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4:7-11행복한삶의원리/행복찾는사람들-돈?/헤밍웨이자살@없음헛됨/성도삶중가정우선기도/토우저/뜨겁게사랑마음늘임/목사썰렁해사랑해열받아/군목사랑받아줌

행복한 삶의 원리 벧전4:7-11   오늘날 최고의 화두는 행복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 바라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일 겁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중에서 누군가가 이 상가 밑에서는 동아백화점 사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붙들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불행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100이면 100, 1000이면 1000명이 다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하지 불행하기를 원한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이란 두 글자를 잡기 위해서 뜀박질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늣게까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그것을 목표로하여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달려가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행복을 안겨다 줄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잘못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잘못 선택했고 목표점을 잘못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행복을 안겨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명예나 권세나 지식이나 인기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줄 알고 쫓아갑니다 그러나 많은 돈을 가졌다고, 명예와 권세를 가졌다고 지식을 가지고 인기를 누린다고 난 행복을 얻었노라고 말하는 사람있었습니까?---- 없습니다   당대의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명성을 가졌고, 엄청난 돈을 벌어서 최고의 호화판 생활을 즐기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어느날 밤에 엽총을 들고 정원에 나가서 그 엽총을 자기의 입속에 깊숙이 넣고서는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자신의 곁에 있어야할 남편이 보이지 않자 남편을 찾아서 이방 저방을 헤멥니다 현관을 거쳐서 정원에 나가다가 처절한 주검의 현장을 보고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자기 남편이 남겨놓은 유산은---낭자한 피였습니다. 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이빨들이 나딩굴고 ---머치카락이 날아가서 벽에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처참하게 막을 내린 사람이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였습니다.   세계적인 대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어떻게 해서 이토록 비참한 최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가? 최고의 조건을 가졌습니다, 엄청난 돈을 가진 사람이요, 명예를 가진 사람이요 사회적으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당 시대를 주름잡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왜 그가 자살을 하였습니까?---그가 자살한 원인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입니까? 우울증 증상은 자신이 무기력하고 무가치하다는 평가하고 그러므로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므로 삶에 의욕이 상실되어---극단적인 방법으로 목숨까지 버리는게 우울증입니다   돈이 있다고 행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옵니까? 인기가 있고---명예가 있고---나를 지켜줄 군사들이 겹겹이 나를 감싸고 보호한다고 그것이 나에게 행복을 안겨 줍니까?   그렇다면 왜 헤밍웨이같은 최고의 지성인이요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할만한 사람들이 그 우울증 하나를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이 최고의 불행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생을 끝내게 됩니까?   그것은 그에게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환경속에 살고--권세를 가지고 지식을 가져---혼자서 잠언 3천수를 엂고--- 세상의 왕들 중에 왕으로서--모든 열왕이 우르러 보는 왕이 되고 모든 금은 보화를 누려도---하나님이 없을 때는 결국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해아래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하는 왕이 있었쟎아요 그가 솔로몬 왕이쟎아요   그래서 솔로몬이 전도서 1장에서부터 12장까지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주욱 기록한 후에 마지막으로 해야 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전도서 12:13절에 기록하기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본분이 무엇이냐---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이 어떤 삶입니까?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봄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 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즉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주님이 오시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 영원히 오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니 주님이 오실 날은 언제 오실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주님 앞에 서야할 날은 그렇게 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 만날 그날이 멀지 않았을 때에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8절 이하를 주욱 읽어보면---- 8절에서는 사랑하라 9절에서는 대접하라 10절에서는 봉사라 11절에서는 하나님이 말하는 것처럼 말하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것에 앞서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기도라는 것입니다   왜 사랑하는 것보다 앞에 기도가 있고 대접하는 것보다 앞에 기도가 있고 봉사하는 것보다 앞에 기도가 있을까요? 그것은 이모든 것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런 유가 나오는 길은 기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아멘입니까?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과 만남의 기도는---내 마음을 토하는 겁니다, 또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통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나면 예수의 마음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됩니다. 그 예수의 마음이 있을 때---사랑도 대접도 봉사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중에 제가 제일 착해지는 시간이 바로 새벽기도가 끝났을 때입니다.   