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지나치다 종합운동장 보수공사를 하는것 같아 차를 세우고 찍었습니다..
종합운동장은 완공시점은 상당히 오래되어 보수중인 것 같습니다...
구조물 보수 및 잔디 교체.의자 설치, 전광판 교체, 조명탑 설치 공사가 주 공사인 것 같습니다..
아마 강원 fc가 도민 구단이기 때문에 강릉 원주 춘천을 돌아가며 경기하기 위한 시설물 보완 작업인듯합니다.
사진을 찍고 기사를 찾아보니 3만석규모의 종합운동장을 건립 추진중이였으나..인근 지역으로 신축 예정이었으나
시의회의 반대 및 적당한 부지를 찾지못해 표류중인듯 합니다...
개인적은 입장은 수익성 사업 및 다양한 활용이 없는한 무분별한 종합운동장 건립은 타당성분석이 필요할 듯 합니다.
보수를 통한 리모델링도 좋은 한 예가 될수 있을듯합니다...평택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도 현재 완공되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한 예일듯 싶습니다..
원주종합운동장은 스탠드에 의자가 설치 되어 있지않습니다..하지만 그냥 시멘트 스탠드는 크랙및 콘크리트 부서짐등으로 인해
지져분하고 미관상 좋지 않지만
이경기장은 에폭시페인트로 인해 콘크리트 면을 보호하고 미관상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사례의 경기장인듯 합니다..
아마 강원fc 경기를 위해서 스탠드에 의자를 설치할듯 싶네요....
앞으로 보수를 통해 다양한 활용을 위해서는 출입문 교체,보수 및 콘크리트면 보수및 도색이 필요할듯 싶네요...각 출입문 마다
화장실로 보이는 건축물들이 있기는 한 듯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원주 따뚜경기장사진입니다...약간 용도가 불분명하지만..1년에 한번인 따뚜공연을 위해 사용하기에는 아깝다
생각했었는데..여러용도로 사용중인듯 했습니다....스케이트장도 사용하고 각종 콘서트 및 시민을 위해 사용되는듯 했습니다.
관람석이 4천석 정도 되는거 같고 바닥면에 의자를 설치한다면 5천석규모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공연장의 활용의 표본으로 이용됐으면 하고 다양한 컨테츠의 개발로 예를들어 실제로 보니 사이즈가
테니스 경기하기에 적합할듯한 크기였습니다...물론 관련법률로서 가능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원주종합운동장을 둘러 보면서 원주종합체육관 건설현장도 보았습니다... 기초 작업이 마무리 되고 기둥 및 지상구조물
건축이 시작된듯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는 체육관이기도 합니다.. 규모는 6200여석으로 가변석 유무에 따라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는 종합체육관이라고 기사를 본것 같은데....일단 건축되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조감도 사진입니다...참고로 아래 3개의 조감도 출처 정림건축입니다..
아래 조감도 체육관 옆에 두개의 사각형 모양의 2개의 건축물이 동부프로미 숙소및 전용체육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동부프로미 농구단이 치악산 꼭데기 아파트 및 전용체육관이 없었는데....좋은 시설을 가추게 되었네요
아래는 관람석 내부 모습입니다... 사면 전광판이 아쉽기는 하지만...관람석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실제 경기관람도 실제감이 있을듯 싶네요..기존 치악체육관은 관람인으로서 최고의 경기장인듯 생각했었는데
관람석 어느자리에 앉아도 너무 잘보이기에...^^
이제 경기장이 바뀐다는 생각에 약간 아쉽네요...전국 어느 체육관을 돌아봐도 치악체육관 같은 실제감은
없었습니다..^^
옆면의 전광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지붕구조는 스페이스프레임에..아연도강판인듯합니다...
본 체육관이 건립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기존 2010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 원주에 1만석규모의
아이스하키장및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었지만 2010년 올림픽유치 실패로 2014년 개최에는 원주를 제외한 평창
강릉만 유치 개최를 했기때문에....건립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2011년 9월 완공 목표라 하니 가끔 원주에 지나가게 되면 사진으로 변화된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종합운동장은 낡아 보이네요 종합체육관은 기대됩니다 저도...
원주면 서울에서 맘만먹으면 충분히 갈만한 거리인데~
내년 9월??? 오~!! 기대~기대~!!!
아 정말~ 경기장 신축하지 왜 반대를 처하고 그러나
종합운동장 꽤 낡긴 낡았네요.
원주동부가 드디어 좋은 경기장에서 경기하겠군요.
제가 알기로는 반대의 이유는 교통혼잡과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다른 부지가 반영되어 있어서..계류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경기장은 하나 짓지...보수비용도 많이 들듯....
맞아요. 보수비용이 신축보다는 당장 비용이 절약되지만.. 결국 몇년내 또 보수를 반복해야 하죠. 지방 도시인점을 감안하여 대형경기장은 필요 없고, 설계만 잘하면 저비용으로 신축도 가능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