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times when I look above and beyond
가끔 난 하늘 저 너머를 바라봐.
There are times when I feel your love around me baby
너의 사랑을 내 주위에 느껴질 때가 있어.
I`ll never forget my baby
난 결코 잊지 않을 거야.
I`ll never forget you
널 절대 잊지 않아.
Dream about us together again.
우리가 같이 있다는 상상을 해봐
What I want us together again baby
난 우리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I know we`ll be together again
우리가 다시 뭉칠 거라는거 알아.
Good times we`ll share again
다시 한번 같이 좋은 시간을 가질거야.
Makes me wanna dance Say it loud and proud
그 생각이 날 춤추게 해. 크고 자신있게 말해봐.
All my love`s for you
내 사랑은 전부 너꺼야.
2
난. 언제쯤이면 떳떳히 말할수 있을까.
"이젠 널 좋아하지않고
이젠 널 사랑하지않는다고
너와의 추억들은 모두 다 잊었고
너에게 아주 조금의 미련도 없다고
잘가라 내 사랑이였던사람아"
하고 말이다.
이런 내가 정말 한심하고 바보같을수밖에 없는
3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여전히 너만보면 좋아하고 있는
내 눈, 내 머리, 내 가슴
4
어느날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전 선뜻 알았다고대답했어요
그렇게 헤어지고 몇시간뒤에
문자가 오더군요
대략 문자내용이 이랬어요
"야 넌내가헤어지자고했는데 아무렇지도않냐?"
"헤어지자며 그래 헤어지자구"
"너나좋아한거 맞긴맞어?"
"그럼 어떻게해줘? 울고불고매달려줘?
설마 내마음떠볼려고 한 미련한장난이라고해도
내마음가지고 장난치고 떠보는너 다시 받아줄마음도없어
진짜장난이었다고해도 차라리 진심이라고말해 "
5
워낙 적중률이 높아 뉴욕경찰대학에서도 채택된 범죄심리학 자료입니다
외부에는 공개적으로 유출될수 없는데 유출된거라고 합니다.
자기의 성향에 해당하는 점수를 하나씩 더해서 총 나온값을
맨 아래에 보면 행동모형이 있는데 적중율 95퍼센트라고 합니다.
저도 완전히 맞는군요.계산기를 옆에 놓고 하면 빠르게 할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A. 당신은 당신의 지갑을 주로 어느 쪽 주머니에 넣습니까?
가. 바지 오른쪽 뒷주머니 (+3)
나. 바지 왼쪽 뒷주머니 (+2)
다. 바지 오른쪽 앞주머니 (+1)
라. 바지 왼쪽 앞주머니 (-1)
마. 쟈켓 주머니 (+5)
B. 당신은 식사를 할 때 무엇부터 먹습니까?
가. 밥 (+2)
나. 반찬 (+3)
다. 국 (+5)
C. 당신은 잠을 잘 때 이불을 어느 부위까지 덮습니까?
가. 배 (-2)
나. 가슴 (-3)
다. 목 (+1)
라. 얼굴 (+5)
D. 당신은 옷을 갈아입을 때 어디부터 벗습니까?
가. 상의 (+3)
나. 하의 (-2)
E. 당신은 신발을 신을 때 어느 쪽부터 신습니까?
가. 오른쪽 (+3)
나. 왼쪽 (+1)
F. 지금 두 손을 깍지 껴보십시오. 어느쪽 엄지 손가락이 위로 올라옵니까?
가. 오른손 (+2)
나. 왼손 (+4)
G. 편하게 앉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아보십시오. 어느쪽 다리가 위로
올라 옵니까?
가. 오른쪽 (+1)
나. 왼쪽 (+3)
H.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음악을 좋아합니까?
가. 댄스 (-2)
나. 발라드 (+1)
다. 힙합 (-3)
라. 재즈, 블루스 (+5)
마. 클래식, 오페라 (+6)
바. 락 (-1)
사. 트로트 (-4)
I. 당신이 감동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가. 애절한 로맨스 (+2)
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연 풍경 (+3)
다. 광활하게 펼쳐진 우주 (+5)
J.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무엇을 합니까?