기도했는데도 여전히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있고, 기도했는데도 여전히 대접하지 못할 사람이 있고 기도했는데도 여전히 섬기지 못할 사람이 있다면 그 기도는 하나님을 만난 기도가 아니요. 이런 기도생활이 계속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선에 빠지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지 못하고 /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까?---없쟎아요 신앙생활을 잘 못하고 있다면---잘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사람이 자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겁니다 진짜 기도는 자신을 보고요---자신의 허물을 보는거요 자신의 문제를 보고요---자신의 부족을 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기로 간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런 기도를 드리면---7절이하에 나오는 모든 삶을 살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중에 가장 먼저는 사랑도 아니고---대접도 아니고--봉사도 아니고---전도도 아니라--기도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기도를 드리고 나면--다른 것은 자동으로 따라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신앙적인 행위보다---또한 열심보다 먼저가 기도입니다   그래서 A.W. 토우져라는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열심 있는 그리스인들이 범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과오는 하나님의 일에 너무 바빠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하는 일이다." 예컨대 성가대 열심히 하는 것 아주 좋은 일이에요. 주일학교 봉사하고, 식당봉사를 하고 전도회를 위하여 일하는 것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일들에 너무 바빠서----교회에 나와서 기도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체 돌아간다면 우린 매우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토우져 박사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 / 즉 하나님과의 교제를 등한히 여기는 사람들은 조만간 하나님의 일에 대한 의욕조차 잃어버리고 시험에 들 가능성이 많다. 만약 하나님과의 교제를 게을리 한다면 그 교제에서 얻어지는 은혜의 충만함과 기쁨이 없기에 하나님의 일을 계속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얻어지는 은혜와 기쁨 없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열심은 머지 않아서 식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인 기도는 그 무엇보다도---그 어떤 것보다도 먼저여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으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장 먼저 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병고침도 아닙니다 이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가장 먼저하신 것은---스스로 광야로 나가 40일 금식기도하셨습니다 무슨 일보다 먼저가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잡하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사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하신 말씀이--가상 칠언인데--이 가상 칠언이 기도입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모든 일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진정한 감사--열정--성령의 충만함이 따르고 기도하는 시간이 그때가 가장 즐거움의 시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 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읽고 사랑을 하되....어떻게 하라---뜨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뜨겁게란 말은---- ‘엑테네’ 로 ‘잡아늘인다’ 는 뜻입니다 무엇을 잡아 늘여야 합니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넓혀야하고---마음을 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늘인다는 뜻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십니까? 마음을 늘인다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해야 할 상대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마음---그 마음을 늘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합니다 즉 마음을 늘이면 어떤 사람도 다 받아줄 수 있고요 어떤 허물이나----죄나 ---문제까지도 다 덮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 도중 성도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제가 말씀에 들어가기 전에 넌센스 퀴즈를 내 보겠습니다-- 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하고서는 문제를 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떤 바다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바다는 '사랑해'입니다.   이 말씀을 예배에 참여한 한 여집사님이 듣고는 참 좋은 말이고 기가 막힌 말이다--말이예요 그래서 평소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 여집사님께서 ---교회의 모든 예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서 남편이 외출 갔다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녁이 되어서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남편이 대뜸 한다는 말이 밥묵었나?---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 집사님은---아니 당신도 없는데 내 혼자 어떻게 밥을 먹어요 당신 오기를 기다렸지--라고 하면서 남편을 식탁으로 안내하여--- 같이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말하기를 여보여보 오늘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너무너무 재미난 문제를 내셨는데 내가 그 문제를 내 볼테니 당신이 맞춰볼래요?---라고 하자   남편이 말하기를---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문제라고 하면 머리아프다--됐다--라고 합니다 여집사님이 그래도 애교를 떨면서 말하기를 아니 요보---이건 쉬운 문제야--어려운게 아니야-- 당신이라면 아주 쉽게 맞출 수 있어---라고 하니까   남편이 말하기를---그럼 뜸들이지 말고 내보든지---라고 하자 여 집사님이--그래 그래 알았어--라고 하고--- 문제를 냈습니다 여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예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떤 바다죠?---라고 하자남편이 고민을하면서 답을 못하자 부인 집사님이 애교섞인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을 했습니다.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래도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사랑마크를 그려 보여주면서 이런 것~~~~그래도 대답을 못하자 당신이 나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그 말 하면 돼....