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UX/9822510058a81b2783e96419a1c353723727b5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UX/9822510058a81b2783e96419a1c353723727b5d4"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469"></div><p style="text-align: left;"><br><br>영화관을 나오면서 아 전문가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구나 바로 생각이 들었어요. <br>히치콕의 영화들이 생각이나고 미션임파서블1 생각이 납니다. 3,4,5,6 매버릭을 거치며 촬영이나 액션이 점점 더 발전한 느낌이 들어요. <br><br>기차 액션씬은 너무나 훌륭해서 숨을 쉬기 힘들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해요. <br>여태까지 언더씨즈 소스코드 같은 많은 열차내의 싸움이나 서스펜스물이 있었지만 그걸 훨씬 뛰어넘는 극강의 액션장면이라 부르고 싶음. <br><br>탐은 진짜 잘 달립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 잘 달리는 것 같아요 <br><br>어떤분들은 설명이나 대사가 장중한 부분이 지루하다고들 하지만 맥쿼리 스타일이 그렇습니다. <br>액션 영화에 깊이있고 사고력을 요하는 대사를 넣고 싶어해요. 그게 1020대에는 마이너스 겠지만<br>영화타겟층을 지성이 어느정도 있는 20대 중후반에서 60대까지로 잡으면<br>오히려 말장난하고 욕설이 난무하는 영화보다 선호도가 높죠. <br>바비 와는 타겟층이 다릅니다. <br>오펜하이머는 즐겁게 달려보자 이런 관객들이 보러가는건 아니니깐 우려 노노. <br>다만 미션7은 가급적 제일 큰 화면에서 시원하게 3시간 피서겸 나들이 가기에 최적의 영화라 집에서 보면 느낌이 안올 것 같아요. <br><br>배우들도 저는 참 좋게 봤어요. <br>메인 빌런 멋있으심 조지 클루니+젊은시절의 반데라스. <br>바네사 커비. 마블에서 판터스틱4 맴버로 데려가고 싶어할만큼 매력 넘칩니다. <br>어바웃 타임의 여주 친구였는데…<br>폼클레멘티프 분장 안하면 저런 얼굴이군 확실히 각인했어요. <br><br>미션시리즈에 등장해서 메인스트림으로 옮겨간 배우들 많죠. <br>미션3의 매기 큐. <br>고스트프로토클에서 프랑스암살자로 짧게 나온 레아 세이두. <br>로그네이션부터 나오는 레베카 퍼거슨. 듄2가 기다리고 있고<br>미션3에서 첫등장해서 쌍제이 감독을 만나 스타트렉까지 출연한 사이먼 페그. <br>헤일리 엣웰은 더이상 페기 카터에 머무르지 않아도 되겠어요. <br><br>아직 보러가지 않으신 팬분들께,<br><br>1. 매버릭에도 출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2명 바로 알아봤어요. <br><br>2. 화장실 꼭 시작전에 가세요. <br><br>3. 인트로 장면부터 엥 뭐지 뭐지? 긴장감이 듭니다. 진짜 좋았어요 <br><br>4. 펭수가 남극에 올 예정은 없냐고 했을때 탐이 북극은 가능성이 있다 했나 그랬죠? 파트 2에 북극장면이 나올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br>5. How do I do that? 내가 그걸 어떻게?<br>You’ll figure it out! 넌 알게될거야!<br>이 문장이 로그네이션부터 폴아웃에도 나오고 이번에도 나옵니다. 이번에는 여러번 나와요. <br>세어보셔도 재밌을듯. <br><br>제일 많이 나오는 대사는<br>Who are you?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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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포멧으로 꼭 봐야겠네요 롯데 제외
제일 큰 화면으로 사운드 좋은곳에서 보시면 극강의 영화적 체험 가능 보장해요
오늘 관람했는데 문님 후기글 반갑네요 ^^
톰이 목숨걸고 찍은 절벽씬은 아찔했네요. 피아트500 카체이씽도,기차 액션씬도 조마조마하며 봤어요.
개봉날 다시보고 다른 포맷으로도 봐야겠어요.
그죠… 긴장…웃김…슬픔..조마조마 어이쿠 ..헐…. 끝나고 남편얼굴 땡겨보고 장난도 쳤어요ㅎ
저도 보면서 건성으로 영화 찍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정말 공들여서 열심히 찍었구나 하는 생각에 울컥했습니다.
저걸 실제 촬영을 하는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극한의 상황이 몰아치니 팬 입장에선 에휴 싶기도 했어요 벤지야 넌 왜 항상 길안내를 그런식으로…
@moon88 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진짜 긴장했다가 웃겼다가 완전 정신 없었어요! 근데 매버릭에서 출연한 사람들이 있다니... 전혀 몰랐는데요! 개봉날 볼 때 찾아봐야겠네요 +_+
목소리 엄청 좋으신 분 한명과 급박한 순간에도 신사숙녀여러분~ 하는 예의바른 청년 있습니다 ㅋㅋㅋ
@moon88 한명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예고에도 나오고...다른 한명은 의외네요..ㅋㅋㅋ
@moon88 아! 목소리 좋은 한명 누군지 알겠네요 ㅋㅋㅋ
오늘 개봉일이면서 n차관람하러 갑니다. ^^
문님 사진 한장(스틸컷 포스터 등등) 넣어주세요~ 게시판이동 안하고 놔두려면 사진포함한 리뷰가 필요해용 단순히 보고왔다가 아니라 이런 꼼꼼한 리뷰는 영화 게시판에 남겨두거든요
수정했어요 사진이 너무 큰가요ㅎ
@moon88 딱 좋네요 못보던 포스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