가. 소변 (-2)
나. 칫솔질 (+3)
다. 세수 (+2)
라. 목욕 (+4)
K. 만약 누군가 당신의 골수를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골수를 제공할 생각이 있습니까?
가. 그렇다. (+5)
나. 아니다. (-1)
L. 윈도우 바탕화면의 배경은 어떤 것이 낫습니까?
가. 멋진 자연 풍경 사진 (+2)
나. 세련된 그래픽 (+1)
다. 특정 인물의 사진 (0)
라.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영화 등의 포스터, 혹은 일러스트 (-2)
마. 평범한 푸른색 바탕 (-3)
M. 손톱을 깍을 때는 길이를 어느 정도로 합니까?
가. 아주 짧게 (+1)
나. 짧게 (+2)
다. 적당히 (+4)
- 문제끝 -
모두 더 하셨습니까? 당장 급하게 아래를 보지 마시고 심호흡을 한후 계산이 맞는지 확인하십시오. 답을 미리 보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를 보시면 정확한 심리테스트 목적과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결과분석.
40 ~ 44 : 수고하셨습니다.
30 ~ 39 : 이것으로.
20 ~ 29 : 오늘의 덧셈 공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0 ~ 19 :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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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그 남자
어느 날 부터인가 나는 너에게 거짓말을 했지.
바쁘지 않을 때도 바쁘다고 했고
전화하지 않을 거면서 전화하겠다고 했고
밖에면서 집이라고 했고
깨어 있으면서 자고 있었다고 했고..
내 거짓말이 늘어 갈수록 너도 나에게 거짓말을 하게 됐지.
내가 바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그래,기다릴게'
너는 의심을들키지 않으려 늘 재빠르게 그리고 순순히대답했으니까
참 이상한 건 들키든 말든 상관없던
아니, 오히려 들키고 싶던 내 거짓말은
너에게 한 번도 공식적으로 들키지 않았고,
기꺼이 속고 싶던 니 마음은 언제나 내게 들켰다는 사실.
'너 내가 안 바쁜거 알잖아.'
'이렇게 시끄러운대 여기가 집이라는 말을 믿어?'
'전화한다고 해 놓고 안 한 게 도대체 몇 번짼대,
넌 또 그렇게만 대답해?'
속은 척하는 너에게, 나도 이런 말들을 소리 내어 말하진 않았지만
왜냐하면 나는, 나쁜 사람은 죽어도 되기 싫은 나쁜 사람이니까.
너를 지겨워 하는 사람이니까.
- 그 여자
나는 어떻게 하면 당신이 나를 좋아할지 알 것 같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지요,그렇지요?
당신에게 연락이 안 와도 가만히 있고
연락이 오면 왜 전화를 안 했느냐는 말 대신 반갑다고 말하고
당신이 모레쯤 전화한다면 알았다고 하고
모레 언제쯤 전화할 거냐고 물어 보지 않고
모레가 돼도, 그 다음 날이 돼도 전화가 안 오면 그래도 그냥 있고..
그러다 당신이 기분 좋은 날
애교 섞인 말로 장난을 걸어오면, 나는...
그래도 그냥 평범하게 대해야겠죠.
당신이 내게 친하게 군다고, 나까지도 그렇게 대하면
당신은 대번에 기분이 나빠져 버릴 테니까요.
그러고 보니까 나는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 기분이 나빠지는지도 알고 있네요.
당신이 내게 친하게 군다고 나도 덩달아 친한 척 하면
당신에게 쓸데없이 친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괜찮다고 하는데도 내가 계속 뭔가를 사다 준다고 하면
내가 해 주고 싶은 것을 다 해 주려 들면
당신이 좋다고, 좋아 죽겠다고, 온 얼굴로 표현하면
당신은 기분이 나빠지잖아요,그렇지요?
생각해 보면 참 쉽네요.
나는 그냥 당신이 그어 놓은 선을 넘지 않으면
당신을 기분 나쁘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필요할 때만 당신을 받아주는 역활,
그것만 하면 당신은 나를 싫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당신을 기분 나쁘게 않게 하는 일
나는 그것을 잘 알고 있고 또 어렵지도 않은데,
그렇게 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 못됐을까요.
나는 왜 못된 사람을 좋아할까요.
나도 참 똑똑한 사람인데
내 눈에 콩깍지 같은 게 씐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어떻게 하면 당신을 편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기분을 망치게 하는지도 다 아는데
그런데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하나 있네요.
