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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로드&밀양강환종주 감마로드환종주 또.. 하루를 살게 하는 나의 그리움을 찾아.. 감마로드길
야간비행 추천 0 조회 341 14.01.23 10:3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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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10:54

    첫댓글 보기만 해두 힘들고 추위가 엄습하네...
    먼길 왔다리 갔다리 그리움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니
    대단해요 비행아우....

  • 작성자 14.01.24 06:38

    사실 그 날은 많이 추웠네요!
    하기사 겨울산행에서 추위를 빼면 재미가 없지요!
    마치 우리네 밥상에 김치가 빠지면 밥 맛이 없듯..ㅎ
    형님!
    올해 새로운 중책을 맡으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하루에도 많은 식구들이 드나드는 이 집에 따뜻한 훈기가 감도는 다정한 집이 되도록 잘 만들어 주세요!
    아니, 같이 만들어 보아요!
    작은 돌맹이 하나 들어내는 것이 큰 산을 옮기는 시작이라 하였으니,
    많은 식구들이 마음 편히 자주 드나들 수 있도록 잘 가꾸어 주세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도와 볼테니..^^
    파이팅입니다?

  • 14.01.23 10:58

    고생하셨어요 비행형님
    추운날 뜨거운 동료애로 무탈히 마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1.24 06:48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우리가 언제 보았나요?
    서로가 너무 바쁘게 살았나요?
    바쁜 가운데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청말의 해라 하였으니 부지런히 띠 댕기보자구요!
    그래서 자주 만나기도 하자구요! ^^

    뭐 별로 한기 없는 것 같은데 감축까지 해 주시니 마치 완주 한 사람마냥 착각이 들게 합니다. ㅎ
    건강하게 활기찬 생활 잘 하시고 머지 않은 시간에 뵙도록 합시다! ^^

  • 14.01.23 11:24

    이 무슨 한편의 서사시 같아서 엄청난 길을 다녀온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먼길 많이 춥고 힘들었지만, 함께하는 동료와 응원하는 동료들이 있고 크고 작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고통과 힘듦의 무게이상으로 큰 즐거움을 찿은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집이없나? 먹을게 없나?"

    집이없고 먹을게 없으면 산에 올 수 있겠습니까? 늘 많지는 않더라도 가진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의 산하가 그래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먼길 오고가느라 수고 많았고 도와주느셈 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 바랍니다. 본인이야 괜잖다 하지만
    지켜보는 사람이 추워서.

  • 작성자 14.01.24 07:04

    함께 멀리 가자면 서로가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아프로 이 보다 더 멋진 산행!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산행!
    생동감이 살아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산행 마니마니 공유하며 그렇게 천천히 살아 가자구요!

    넘치면 나눌 것이고 모자라면 채워가면 될 것이기에 함께 할 발걸음들이 있어 너무나 행복한 가득한 나날들입니다.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을 복으로 여기고 오늘도 주어진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려 봅시다!
    함께 했던 시간!
    함께 나누었던 정이 쌓여 분명 미소 가득한 내일이 만들어지리라 믿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 14.01.23 13:16

    감마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 힘의 원천도 보여지구요. 추운날씨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25 19:36

    고맙습니다.
    감마의 힘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몰라도 서로가 감마의 그늘 아래에서
    열정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진정 복스러운 일이긴 분명한 듯 합니다.
    언제 같이 발걸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요! ^^

  •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두는 것이 더 좋은데..머한다꼬 추운날 가서 고생을 하노..감마로드길 걸어보니 그리움이 더 쌓였을걸..먼길 운전하느라 고생많았고 혹한의 추위와 싸우면서 산행한다고 수고많았다...

  • 작성자 14.01.25 19:40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이런 속담 들어 보셨지요?
    뜨뜻한 내 집 나두고 뭐 한다꼬 추븐날 고생하러 갔겠습니까? ㅋㅋ
    진정.. 그 이유를 모르신단 말씀이십니까? 형님! ㅎㅎ

    걍~ 가고 싶어 함 가 봤습니다. ^^

  • 14.01.23 15:49

    뱅뱅뱅~~돌아댕김서 길바닥에 기름을 을매나 쏟아부은겨? 도당체~ ㅋㅋㅋ

    산에 대한 열정, 산우에 대한 우정...
    밤뱅님 따라갈 사람 있나 싶어요.

    '땀은' 너와 나를 이어주는 접착제라는데...
    네분 날머리에서 엄청 끈끈해 지셨겠어요???ㅎㅎㅎ

    수고많으셨고, 네분 존경스럽습니당...^^

  • 작성자 14.01.25 20:29

    "헐~~! 존경식이나..ㅎㅎ"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아니랄까봐 애국적인 말씀만 하십니다요. 부끄럽꾸로..ㅎㅎ
    우리 '여가' 집 안에도 동시대 독립운동가가 있었습니데이.. '몽양 여운형 선생' 이라고..ㅋㅋ

    사실 우리는 면박을 주면서 정을 쌓아가는 독특한 팀입니다요. ㅋㅋ
    밤새도록 오고가는 대화를 듣다보면 불어오는 찬바람보다 더 차기도 하지만,
    그 찬바람이 붉은 태양을 만나는 순간 화학반응을 일으켜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요. ㅎㅎ
    또 모르지요!
    밤에 안 가고 낮에 댕기면 어떨라는지..^^

  • 14.01.23 16:16

    이번 산행은 형님이 1등 하셨습니다!
    산에대한 열정이야 누군들 다~~알아주는 형님이실터!

