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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사 이슈 스크랩 김연아 프로필 정리[2010.01.10]
추임새 추천 0 조회 76 10.02.26 17: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연아 프로필

 

이름: 김연아

생년월일: 1990년 9월 5일(1990-9-5)

출생지: 경기도 부천시

거주지: 경기도 군포시

학력 :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재학

가족: 부모님, 언니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텔라)

별명: 피겨의 요정, 피겨의 여왕, 대인배, 월챔, Queen Yuna 등

세계랭킹: 1위

소속사: IB스포츠

공식스폰서: KB국민은행, 나이키, 현대자동차

웹사이트: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김연아의 트위터

좋아하는 선수: 미셸 콴

코치: 브라이언 오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산드라 베직

역대 코치: 김세열, 지현정, 신혜숙, 류종현

역대 안무가: 브라이언 오서, 탐 딕슨, 카타리나 딕슨, 지현정, 제프리 버틀, 김세열

전지훈련지: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 클럽

국내훈련장: 화성 유앤아이센터 아이스링크,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ISU 공인 개인 최고 기록

쇼트프로그램: 76.28 (2009 스케이트 아메리카 - 세계 최고 기록)

프리스케이팅: 133.95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 세계 최고 기록)

총점: 210.03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 - 세계 최고 기록)

 

 

경력  

 

어린 시절  

 

김연아는 7살 때인 1996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국내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김연아는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11월에 열린 크로아티아 골든베어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2003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04-2005 시즌

 

2004년 국제무대에 주니어로 데뷔하였다.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각각 2위, 1위를 차지하였고 결승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2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피겨 사상 최고의 성적이었다. 이듬해인 2005년 3월에 열린 주니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는 처음으로 3회전 토룹+3회전 토룹 연속 점프를 성공시키며 2위를 기록했다.

 

 

2005-2006 시즌

 

2005년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3회전 플립+3회전 토룹 연속 점프를 선보였으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3회전 5종류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듬해인 2006년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는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2006년 3월에 열린 주니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큰 점수 차이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로써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이 시즌에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고난도의 3회전 플립+3회전 토룹 연속 점프를 모두 성공시켰다.

 

 

2006-2007 시즌  

 

김연아의 이나바우어(2006 스케이트캐나다)2006년 11월 5일에 열린 자신의 시니어 데뷔 첫무대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3위에 입상했고, 11월 19일에 열린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대한민국 국적 최초로 시니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2월 1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그랑프리 1~6차 대회의 최상위권자 6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12점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부터는, 주니어 시절부터 그녀를 지도한 김세열 코치에 이어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했다. 브라이언 오서는 캐나다 출신으로 1984년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과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서 두 번의 은메달을 땄으며, 2006년 중순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 김연아의 갈라(gala : 경기 후, 상위 선수들이 참여하는 쇼 형식의 행사) 안무를 담당하기도 했었다. 그 해 1월 말에 열린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은 허리부상의 악화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2월에는 제88회 대한민국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고등부에서 총점 139.6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7년 3월 23일,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쇼트프로그램에서 영화 《물랑 루즈》의 음악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펼쳐, 71.95점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미국의 사샤 코헨이 2003년에 세운 71.12점보다 0.83점 높은 기록이다. 다음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종달새의 비상〉에 맞춰 연기했으나 점프 중 2차례 넘어지는 실수로 인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총점은 186.14점으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2006-2007 시즌랭킹 1위에 올랐다.

 

 - 2006-2007 시즌의 성과

 

점프요소에서 2점대의 가산점(+2.00)을 받은 세계 최초의 여자 선수이다. 시즌 동안 참가한 모든 경기의 SP, FS에서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모두 100% 성공한 유일한 선수이다.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데뷔한 당해년도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역대 3번째 선수이며,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역대 2번째 선수이다.

 

 

2007-2008 시즌  

 

2008 세계선수권의 김연아2007년 5월부터 안정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기 위해 연습거점을 캐나다 토론토로 옮기고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 클럽에서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훈련하기 시작했다. 2007년 11월 8일에 열린 컵 오브 차이나에서 쇼트프로그램(SP)과 프리스케이팅(FS)에서 한 번씩의 점프 실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질높은 연기를 선보여 프리스케이팅에서 122.36점으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4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컵 오브 러시아에 참가하여 프리와 총점에서 개인최고기록을 갱신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록한 133.70점은 이전까지 세계최고기록이었던 아사다 마오의 133.13점을 넘어서는 세계신기록이었다.