당신이 못된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못된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
만약 우리가 결국 헤어진다면
그리고 만약 운이 좋아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꼭 착한 사람을 만날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네요
7
밉다밉다 하지만 난 아직도 당신을 좋아해
그치만 겉 따로 속 따로 행동한 나때문에 내게 정떨어진거
잘 알고 있어,그치만 난 당신한테 참 고마워
솔직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거 애석하게도 당신이
처음이였고 얼굴맞대고 놓치지 않을 꺼라고 말한것도
당신이 처음이었어,안타깝게도 당신이 첫사랑같애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이 내게 했던 말이나 행동들
되새기면서 아 이땐 이럴걸 그땐 이렇게 행동할걸 이라는
후회만 들지 어떻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 안하는건 사실인데,걱정하지는마
두번다시는 당신 곤란하게 할 일 없을꺼야
당신이 내게 했던 거 다 진심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그냥 한때의 감정으로 이리저리 구슬렸던 상대가 아니었다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지? 그래..당신 적어도 그럴 사람 아니니까..
이리저리 잊혀지는 방법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잊어볼테니깐
당신도.. 잘지냈음 좋겠어
8
<그 남자>
" 우리가 헤어지는 게 더 좋은 이유는 아주 많아.
내가 열가지만 말해줄까?
첫째,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둘째, 너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셋째, 너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넷째, 너는 나보다 훨씬,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더 말해줄까?
다섯째,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
여섯째, 너는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을 꼭 만나야 하니까.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우리가 헤어지는 게 더 좋은 이유는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도 없어.
그러니까 다른 말 하지 말고, 서로 미안해 할 것도 없고 그냥
헤어지는 게 나으니까 헤어진다,
그렇게만 알아둬. 마지막으로 이 말만 하자.
열번째 이유가 있는데 그건 내가 말 안 해도 니가 잘 알거야.
너는 참 괜찮은 여자니까.
행복하게, 반짝반짝 빛나게 그렇게 살아야 되니까. "
<그 여자>
" 그럼, 난 우리가 헤어질 수 없는 이유를 말해줄까?
첫번째, 나는 아직 너 사랑하니까.
두번째, 너는 아직 나 사랑하니까.
세번째, 우리는 아직 사랑하니까.
네번째,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내가 너 사랑하니까.
다섯번째, 니가 뭐라고 말해도 너는 아직 나 사랑하니까.
일어나지마. 다시 앉아. 내 말 안 끝났어.
나는 밤새도록 말할 거야.
우리가 왜 헤어지면 안 되는지 백가지, 천가지 말할거야.
도로 앉아. 가지마.
니가 지금 그대로 나가면 나는 아무 것도 안 할 거야.
니가 다시 여기올 때까지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잘 거야.
말도 안 하고, 집에도 안 갈 거야.
그래도 가겠으면 가봐.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그래도 가겠으면 가봐. 안 돌아 볼 자신 있으면 가봐.
제발 다시 앉아. 니가 지금 그대로 가면 나는 아무 것도 안 할 거야.
나는 숨도 안 쉴거야. 그래도 갈 거면 가. 나 안 사랑하면 가도 돼.
그런데 그거 아니면, 제발 가지마. 부탁이야. "
9
10
나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아침을 기억한다.
야간 쿠셋을 타고 바로 잠이 들어 어스름한 아침에
깨어나 내눈앞에 보이는 것은 파란 커텐사이로
끊임없이 지나가는 낯선곳의 풍경이었다.
빈이다.
빈의 비오는 아침이였다.
내가 가난한 여행을 즐기면서 얻는건
일상생활에서 느낄수 없는 아침과
피곤함에서 느껴지는 낯선곳의 풍경이다.
나는 그때의 그 감정
그 향기 그 풍경을 잊을수 없다.
비엔나는 그런곳이였다.
그때 내가 느낀 비엔나에서의 감정이 밀려왔다.
여행은 그렇듯이 그때의 현실에서의 느낌
다녀온후에 안겨주는 다양한 경험
그로부터 에너지를 느낀다.
비엔나에선 싸늘한 추억들이 가득하다.
안좋았던 기억
싸늘했던 회색벽들이 기억된다.
전혜린의 책중에서 독일의 1950년대를 묘사한 아지랑이 피는
회색벽의 차가운 비오는 뮌휀의 모습과 가장 가까운 곳일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이러한 비엔나를 아름답게
너무도 낭만적이게 그린 영화였다.
내가 영화로 본 비엔나의 모습 다른사람들 속에서 본 비엔나의 모습은 너무도 낭만적이다.
