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홈더하기) 가서 이것저것 사왔는데요...
소금은 거의 없고(작은통에 든거랑 일반소금만 남았더라구요...)
참치캔은 오뚜기 3개짜리가 2800원이길래 조금샀구..(그램은 기억이 잘...ㅡㅡ;;)
설탕 조금이랑, 밀가루 조금, 올리고당 조금, 식초조금샀구요...
쌀도 사야하는데 종류가 워낙많고 카페에서 말하는 진공포장쌀은 없는거 같아서 안샀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봤는데...동결건조 다진 마늘이랑 다진 생강이 있더라구요...
유통기한도 1년이상이길래 두개씩 집어와봤어요..물 부으면 다진 마늘이 된대요..
부피도 크지않고 냄새도 없고 보관도 용이한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회사라 사진이 없네요..나중에 첨부할께요~~
첫댓글 저도 퇴근하고 한달에 2-3번은 대형마트에 들려서 이것저것 뭐 새로나온것 재미난것 없나 살펴보는데 항상 예정에 없던 물품들을 사게 되더라구요 초코파이 1+1같은것도 그렇고 할인해서 싸게 파는 청바지도 별필요는 없는데 싸서 사게되고 ㅎㅎ
동결건조마늘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네요
전 분말 마늘 한봉지를 구매해봣는데 아무래도 소금 고추가루 마늘 이런거랑 간장 된장 같은류는 보관을 좀더해야할듯하네요..
식초...! 식초 사야되겠다. 약도되고 소독도되고^^
식초좋죠..그냥 먹어도 위장을 튼튼히하고 식욕없어도 시큼하니 머라도 잘먹게되고,.,,
피로도 풀어준다하더군요,.,,
마트에 진공포장쌀 잘 없어요 .. 인터넷에 팔아요 .. 옥션에 쌀눈세상이요 무농약 쌀눈쌀이에욤
음.. 다진 마늘 괜찮겠어요. 그냥 말려서 갈아놓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음식에는 가루보다는 다진 게 더 어울리잖아요.
그렇죠..저도 더욱 준비를 해볼려고요,,
다른카페에 농사짓는분들께 쌀과 콩을 올가을에 좀 대량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웃돈을 좀더 드리고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