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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글 작성 및 입금 선착순 기본 35인으로 조기 마감합니다! 가급적 서둘러 주시기 바라며 옵션도 동반 2인까지만 허용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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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비슬산의 주봉인 대견봉(1,084m)과 자연휴양림의 주봉인 조화봉(1,058m), 대견사지(1,037m), 관기봉, 칼바위가 있고 대견봉과 조화봉의 능선을 따라 30여만평의 참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임상은 하단부에는 천연 활엽수림으로 참나무류(굴참, 상수리,떡갈, 신갈, 졸참나무)와 산벚나무, 생강나무, 밤나무, 소태나무, 다릅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중간부에는 산목련, 단풍나무, 산딸나무 및 덩굴류(다래넝쿨, 머루)등이 있으며 상층부에는 소나무류와 부분적으로 참나무류, 물푸레나무가 있고 능선부에는 진달래, 철쭉류가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말과 5월초의 비슬산 정상에는 진달래의 분홍빛이 등산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를 비롯하여 오색딱다구리, 박새 등과 희귀곤충류인 하늘소,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이 다앙하게 서식하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관찰원으로 생태계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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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바, 꽃의 개화시기 등 여러가지 사정상 4월은 마지막주가 가장 최적의 비슬산 참꽃산행으로 판단, 운영진분들과 상호 협의하에 부득 불, 네째주 일요일로 공지해드리게 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서둘러 일찍 4월 정기 산행 공지를 아래와 같이 올려드리며 함께 이곳으로 발걸음을 하신다면 최고의 봄꽃 산행을 경험하게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금번 산행은 조금 더 여유롭고 넉넉한 진행을 위하여 35인으로 인원을 한정하며 워낙 유명한 봄꽃 산행지 이기에 조기 마감을 예상하므로 옵션분들도 죄송스럽지만 기존 회원님 별도에 옵션 2인까지로 제한코저 하오니 서둘러 참여글 및 계좌 공지이후 조속히 회비를 선입금하시어 차후에 이 좋은 곳을 함께하시지 못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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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10번 출구 -7시정각 죽전 버스정류장 -7시20분 (정시출발) *특별히 여주에서 탑승하시는 회원님은 먹거리 단단히 싸오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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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견사지 -> 자연휴양림 -> 얼음동산 -> 소재사 주차장 | ||||||
※ (초급:★☆☆☆☆) (초,중급:★★☆☆☆/바위 %) (중급:★★★☆☆ /바위 %) (상급:★★★★☆ /릿지 %) 중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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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시락 (개인화기는 가급적 최소로..), 성인음료 약간 - 배낭에 랜턴과 우의 지참은 산악인에겐 기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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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산행: 관광버스 비용 100% (리딩대장 면제. 당일총무 카페에서 지원) 2. 원정산행시 : 대장.총무 버스비용 만원씩만 냄 (단 대장포함 11명이상일경우만 적용) 3. 근교산행시 : 대장.총무 뒷풀이비용 만원씩만 냄 (단 대장포함 11명이상일경우만 적용, 1 차만 적용) 4. 정기산행 경우 회원 회비할인 특별회원 3,000 최우수회원 2,000 우수회원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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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9,000원 (일반,정,우등회원) * 현장납일시 : 35,000원 * SC은행 276-20-080164(예금주: 최정임) : 4/25(목) 자정까지 마감 - 우수회원 : 28,000원 - 최우수회원 : 27,000원 - 특별회원 : 26,000원 (차량은 41인승 최신년식 리무진형 버스입니다! 편안함을 약속합니다!) 기타 모든비용 1/n | ||||||
* 산행시 주의사항 * |
★ 산행대장님 시야에 벗어나서 앞서가시는 행동은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분께 민폐가될수 있습니다. ★ 비영리 동호인들의 등산초보 모임으로서 산행중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의 책임임을 공지합니다. | ||||||
[비슬산행 코스 변경 지도] 비슬산의 유래를 살펴보면,『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달성군지』에서는 비슬이란 말은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고 비슬의 한자의 뜻이 포(苞)라고 해서 일명 포산(苞山)이라고도 하는데 포산이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을 가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달성군에서 편찬한 『내고장 전통 가꾸기』(1981년 간행)에 보면 비슬산은 소슬산(所瑟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인도의 범어로 부를 때 일컫는 말이며 중국말로는 포산(苞山)이란 뜻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이 우리나라에 놀러 왔다가 이 산을 구경하던 중 비슬(琵瑟)이라고 이름지었는데 그네들의 인도식 발음을 그대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으로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때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道成國師)의 문인(門人)인 도의(道義)가 쓴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일설에 비슬산은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유가면 양리 비슬산 조화봉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찰은 신라 혜공왕(768~780)때의 창건설과 흥덕왕 2년(827)의 창건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응덕왕 때의 창건설로는 당시 도성국사가 창건에 주력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도성국사는 신라의 고승으로 비슬산에는 그와 관련된 갖가지 전설이 전해진다.