라고 하자 그때 남편이 씩 웃으면서--- 알았어--라고 하면서 자신있게 하는 말이 뭔지 아십니까?.... "열--- 바다!!!" ---라고 했답니다   온갖 힌트를 다주고---애교를 부렸으니 사랑해~~~라고 해야 할 남편이----- 열 바다~~~라고 했으니 아무리 집사지만 속이 뒤집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내 집사가 하는 말---당신은 정말 구제 불능이야--라고 하자 남편이 진짜 열받아 하는 말--- 이놈의 여편네가 교회 가더니--- 쓸데없는 것 배워와서는 정말 열받게 만드네--라고 하고 한동안 두 부부가 말도 안하고 지냈다는 겁니다   왜 이런 일이 있는 겁니까? 그것은 사랑이란 상대를 이해하고 용납하는 것이쟎아요 이해고 용납한다는 말은---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한마디 듣고 싶어서 말할 때 정말 모르겠으면---모르겠는데 뭐냐고 물어보든지 알고 있었다면---그냥 아내가 그렇게 원하니 한마디 해주면 되는데 끝내---열받아--라고 하여 분위기를 망칠 이유가 없쟎아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모르면---자기의 기준 따라서 억지로 말하게 할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그냥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사랑해--라고 해~~ 사랑해라는 말---정말 좋은 말이 아닌가요--- 우리도 그렇게 살아요---했다면 문제가 없쟎아요 오늘 제가 예로 들은 이 부부의 문제점이 뭡니까?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꾸만 나의 틀에 맞추고-- 내 기준에 맞추어 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에 맞추어 지는 것이 사랑입니까? 사랑은 있는대로를 받아주고---이해하고---감싸 주는 것입니다   제가 교회를 지나오다가 보니까 성도들의 가정에 자식들이 좀 문제를 일으킬 때 있습니다 이때 여집사님들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가 뭔지 아십니까? 목사님---저놈이 누굴 닮아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속으로 말합니다 누굴 닮긴요---집사님 닮았죠----라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하는 짓보면--- 저거 삼촌하고 똑 같애요---똑 같은 판박이입니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이거 얼마나 나쁜 욕입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모두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꾸 내 틀에 따라서 내 기준에 따라서 사랑한다는 겁니다 이게 사랑입니까?--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속박입니다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고--이해하고--품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조건을 따졌습니까? 아니면 어떤 틀을 만들고 그 틀안에 들어오라고 했습니까? 어떤 수준에 이를 것을 요구하셨습니까? 이 모든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셨고--받아 주셨고--   심지어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하여--우리를 이해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품고 우리를 덮어주시기 위하여 하늘의 보좌까지 버리시고 인간과 같이 되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바로 성육신 하신 그날을 우리는 기념한 날이 성탄절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가를 보여주시는 사랑의 본이 되는 날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아멘입니까?   그렇습니다---진짜 사랑은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맞추어 주는 것 그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겁니다---아멘입니까?   전쟁터에서 부상당하여 후송되어 온 사병에게 군목이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그 부상 당한 사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군목이 부상당한 사병을 찾아가서는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사병이 말하기를 ---“목사님, 난 지금 목이 말라죽겠어요. 먼저 물을 좀 주세요.” 군목은 마실 물을 갖다주고 다시 물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도 될까요?” “아니오, 저는 지금 몹시 춥습니다. 아무것이라도 좀 덮어 주세요.” 군목은 자기 겉옷을 벗어서 덮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부상당한 사병은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만일 성경에 목사님이 내게 베풀었던 행동처럼 사랑에 관한 말씀이 있으면 읽어 주세요.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 목사님이 요3:16절을 읽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목사님이 이 말씀을 읽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예수의 사랑에 대해서 설명하자 이 말씀을 듣고---사병이 눈물을 흘리며 나도 나를 사랑하사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부상당한 사병은 군목이 자기에게 물을 떠다 주고, 옷을 벗어 덮어 주는 희생적인 사랑에 감동을 받고 마음 문을 열었던 것입니다.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말로서 사랑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행동적인 사랑입니다 그 구체적이고 행동적인 사랑이란 상대의 있는 그대로 받아 주는 사랑입니다 목사님이 그 부상병사를 그대로 받아 주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틀이나 기준이 아니라--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고---그럴 때---그 병사는 변화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 행복을 세상에서 찾지 마십시오----여러분이 먼저 사랑의 사랑이 되십시오 그 사랑은 내 조건이나 기준 틀을 따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십시오--그것이 사랑이고 그 사랑을 실천할 때--내가 변화가 이웃이 변화되고--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십시요 하나님을 만날 때--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인생의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기도해본 사람이 알 수 있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합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귀하다---아멘입니까?   이 기도의 기쁨 행복을 맞본 사람은 목숨을 내놓을 지언정 기도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앞으로 한달 동안은 어떤 누구도 기도할 수 없다는 왕의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면서도-- 그는 그 기도하는 시간의 기쁨 행복을 알기에-- 죽으면 죽을지언정 기도하는 시간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은 어디서 옵니까? 기도하여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마음을 넓혀서 다른 사람을 품고 감싸고 이해할 때 내가 변화되고 이웃이 변화되므로 거기에 참된 행복이 있음을 믿으시기를---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