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계문화역사마을에서 정월대보름축제 열려 | |
작성자 | 공보담당관실[gongbo] | |
조회수 | 8 | |
첨부파일 |
| |
목계문화역사마을에서 정월대보름축제 열려 (문화재담당 박종인, 전화 850-6630) 무자년 정월대보름 날인 2월21일을 맞아 목계문화역사마을에서 『정월대보름축제』가 열린다. 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이 주최하고 중원목계문화보존회(회장 김경렬)가 주관하며 충주시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신명학원 앙성탄산온천 유엔스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목계문화역사마을『정월대보름축제』에는 당고사, 지신밟기와 걸립, 연날리기대회, 윷놀이대회, 망우리대회, 고사, 투호, 용 올리기, 풍물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의 배경 마을이기도 한 목계마을은 남한강변에 위치한 내륙포구마을로 1800년대에는 충주읍내의 인구보다 많은 인구가 거주했을 정도로 흥성했던 내륙항으로 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포구장시가 섰던 마을이다. 목계마을은 물류의 이동과 함께 이루어졌던 다양한 역사 문화적인 요소가 존재하고 있어 문화역사마을로 가꾸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충주지역과 중원문화권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로 자리매김 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목계문화역사마을『정월대보름축제』는 전통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며 『정월대보름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목계의 전통음식인 ‘돼지국밥’을 가래떡 막걸리 등과 함께 무료로 제공한다. |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
작성일 | 2008년 02월 20일 08시 21분 2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