 

2007년 12월 1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64.62점으로 1위, 프리스케이팅 132.21점으로 2위를 차지하여 합계 196.83점으로 총점 191.59점을 획득한 아사다 마오를 5.24점 차로 제치고 2006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2연패는 미국의 타라 리핀스키와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에 이어 여자싱글 사상 세번째 기록이다. 또한 한 시즌에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것도 1995년의 미셸 콴, 2000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에 이은 역대 세번째이다.

 

2008년 2월 13일, 고양시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고관절 부위 부상으로 출전전하지 못했다.

 

2008년 3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 참가하여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하였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경기 당일 심해진 부상 통증으로 인하여 진통제 주사를 맞고 경기에 임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러츠를 제외한 모든 점프를 성공하는 등의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1위(123.38점)를 기록, 총점 183.23점으로 종합 3위(동메달)를 차지하였다.

 

 - 2007-2008 시즌의 성과

 

3회전+3회전 연속점프의 가산점(+2.00)과 3회전 러츠의 가산점(+1.80)은 여자선수 중 최고의 가산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3회전+3회전의 경우 세계 최초로 3개 대회 연속으로 +2.00의 가산점을 받았으며, 이는 남녀선수를 통틀어 김연아만이 받은 기록이다.

 

2007-2008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상위권 랭킹의 선수 중 유일하게 잘못된 엣지(Wrong edge, 러츠점프, 플립점프의 잘못된 도약판정) 판정을 받지 않았으며 점프의 회전수 부족(Downgrade,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지 않는 등 완성도와 정확성 면에서 가장 뛰어난 점프 기술을 보여주었다. 6개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2007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김연아만이 스핀, 스파이럴에서 모두 최고난도의 레벨 4를 받았다. 2007/2008 그랑프리 컵 오브 러시아 FS(프리스케이팅)에서 133.70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08-2009 시즌

 

2008 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2008년 10월, 1차 그랑프리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했다. 시즌시작 후 처음선보인 쇼트 프로그램은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였으며 경기의 결과는 69.50점이라는 점수로 쇼트 2위인 안도 미키와 11.70점의 차이를 내며 1위를 기록한다. 시즌 시작 후 새롭게 선보인 프리스케이팅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였다. 프리프로그램에서는 3회전 룹 점프를 1회전으로 처리, 카멜 스핀에서 회전수 부족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요소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193.4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점수는 2위인 나카노 유카리보다 21점이나 높은 점수였다. 11월에 열린 2차 그랑프리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3.64점으로 일본의 안도 미키를 4.34점 차이로 눌렀다. 이틀 후에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자신의 PCS기록을 경신하며 128.1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3회전 러츠의 실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요소에서 가산점을 받았으며, 특히 스파이럴에서는 2.00 점의 높은 가산점을 받아, 총점 191.75점으로 2위의 안도 미키를 20.87점 차이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그랑프리 대회 5연속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이번 시즌에 출전한 남녀 선수들 중 가장 먼저 2008 그랑프리 파이널의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3회전 러츠를 1회전으로 처리하는 실수가 있었지만 1위에 올랐다. 다음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3회전 러츠를 1회전으로 처리, 3회전 살코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있어 2점차로 우승을 놓치고 종합 186.35점으로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은메달)를 기록한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 중국대회에서 받았던 롱엣지(Wrong edge)판정은 없었으며, 오히려 쇼트 프로그램의 컴비네이션 점프에서는 2.00점의 가산점을 받았다. 또한 파이널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 중에서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성공시킨 것은 김연아 뿐이었다.

 

2009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의 성공과 모든 스핀과 스파이럴 레벨 4를 받아 72.24점의 점수를 받았고, 2007년에 자신이 세웠던 세계기록을 다시 경신하는 것이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룹을 제외한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성공시켜 2위인 캐나다의 조아니 로셰트와는 6점차, 3위인 아사다 마오와는 12점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그랑프리 파이널에 이어 4대륙에서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인정받은 것은 김연아 뿐이었다.

 

2009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점프의 성공, 스핀과 스파이럴에서 레벨 4, 스텝 레벨 3과 가산점 1점을 받는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76.12점의 점수를 받았고, 이로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다시 경신하게 된다. 다음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31.59점을 받아 총점 207.71을 기록하며 종합 1위(금메달)을 차지한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의 점수(131.59)는 자신이 세운 세계 최고 기록인 2007-2008 컵 오브 러시아(133.70)와 2007-2008 그랑프리 파이널(132.21)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점수이다. 4대륙 선수권 대회와 마찬가지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해 쇼트, 프리 모두 성공한 것은 김연아만이 유일하다.

