 하락했다. 청주시 봉명동 봉명세원 44평 형과 봉명주공1단지 17평 형이 각각 1000만 원씩 상승했고, 봉명세원 25평·32평 형이 각각 500만 원씩 올랐다. 또 제천시 하소동 하소현대 24평 형과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1단지 13평 형이 각각 250만 원씩 상승했다. 반면 청주시 개신동 2단지뜨란채 24평 형이 1000만 원 하락했고, 신봉동 삼성 31평 형이 750만 원 하락했다. 신봉동 두진백로 27평 형과 용암동 용암2차부영 35평 형도 각각 500만 원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 = 2주전(0.00%)의 보합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반전됐다. 청원군이 0.91%, 청주시가 0.01% 상승했으나 제천시는 -0.35%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20평 이하가 0.33%, 41~45평 형 0.18%, 31~35평 형 0.10%, 21~25평 형 0.07%, 36~40평 형 0.07%, 56평 이상0.07% 순으로 상승한 반면에 46~50평 형은 하락세(-0.30%)를 보였다. 청원군 오창면 대원칸타빌 35평 형이 500만 원 올랐고,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1단지 15평 형과 모충동 주공1단지 15평 형, 율량동 현대2차 31평 형과 청원군 오창면 쌍용스윗닷홈 25평·33평·45평 형과 한라비발디 25평·33평·40평·46평·57평 형이 각각 250만원씩 올랐다. 반면 제천시 천남동 코아루 49평 형이 1000만원, 청주시 신봉동 삼성 31평·46평 형과 용암동 용암2차부영 35평 형, 율량동 현대2차 49평 형이 각각 250만원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관심을 끌었던 청주의 지웰시티 분양이 미분양 상황을 보면서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분위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