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4년 5월 8일(토) 오후 2시~6시 30분 장소: 서울시청 별관 13층 대강당 ( 지하철 1호선 서울시청역 덕수궁 정문 좌측 돌담길 ) 주최: 서울유나이티드 , Fortuna , Zen Ruffinen Consulting Group 후원: 서울특별시, 국민생활체육 서울특별시 생활 축구 연합회 등 후원커뮤니티: 다음카페 FC 서울 유나이티드 서포터즈, 프리챌 유나이티드, 레드파워, 붉은악마 등 협찬: 도서출판 명상, 코리아 스포츠메디슨 센터, Topper Korea 행사진행: ㈜스타트라인 엔터테인먼트 ( 문의 : 02-790-3222 )
참가 메인패널리스트
1. 미셀 젠 루피넨(Michel Zen Ruffinen) - 1986년 스위스 1부리그 최연소 심판 - 1995년 FIFA 사무차장 - 1998년 FIFA 사무총장 - 현 Zen-Ruffinen & Partners 대표 발표 주제 : 성공적인 유럽프로축구클럽의 운영과 이익발생 구조 유럽 명문 클럽들의 재정적 구조와 수익원을 밝히고, 유스시스템을 포함한 서울시민구단에게 가장 바람직한 형태를 제안한다.
2. 나카자와 마코토(Nakazawa Makoto) - 일본 츠쿠바 대학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 - J리그 컨설던트(J리그 16개 클럽 컨설팅 - 일본 축구경영이론 최고 전문가 - 수많은 논문/이론서 발표 - 발표 주제 : 지역에의 공헌,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사회지향의 마케팅 지역사회에서 클럽이 가지는 역할과 영향력 및 상호 관계에 대해 J리그 등의 실례를 통해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 아직도 명확한 지역연고 개념을 정착시키지 못한 K리그와 서울구단을 위한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이를 통해 클럽의 경영에 어떤 영향과 여러 측면에서의 수익 증대가 이루어지는지 증명한다.
3. 소우주 노리히사(Souju Norihisa) - 일본 홋카이도신문사(北海道新聞社) 신문정보연구소 수석연구원 - 콘사도레 삿포로 FC(Consadore Sapporo FC) 설립 및 운영 전문가 - 저서 : '흑과 적의 기적(Consadore Sapporo-Miracle of Black & Red, コンサドレ 札幌、 赤と黑の奇跡 北海道新聞情報硏究所 編)' 등 - 발표 주제 : 콘사도레 삿포로 FC와 지역의 상호관계 콘사도레 삿포로(Cosadore Sapporo FC)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발표자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모기업이 없이 탄생한 신생클럽이 어떤 방식으로 탄생하게 되고 운영되는지, 수익구조는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서울구단에의 적용 방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4. 강준호 -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 발표 주제 : 서울시민구단의 창단과 한국 프로축구의 미래 콘서울시민구단의 창단이 가지는 의미와 서울시민구단이 창단됨으로써 한국축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제시한다.
참가자격
참가자격:시민클럽운영에 관심이있는 모든 분들(지자체, 기업홍보담당, 구단관계자, 스포츠마케팅, 시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