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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총재는 축사를 통해 “손상철 교수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정신적인 후견인이자 중요한 일들에 많은 조언을 해주는 소중하고 개인적으로는 형님 같은 분인데 서울지역의 명예회장을 수락해 도와주시니 매우 감사하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나성환 동국대행정대학원 68원우회장, 연규용 부산항만보안공사 사장, 임성학 전)화진그룹총괄이사, 김진성 주)나라신용정보 부장, 양정록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하금석 한국민간특수행정학회 회장 등이 고문과 자문위원들이 참여와 지원을 통해 보다 허식을 배제하면서도 내실있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는 손상철 명예회장에게 추대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민 및 자문위원 위촉장수여, 부회장단 및 이사진, 각분과위원장과 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수여 그리고 내ㆍ외빈의 축사 및 격려사 대한민국 대표적인 액션연화감독인 왕호회장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명예회장인 손상철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시작은 떠들썩하고 근사하게 했지만 내실을 기하지 못하고 용두사미처럼 사라져간 단체들이 많았었다. 특히 무술단체는 더욱 그러한 예가 많았기에 허례허식을 버리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진정으로 핵심적인 구성원인 무술인들과 지도자들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대화하고, 연구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것이므로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마음을 열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무술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만큼 공통분모를 잘 이끌어 내어 경호무술로 함께 어루러지는 신명나는 단체가 되도록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라고 계획을 이야기 하였다.
경호무술은 생활무술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21세기의 화두인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분야로 어린 아동들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함께 수련할 수 있는 노력을 필요로 하며, 중앙본부와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의 지부도장들에 대한 다양한 행정지원 등에 최대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실무를 총괄하는 황인대전무이사는 겸손하게 다짐했다.
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첫 번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위하여 움직이는 사무처 멤버(박정미 사무국장, 김정아 사무차장)와 의전팀(김정식실장, 이광용과장)의 모습에서 밝은 서울특별시중앙협회의 미래를 엿볼 수가 있었다.
전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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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행사에 참석하셨네요
^^
^^
축하합니다!
저도 좀 불러주시지...ㅠㅠ
위원장님이 보시고 다음엔 연락드리겟죠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우리 위원장님 그런데 고생하시네요
이곳보다는 중앙위원장님 소개란이 더좋을것 같네요
오늘 보고 이제 옮김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제목도 잘 고치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축하드림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니마니드립니다,,,
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