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친정가면서 차장 밖으로
보이는 비경만 바라보고,
언젠가는 꼭 한번 걸어보니라 했는데
환상적이 비경에
사람들이 걷고 또 걷는 다는걸 느꼈네요.
내 고향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게
자랑스런 맘으로 ~~으쓱 으쓱~~ㅋ
마침 사람이 쌓아놓은듯~~
잘도 맞쳐져서 웅장한 바위들
거북바위에 있고 등등~~
참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힘장사
월출산에 살았던게 맞나 봅니다
한개 한개 쌓다보니 ~저리 많은
바위들이~~
새벽 4시 30쯤 출발해서
한발 한발~~ 새벽 안개 비안개
에 가려 몽환적인 길을 걷고 또 걷고
마치 신선이 될듯~
9시30분쯤 절벽아래로
아름다운 비경들이 펼쳐 지는데
어디선가 아하~~ 이거야 이거야~~.
ㅋ
역시 감동~~
수고해 주신 길대장 바람소리님
함께한 길동무님들~~
점심으로 먹었던 기찬랜드 내
더덕구이.더덕초무침 ~역시 전라도 답게
양도 푸짐 맛또한~~
먹고 또 먹고
무박에 장점 새벽에 걷고
남들 산 오를 시간에 하산이라 장점
역시 ~~
눈으로 담느라 딸랑 몇장만
작가님들 작품 기대 하시고~~
일단 ~~
길대장님으로 사진작가로 수고해 주신
바람소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예술 이다ㆍㆍ 하늘도 ㆍㆍ^^
고생길 보상을 톡톡히 받는 길이었군요.축하드려요~~^^*
지은님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역쉬! 월출산은 원더풀~~~^^
갖가지 보기드문 종합선물셋트 같은 경관은 훌륭했어요
곰탕.설렁탕 같은 안개와 이슬 때문에 다 보여주지않아 다 보지 못했지만 대만족입니다
바람소리대장님 넘 고생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지은언니 점프님 덕분에 많이웃고 가족같은 횐님들 덕분에 무박이 길지않았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
지은언니의 나숲사랑에
감동감동입니다♡♡♡
너~~~무 맛있는 찰밥과 김으로
무박 월출산 산행을 거뜬히
완주했습니다 👍
지은님 덕분에 맛난 찰밥으로 기운 북돋아서 멋진 비경 감상했어요...~^^
제 월출산의 첫기억은
맛있는 찰밥에 곰탕 한사발 ~~
맑은 암릉 뷰에 예쁜 하늘까지
나숲님들과 함께여서 더
멋진 하루였습니다^^
지은님 전원에게 찰밥 도시락 느므느므 감사했고...
난이도 중인 코스를 잘 완주하셔서 박수 보냅니다. 이번 월출산 산행은 우리나숲이 서로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보인 산행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난 찰밥 ??
ㅋㅋ
아침 이슬 맞으며 먹은 찰밥이 넘 맛있어서 추운줄도 몰랐답니다~
아침엔 찰밥으로 낮에는 멋진 비경으로, 멋진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은님 찰밥으로 월출산 완주~^♡^ 베풀어주는 사랑의 힘으로 더 잘 걸은것 같아요
함께한시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