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머리땋기 놀이를 즐겨하던 아이들은 실을 제공해 땋기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목걸이.팔찌.가방걸이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도깨비시장으로 대봉시를 사러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대봉시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자 어떻게 생긴것일지 추측을 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생각한 대봉시는 엄청 큰 과일처럼 생겼을 것 같고 색깔은 연두색 일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함께 산 대봉시는 바구니에 담아 익혀서 다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대봉시를 구입하고 나서 뒷말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우리 함께 맞이했던 첫 눈!
펑펑 내리지는 않았지만 첫 눈이라는것을 아이들과 함께 맞이해보고 설레하는 마음으로 펑펑 내리는 눈이 오는날을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오후자유놀이시간👍
긴 박스를 제공하자 터널놀이.자동차굴려보기. 눈으로 마주보고 이야기나눠보기 등등 다양한 놀이도 이루어지고
울타리를 책상위에 걸쳐서 고양이 집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느티나무 김장하는 날 ~
전날에 아이들과 김장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김칫속에는 어떤것들이 들어가는지 퀴즈 문제로 알아보았답니다!
권나연 할머님. 김윤섭 어머님. 최하은 아버님께서 함께 아이들과 김장 담그는것을 도와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복지관 뒷쪽 숲에서 놀이해요.
처음 본 곤충도 탐색해보기도 하고 지난번에 노랑이.하양이 나비를 보내주었던 곳에서 나비를 또 발견해
아이들은 자신들을 기억하고 반겨주는거라며 이야기를 하네요 ^^
"하은아 상자 안에가 편해?" 라고 물어보자 "네 엄마한테 안겨있는 기분이에요" 라고 말을 해주네요 🥰
느티나무 첫 나눔 바자회!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눠쓰며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에 모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전 자유놀이
친구들과 모여 앉아 그림을 그려 색칠을 해보고 로희 로아 누나의 생일편지도 끼적여봅니다.
오징어식당은 또 새롭게 오픈이 되고 사장님이 바뀌었어요.
기존에 있었던 사장님은 자리세를 내지 않아 다른사람이 돈을 내고 오징어 식당 가게를 몽땅 다 사버렸다고 하네요🤣🤣
새로 오신 사장님은 '닫음' 글자를 쓰고 문을 닫고 다른곳으로 옮겨서 다른 가게들은 장사가 잘 되는지 돌아보고 계셔요.
신방학 뒷 숲에서 줄넘기하기. 나뭇가지로 집 지어보기. 새로운 곤충 탐색해보기 등 다양한 놀이가 이루어집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숨바꼭질은 너무나 재밌어 ~~!
바깥놀이 대체활동으로 아이들이 즐겨하고 있는 놀이에요.
처음에는 3층에서만의 공간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3층까지 공간이 넓어졌답니다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