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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이최명 스터디 2011년 첫 아강모 스터디 리뷰 - 덕산편 (박상묵 총회장님)
토쟁이(이충호) 추천 0 조회 133 11.01.13 00: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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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3 18:10

    첫댓글 와우^^ 또다시 이충호 회장님의 리뷰에 제일 먼저 댓글을 달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쁨만땅입니다. 박상묵 총회장님댁은 주변의 경치와 풍경과 실내장식이 함께 어우러진 사진들이 첨부되어야만 설명이 가능할듯 싶어요.... 한마디로 드라마 셋트장같기도 하고, 귀족이 사는 커다란 성같기도 하고, 산꼭대기에 둥둥 떠있는 비행기같기도 하고요(박총회장님께서 집지으실때 생각한 컨셉) 암튼 이제껏 본적 없는 멋진 곳, 멋진 집, 멋진 분들과, 아주 멋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곳에 왜 집을 지으셨는지.....서두는 그렇게 시작되었던 박총회장님의 특강은....이충호 회장님께서 거의 완벽하게 리뷰를 해놓으셨네요^^

  • 11.01.13 20:26

    여섯 살 때 동네 친구가 "복주머니 택시 7개 보면 행운이 온다"라는 말을 듣고는 큰 길가에 나가 앉아서 복주머니 택시를 기다리던 기억. 안타깝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지요. 그 감정이 얼마나 생생하면 아직도 기억이 날까요. 글이 나올 때가 지난것도 같고 또는 나오지 않을 요량인 것도 같기도 하고 그랬지요. 예로부터 선빵이 잘 들어가야 후빵도 먹힌다는 말이 있지요. 대장님이 치고 나가셔야 쫄짜도 몇 글자 끄젹이는 영광을 누릴텐데 워낙 트라우마와 마주하시기를 새색시 첫날밤처럼 하시니 어디 나와야 말이지요. 바둑에서 큰 집 보다는 급한 집을 먼저 막는다는 말처럼 워낙 바쁜 일이 많으시니 너그러이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

  • 11.01.13 20:52

    제가 원래 임팩트 받지 않는 사람인데 말이죠, 포근한 산자락 맨 위 거실에서 전면 통유리로 먼 산과 아래 경치를 내려다 보는 것은 저의 심박을 뛰게 했지요. 전문용어로 기막힌 산 조망, 투명하다 못해 영험한 공기 조망, 피라밋에 들어온 것 같은 무소음 조망, 소중한 여러분들 조망(!) 총회장님의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와 사모님의 화려한 집안장식 뒤의 소박하신 웃음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설명하기 쉽지 않게 맛있는 어리굴젓도 다시 먹고 싶구요, 평소 가지 않았으나 이번에 고양이 끌려가듯 간 새벽 사우나도 아주 개운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커다란 난로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군고구마! 다음번엔 이빠이!

  • 11.01.14 03:28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하루 종일 군기 잡히느라......멋진 소식 잘 전해 듣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삶과 명강의!!

  • 11.01.14 03:30

    스터디 리뷰는 .....................감동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들.....뭤하는지 모르겠어요^^ 글로벌 최고 기자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을...........그냥 두고 계시니.......참!!!!!

  • 11.01.14 10:30

    항상 최선을 다하시며 가치를 위하여 과감히 도전하시는 선배님 인생의 멋진 결실을 드뎌 보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 11.01.14 11:27

    회장님 총회장님 덕산에 그날을생생하게 다시해주셨내요/ 정말 리뷰 회장님 따를 사람이없는듯합니다. 울회장님 짱이십니다.

  • 11.01.14 14:16

    다녀오지 않아도 그날의 일을 정말 생생하게 요약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함께 하지 않았어도 함께 한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총회장님댁에 정말 가고 싶네요. ㅎㅎㅎ

  • 리뷰만 봐도 감동이 있고 정이 넘치는 자리였겠습니다.
    총회장님 댁이 어떠한지 그려집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려보는 그런 집인 것 같습니다.
    이충호회장님의 리뷰는 늘 마음을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1.16 01:27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가진 것은 참으로 쉽게 보일떄가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더 많이 알고 배울 수록 그런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삶에 이유없는 댓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삶에 정성을 다해서 2011년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 11.01.16 20:36

    총회장님의 행복 안착 스토리를 회장님께서 불후의 명작으로 승화를 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지난 주 월요일부터 비상이 걸려서 카페에 너무 격조했습니다. 다음 주 업무보고시 올해 인재개발원 과정운영을 어떻게 어떤 프로그램으로 가져 갈지 기획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집에도 결혼식 때문에 어제 오늘 겨우 잠깐 들렀다가 왔습니다.

  • 선배님의 열정이 한세기의 한파를 잊어버리게하는 열기로 와 닫는 것 같습니다. 11월말에 군제대를 첫아들 시키고 이어서 1.11전번 주 둘째를 군에 보내느라 정신 없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을 계속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아름다우신 선배님....

  • 11.01.25 10:47

    저는 아강모 방을 매일 방문을 못하고 시간 될때만 방문하여 늘 뒷북을 치면서 늦게 댓글을 달아서 미안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과정이 눈앞에 풍경으로 펼쳐지면서 행복했습니다. 겸손, 최선이라는 말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2.10 20:49

    저는 이 멋진 강의를 반밖에는 듣지 못했습니다. 늦게 찾아가는 바람에 ^^;. 그렇지만 역시나 우리 이충호 회장님께서 듣지 못한 반과 이미 들었던 반을 다 연결할 뿐만 아니라 더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글 솜씨로 그 때의 그 느낌을 다시 되살려주고 계시네요 하~~~~~ 참 그 때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떠날 때 아쉬워하시는 총회장님과 사모님의 모습도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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