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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모중학교·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구.중모종고)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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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총동창회 당신은 내 생애의 사랑 - 조지 벤슨, 로버타 플랙
정도 추천 0 조회 144 07.04.05 01: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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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5 08:18

    첫댓글 유아더 랍 옵 마이 라잎.. 보다 you are the love of my life 가 더 ..ㅎㅎ 하긴, 영어를 우리말로 하니 눈에 안 익혀 어렵게 보이는 것일거고, 또, 스펠링은 쉬운것만 나와 그렇겠고, ..사람 좀 시 건방지긴 쉬워.. ㅎㅎ..친구 음악 고마워,

  • 07.04.05 21:54

    ㅋ 이정도면... 저도 건방질려고 하네요.

  • 작성자 07.04.06 01:17

    친구, 그래도 우리말은 일본말에 비해 영어를 얼마나 가까이 표현할 수 있는지 몰라. 예전에 카크다글라스 란 배우 이름이 있었지? 실제론 Kirk Douglas 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같아. 우리말로는 컥 더글라스 라고 했으면 원음에 매우 가까웠겠지. 내가 써 놓은 토보다 영어가 편하게 느껴진다면 나의 목적 달성이네.. 채후배님도..! 단어 하나하나의 발음을 적으면 '유 아 더 라브 오브 마이 라이프' 란 식으로 되겠지만 이렇게 발음해선 노래가 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야. 단어들이 노래나 문장에서 다르게 발음되는 걸 강조하기 위해 '유 아 더 랍 옵 마이 라잎' 으로 적어보았네. 두분다 계속 건바져 지시길... 긍정적이야. ㅎㅎ 고맙네!

  • 07.04.05 22:22

    선배님 감사^^

  • 07.04.05 22:48

    요즈음 미국 엔더슨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비로 논문 준비할려고 저희 회사에 상주하고 있는데, 시기가 맞아 떨어져서(선배님을 알게된 시기) 생활영어를 ㅉㅈㅈ조끔 하고 있지요, 하다가 안되면 말도 안되는 몸짖으로...ㅎㅎㅎ 두엣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따라서 흥얼거렸더니 작은아들(88년생)이 헤드셋을 벗겨 들어보더니,말도 뜻도 안된다는듯 흥얼거리며 이런거 아니냐고 하네요.제가 노래 못하고 영어 발음 안좋아서 챙피한것보다 아들이 잘하니 대견합니다.그렇다고 아주 잘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아주 못하는편이지요.^^

  • 작성자 07.04.06 01:11

    하하하!! 저희 마눌도 아이들 잘하면 자기는 아무래도 좋다더군요^^ 강한 모성애를 봅니다. 듀엣이 좋지요? 둘 다 흑인 가수들인데 로버타는 15살에 대학을 입학한 수재랍니다^^ 감사^^

  • 07.04.05 23:56

    수없이 듣고 또 들어도...ㅎㅎㅎ 예전에 이렇게 공부 했으면 .....너무가난해서 중학교 일학년 들어가서 팬맨쉼 이라고 그책을 못 샀답니다. 그때 남들 할적에 전 놀았어요 .... 잊혀지지 않아요 그시절이...맨날 점심은 굶고 다니고...그런데 전 영어 못해도 당당합니다 ㅎㅎㅎ.자꾸 들으니 또렷하게 들리는듯 해요 ..언제 귀에 들어오나 볼거에요 ㅎㅎㅎ

  • 작성자 07.04.06 01:27

    가난이란 게 참 귀낳은 물건이었지요? 지가 신은 공평하다했지만 부와 가난만을 놓고 보면 분명 그렇지 않지요. 지가 학교에서 접한 사람들 중에 갑부의 아들들도 장군의 아들들도 매우 많지요. 지금은 모두 굴직한 CEO들이지요. 조상탓을 하고픈 마음이 들 때도 있었지요. ㅎㅎ 아닙니다. 그래도 세상에 초라하고 못 생긴 꽃이라고 잘 생긴 꽃보다 더 나은 향기를 못내란 법은 없겠지요^^ 각자의 주어진 생에 각자의 향기가 있겠지요. 후배님의 긍정적 사고에 박수!^^

  • 07.04.06 07:44

    선배님! 내겐 나 아닌 또 다른 내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나....

  • 작성자 07.04.07 02:10

    아마 모두가 그럴걸요(?) 하하!!

  • 07.04.07 07:02

    허긴..그렇겠죠 ㅎㅎㅎ(전 저만 그런줄 알고 ㅎㅎㅎ)

  • 07.04.07 11:13

    ㅎㅎ 다 그래요, 말을 하고, 안하고 차이지요.. 사람(?)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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