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카라) 용어

[세종대왕]

터틀 넥 칼라 (Turtleneck collar)	사이드웨이 칼라 (Sideway collar)
목에 넓게 올라 간 칼라로 한번 혹은 두번 접어 거북이 목처럼 생긴 칼라이다.	여밈 장식이 옆으로 되어 있는 칼라이다.

프릴 칼라 (Frill collar)	러플드 칼라 (Ruffled collar)
주름을 잡아 만든 칼라이며, 러플드 칼라보다 주름이 적다.	주름 장식을 특징으로 한 칼라로, 원형으로 재단한 옷감으로 만든다.

보 칼라 (Bow collar)	바더 칼라 (Bertha collar)
목에 긴 끈이 달려 있어 리본모양으로 매는 칼라이다.	루이 14세때 유행 된 것으로 어깨를 감출 정도의 폭이 넓고 큰 칼라이다.

스탠딩 칼라 (Standing collar)	스탠드 윙 칼라 (Stand Wing collar)
목선에서 곧게 세운 칼라의 총칭으로 넓이나 모양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부른다.	세우면 스탠드칼라가 되고 접어 젖히면 윙 칼라가 되는 두가지로 변형시킬수 있게 만든 칼라이다.

스탠드 어웨이 칼라 (Stand away collar)	벨트 칼라 (Belt collar)
목에서 머리 떨어진 여성용 칼라로, 주로 부드럽게 굴려 접은 형태의 롤 타입으로 만들며, 스탠드 오프 칼라 라고도 한다.	밴디드 칼라에 버클이나 고리를 달고 벨트처럼 여미도록 만든 칼라이다.

오피서 칼라 (Officer collar)	차이니스 칼라 (Chinese collar)
장교복이나 사관복에서 볼 수 있는 목에 꼭 맞게 세운 칼라를 말한다.	앞여밈이 서게 된 전통적인 배디드 칼라를 말한다.

노치드 라펠 칼라 (Notched lapel collar)	피크트 라펠 칼라 (Peaked lapel collar)
칼로 베어 낸 듯이 위 칼라와 라펠이 연결되는 부분에 V자형으로 벌어진 테일러드 칼라이다.	피크트는 "뾰족한"이라는 뜻으로, 라펠의 끝이 위를 향하게 뾰족하게 예각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말한다.

클로버 잎 칼라 (Clover leaves collar)	턱시도 칼라 (Tuxido collar)
칼라와 라펠의 끝이 클로버 잎으 모양처럼 둥글려진 칼라이다.	남성용 턱시도에 많이 사용되는 칼라로 다양한 폭에 허리선까지 길게 달린다.

리퍼 칼라 (Reefer collar)	나폴레오닉 칼라 (Nopoleonic collar)
폭이 넓은 테일러드 칼라의 일종으로 리퍼 재킷이나 코트에서 볼수 있다.	목뒤에서 높게 올려 세워 뒤로 접어 젖힌 넓은 칼라로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단다.

피터팬 칼라 (Peter pan collar)	리틀 걸 칼라 (Little girl collar)
작고 끝이 둥근 플랫칼라이다.	폭이 좁고 끝이 둥근 플랫칼라로 피터팬칼라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다.

세일러 칼라 (Sailor collar)	이튼 칼라 (Eton collar)
플랫칼라를 기본으로 하여 가장자리에 여러 줄의 띠를 두른 정방형의 커다란 칼라이다.	폭이 넓고 칼라 끝이 넓게 벌어지게 만든 칼라이다.

컨버터블 칼라 (Convertible collar)	버튼다운 칼라 (Button-down collar)
스포츠 칼라처럼 작은 라펠이 달린 칼라로, 앞목 부분에서 단추나 고리로 여미면 셔츠칼라처럼 목에 꼭 맞게 된다.	끝이 뾰족한 셔츠칼라로 작은 단추로 셔츠와 고정시키게 되어 있다.

오픈 칼라 (Open collar)	오브롱 칼라 (Oblong collar)
맨 위 단추를 여미지 않고 터놓은 셔츠 카라로 Sports collar의 일종이다.	장방형으로 길며 칼라의 이음 선이 없이 라펠과 연결된 칼라이다.

트라이앵글 칼라 (Triangle collar)	터널 칼라 (Tunnel collar)
삼각형모양을 이룬 칼라로 V자형 네크라인에 붙는 다.	터널처럼 보이는 둥글게 말아 마든 칼라이다.

윙 칼라 (Wing collar)	이탈리안 칼라 (Italian collar)
칼라 끝이 넓게 각이 진 테일러드 셔츠 칼라이다.	V자형의 네크라인에 칼라 꺽임이 낮은 칼라가 뒤집어 젖힌 칼라이다.

[김 은지]

저도 사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