유가면 용리 비슬산 남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 후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진보법사가 중창하였고, 세조3년(1457)에 활륜선사가, 중종5년(1510)에 선주외암선사가, 철종8년(1857)에 법로화상이 중수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8만년전 지구상에는 마지막 빙하기가 있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기후는 빙하기후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빙하 기후대에 해당되며, 비슬산 암괴류는 이때 형성된 지형이며 본 암괴류는 길이 약2㎞, 폭80M, 사면경사 15°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암괴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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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빠른분들산행시간 3시간 30분 ~4시간~^^
초패기준으로 계산합니다용..ㅋㅋ
멋진곳이네요~~
대장님 같이 가실거죠??
가고 싶네요.. 근데 선약이 있었어서.. 지금 어찌될지 확인중.. ㅡㅡ;
가자규~~~~
당근 참이여
마감되기전에 참석댓글 달어~~~
승진아... 근육경련 등 머 그런건 염려말고 산행 며칠전 부터 컨디션만 자알 조절혀라~
멋지네요..
가보고 싶어요
같이가자 해연씨~~~
지역주민 지역사랑 즐참!!!!!!!!!!!! ㅎㅎㅎ
정우대장.....사진찍을 때 저렇게 고개 갸우뚱하지마....
ㅋㅋㅋ
ㅋㅋㅋ 나름 매력?
헐?! 왜 나의 나름대로 순수 청순 박애 스마트 엄친남 스타일에 태클을 거는거삼?!
알겠음... 담엔 내 원래 까도남 스탈의 자세로 공지때 올려 드리리다...^^
너무 이쁜곳이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꼭 가보구 싶당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꼭 같이가요 언니~~~어여 댓글다셔~~분위기가 3월에 마감될것같은데~~~
은희뉘 함산하믄 꽃이랑 대결한번 해야겠넹?!!!! ㅎㅎ
음...죽전에 혹시 차 델만한곳이 어딧을까요???
가끔 죽전에 차데노코 버스들 타시던데......
죽전 정류장 아래에 보면 공영 주차장 있어~ 진짜 친절하네.. 지도까지 붙혀준다.. ^^
역쉬.. 훈대장 짱!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003_70번지 네비에 요주소 찍으면 되~~~^^
가야 할듯 15년전에 가본곳 추억을 곱씹으면서
멋찐 공지 감사르~~
별말씀을요.... 가시죠~ 추억은 그래도 아름다운거잖아요~~
헉~~~넷째주라.....
넷째주라 행복한거지??? 어여 댓글 달도록햐~~~
정은대장... 에효~~ 같이 갔으면 좋겠당.... ^^;
으~~~아악~~~! 왜? 네째주인가요...담 정산때 꼭! 간다구해놔서 다른 모임에서 세째주로 잡기에 끝까지 우겨서 네째주로 만들어 놨는데...
전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우겨서 날짜까지 변경시꼈는데...ㅠㅠ 진짜 울고싶다ㅠㅠ
나둥.. ^^
다시 한번 더 우겨~~~~ㅎㅎㅎ
재운군... 팬티끈에 허리 돌리기 춤사위를 이날도 보여줘야할꺼 아녀?!!
무조껀 닥즐참!!!!!!!!!!!!!!!
가요~~^^
대환영요... 아.. 근데 혼자만?
나원래 혼자여ㅠ
그르니깐 외롭지 않게 옵션 그 칭구도 델꾸오삼!!! ㅋㅋㅋ
읎당께요
이젠 나랑 안논대여 ㅋ
이제 안논다고라?~~~훔..
새로운 인물을 섭외해보삼~~~ 일단 옵션으로 델꾸오삼..
제가 친히 버선발로 더욱 반갑게 대해드리겠삼 ^^
여긴 내 고향인데 갈수 있을라나? 가고잡다.ㅠㅠ
서서히 마감 분위기로 가고 있기에 서둘러 갈 수 있게 되길... 고향의 봄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