    말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자 하시고...
    동료애를 몸소 보여주시는 인간미는

    저같은 사람이 한~~참 따라가면 반이나
    될수 있을런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형만한 아우야 없다지만 흉내라도 내보는 동생으로
    꾸준히 배우며 따러려 합니다 ^^!

  • 작성자 14.01.25 20:38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과 과찬의 말씀을.. 민망하구로..ㅋㅋ
    사실 '송딱 아우님'과 같이 산행을 하다보면 힘든 산행도 그 정도가 훨씬 반감되는 것을 느낍니다요.
    참 좋은 재주를 가졌습니다.

    저마다의 가진 재주가 각각 다르니 그 다름을 잘 조화시켜
    함께 할 수많은 날들 속에 아름답게 잘 맞춰 가자구요!
    넘치는 것은 나눠주고 모자라면 채워주면서.. 언제까지나 그 향기를 우리의 산하에서 함께 하자구요!
    추운 날씨에.. 먼 길 오가며 참 고생 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더 없이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

  • 14.01.23 16:22

    바쁜일이 있음에도 동료들과 추운 겨울산행을 함께하는 열정에서 감마의 힘이 느껴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작성자 14.01.25 20:40

    '네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다'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

  • 14.01.23 19:38

    나두 미쳐 있을땐 ...아버지 기일에도 안 갔다는~~~전설을 우리 마누라만 압니다..ㅋㅋ

  • 작성자 14.01.25 20:43

    무슨 그런 일이..ㅋㅋ

    어느 병원입니까?
    무슨 약을 드셨습니까?
    주사를 맞았습니까? 아님, 약물 처방을 받았습니까?
    고치는데 얼마나 걸렸습니까?
    좀 갈체 주세요! 국장님!
    저도 좀 고치구로..ㅋㅋ

  • 14.01.26 09:08

    @야간비행 약이 필요없슴...ㅋㅋㅋ
    세월이 약이여~~~ㅋㅋㅋ

  • 14.01.24 08:03

    마음에 평온을 찾는것 같다 너만 보면 ^^

  • 작성자 14.01.25 20:46

    부족한 사람 잘 봐 줘서 고마워 친구!
    함께 했으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웠다네!
    다음에는 꼭 같이 하자구.

  • 14.01.24 10:01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들 했네요.
    함께 설산을 걸으며 쌓은 소중한 산우의 정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 작성자 14.01.25 20:53

    고생한 만큼 남는 보람과 추억이 더욱 진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추운 날 힘들게 꼭 그렇게 가야 하나" 하는 이들도 많지만,
    그렇게 갔다 오면 비록 힘든 것도 사실이었지만,
    갔다 오길 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그리움이 남아 있는 한 우리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 추운날씨에 이리저리댕긴다고 고생했다.."그리움" 항상 맘에 무언가 느끼는거겠지..좋은것 보고간다..

  • 작성자 14.01.25 20:56

    고맙습니다. 형님!
    잘 지내시지요..?
    얼굴 잊어버리겠습니다.
    언제 같이 산행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산이 허락하는 아름다운 인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속히 오기를 바랄께요! ^^

  • 14.01.24 15:27

    감마 사람들이라면 비행이 열정은 다 알재.....
    눈길..ㅋㅋ 러셀하느라 수고 많았고, 느낌 아니까~~ ㅎㅎ
    오래오래 그 느낌 간직하렴~~

  • 작성자 14.01.25 21:05

    잘 지내지..?
    항상 자랑스러운 친구가 있어서 더불어 당당해지는 것 같아!
    이를 두고 '호가호위'라 한다지..! ㅎㅎ

    보현지맥 완주 하는거 축하한다.
    완주산행은 같이 가서 축하해 줘야 하는데 말야! 그러지 못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드네!
    내가 생각히기엔 자네가 나보다 훨씬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해!
    어쩼거나 우리가 가진 그 열정!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식지 않고 언제까지나 뜨겁게 달궈가자구.
    혹시 아남..?
    또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보며 또 다른 열정을 불태우는 밑거름이 되어질지..! ㅋㅋ

  • 14.01.24 22:36

    대단해요
    함게하신 님도 대단하구요
    5월에 본게임에서 모두 함게하길

  • 작성자 14.01.25 21:16

    형님만 하겠습니까?
    항상 형님을 보며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도 형님처럼 5년 뒤.. 아니 10년 뒤.. 그 보다 더 먼 장래에도 지금의 이 마음. 이 열정 온전히 간직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항상 곁에서 묵묵히 걸어가시는 형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4.01.25 12:40

    감히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다 빗대어 칭찬은 할 수 있어도
    현실에서 형님처럼 행 할 수 있는 이 과연 몇 이나
    되겠으며, 저에게도 반문 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25 21:26

    똑 같은 일을 두고서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을 우리는 노동이라 하고,
    돈을 쓰며 하는 일을 우리는 취미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동이 아니기에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거래가 아니기에 순수함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대장님의 해맑은 그 미소처럼 말입니다. ㅋㅋ

  • 14.01.25 20:19

    영화를 제작하자 멋져부려 감동

  • 작성자 14.01.25 21:32

    그럼.. 형님께서 연출 함 해 보시지요. ㅋㅋ
    뭘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 ^^

    저희들끼리만 다녀와서 모두들 많이 미안해 했습니다.
    다음엔 꼭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4.01.26 11:27

    비행님의 정성스런 산행기엔 언제나 감동이 동행함돠~~
    송딱이는 언제봐도 사랑스럽고~~~ㅎ 수고했슈

  • 작성자 14.01.27 13:56

    그렇게나..ㅋㅋ
    고맙습니다.
    충청지부 지부장님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산행에서 자주 뵐 수 있겠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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