 

 - 2008-2009 시즌의 성과

 

3회전+3회전 연속 점프, 2회전 반+3회전 연속점프의 성공률이 100%였다. 여자싱글에서 68.40점으로 가장 높은 "프로그램 수행 점수(PCS)"를 기록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 프리스케이팅)

 

피겨 전 종목을 통틀어, PCS 점수에서 8점대 이상을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이다.(스케이팅 기술: 8.50, 전환/연결 풋워크: 8.25, 연기/수행: 8.70, 안무/구성: 8.60, 해석: 8.70) (2009년 세계선수권 프리스케이팅)

 

2009 세계선수권대회 SP(쇼트프로그램)에서 76.12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09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207.71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09-2010 시즌  

 

2009년 10월, 첫 대회인 그랑프리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출전하여 자신이 2007년 컵 오브 러시아에서 세웠던 프리스케이팅 세계 최고 기록(133.70점)을 다시 경신하여 또 한번의 프리스케이팅 최고기록인 133.95점을 기록하였고, 총점 역시 210.03점으로 세계최고기록을 경신하였다. 두번째로 출전한 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6.28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지난 2009년 3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세계 세계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여자 싱글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점프에 2.20점의 가산점을 받기도 하였다.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함으로써 김연아는 그랑프리 시리즈 7개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하였다.

 

2009년 12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파이널에서는 188.86점으로 우승하였다. 이로써 2006, 2007년에 이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스케이팅 기술  

 

 

점프  

 

10세에 첫 3회전 점프를 성공했으며, 12세 때는 3회전 5종류의 점프를 프로그램에 넣어 성공했다.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기술세미나에서 교본으로 사용할 정도로 5가지의 트리플 점프를 교과서적으로 정확하게 구사한다. 14세 때 ISU 국제공식경기에서 3회전+3회전 점프를 성공하였다.

 

3종류의 3회전+3회전 점프를 뛸 수 있다.(3회전 토룹+3회전 토룹, 3회전 러츠+3회전 토룹, 3회전 플립+3회전 토룹)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는 높은 성공률과 정확성으로 현재까지 모든 여자싱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가산점을 받고 있다.(06-07시즌 100% 성공, 07-08시즌 80% 성공, 08-09시즌 100%성공)

 

부상 때문에 2006-2007시즌에는 넣지 않았던 3회전 룹 점프를 2007-2008시즌의 점프구성에 넣어, 시니어 데뷔 후 완벽한 5종류의 3회전 점프를 선보였다. 특히 모든 3회전 점프를 성공한 러시아 대회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김연아는 5종류의 3회전 점프 중에서 가장 늦게 배운 3회전 룹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기도 하지만, 룹점프가 필수요소로 지정되었던 주니어 시절의 04-05시즌에도 꾸준하게 성공하였다.또한 룹 점프가 필수요소에서 빠졌던 05-06 시즌에도 3회전 룹을 프로그램에 넣어, 3회전 5종류의 점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스파이럴  

 

스파이럴에서는 정확한 연기수행으로 대부분이 최고난이도인 레벨4를 획득하고 있다. 유연하고 높은 스트레치와 엣지(스케이트 날)의 방향 전환에서도 크게 흔들리거나 속도의 감소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연결시킨다. 2008-2009 시즌 컵 오브 차이나와 2009년 세계선수권의 프리스케이팅 스파이럴에서 2.0점의 최고 가산점을 받았다.

 

 

스핀

 

2007-08시즌에서는 고난이도의 다양한 포지션으로 구성된 스핀을 프로그램에 넣어 대부분이 최고난이도인 레벨 4를 획득했으며, 특히 등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는 레이백 스핀(Layback Spin)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레벨 4를 받았다.

 

또한 한쪽 다리를 90도로 접은 후 상체를 위로 향하게 하는 카멜 스핀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Yuna Spin 또는 Yuna Camel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유나 카멜 스핀은 상체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천장과 수평을 이루면서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텝  

 

엣지(스케이트 날)의 다양한 변화와 깊은 각도의 자세, 몸의 중심을 엣지 하나로 지탱하면서 포물선을 그리는 포지션 등 기술적으로 어려운 고난도의 동작을 구성에 넣고 있다. 대부분이 레벨 3을 받고 있다. 200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의 스텝 모두 가산점 1점을 받았다.

 

 

표현력과 그 밖의 요소  

 

심리적으로 강한 면이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음악적 해석력과 표현력이 탁월하다.

 

김연아 프로필 정리 업데이트[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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