정말 내 생애의 손에 꼽힐만큼 감동적인 영화
에단호크의 현실적이면서도 직설적인 모습과
낭만적이면서 냉소적이며 또한 현학적인 성향을 가진 줄리델피
지성인이면서 감정에 굉장히 솔직한 그녀
나는 이런사람을 보면 아름답다고 생각된다.
유레일
비엔나
야경
공원
아침
낯선곳
모험
11
어느날 부터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사소한 다툼이 시작된다
왜 빨리 답장 안해?
왜 다른 여자랑 얘기해?
왜 나랑 있을때 자꾸 다른데 봐?
이런 사소하지만 여자는 크다고 느끼는 것들을 말하면
보통 남자들은 이렇게 대꾸한다
왜 그러는거야 별것도 아닌걸로 여기서 여자는 발끈하게 된다
별것도 아니라고? 이게 별게 아니야? 너한텐 별게 아니라고?
남자는 싸우고 말하는게 귀찮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다 듣고 풀어주기보단 그냥 덮으려 한다
'아 그냥 친군데 왜 의심해 아무것도 아니야'
'바빴어 몰랐어 싸움걸지좀 마 그만하자'
여자는 처음부터 싸움 걸려는것도 아니였고
그저 자기가 느끼는 서운함을 밖으로 들어냈을뿐인데
그때 남자의 태도에 상처받고 화내면서 얘기하게 된다
여기서 남자의 태도가 그 커플이 얼마나 장기전이 될지
단기전이될지를 결정한다 이게 발단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게 되면 남자는 짜증만 내기 시작한다
뭔말을 하더라도 "또 왜그래" 이게 시작
"자꾸이러면 난 진짜 힘들다" 이런 말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여자는 생각한다
자신의 서운함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이유없는 투정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남자의 태도에서
상처아닌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내가 서운해서 서운한걸 말하면
너에겐 이해안되는 일이 되어서 화내는구나'
이때부터 남자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진다.
'너랑 안 싸우려면 너와 내가 안 맞는 사이가 아니려면 난 서운해도 화나도 그냥 말을 말아야 겠구나 '
'니 생각을 바꾸느니 너를 바꾸느니 내 맘을 바꿔야겠다'
여기서 부터 싸움은 아마 줄어들것이다
이쯤되면 남자는 이런 착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서 알아서 내게 맞추는건가?'
'이제야 날 이해하는군'
하지만 여자는 속으로 칼을 갈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여자 - 왜 이렇게 연락을 안했어
남자 - 바빴어
여자 - (속마음: 내 목소리가 듣고싶다면 1분이라도 시간냈지)
응 그래 바빴구나
남자 - 응 바빳어
여자 - (속마음: 이해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하는건가?)
응 알겠어 미안~
남자는 이로써 전혀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의 가슴엔 하나 늘어난 셈이다
여자는 말론 미안하다곤 하지만 속으론 전~혀 아니올씨다
너한테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생각하고 만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보면 어느세 모든걸 해탈한 석가모니
마냥 간디마냥 남자가 지나치게 서운하게 해도 그러려니 하게된다
그쯤되면 남자는 생각한다
남자 - 뭐지? 이년 지랄할떄 됐는데 아무말도 안하네
여자 - ??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가 않다
왜냐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좋아한다면
할수 없는 행동을 남자는 지금껏 해왔고
그러면서, 아 얘는 날 결국 안 좋아하는구나 스스로 세뇌시켰으며
그렇게 내려진 결론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럴수도 잇지? 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다
남자 -진짜미안해 전화한다는게깜박했어..친구들이 자꾸 술을줘서
여자 -??아냐 난 진짜로 괜찮아~ 재밌었지
남자 - 아..진짜 미안해..
여자 - 괜찮다는데도 그러네??
(속마음: 난 진짜 괜찬은데 오늘은 널 기다리지도 않았고 내 할일을 하고 있었고 니가 종일 내게 연락하지 않았단 것도 조금 전에야 깨달았는데)
남자는 그제서야 웃으면서 고마워 날 이해해주는건 너뿐이야
라고 말하게 된다 여자는 무덤덤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심심한 오후쯤 되면 여자는 생각하게 된다
여자 -사귀는거 같지도 않고 언제까지이러고 이해하고 사겨야하나
남자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여자 - 헤어지자
남자 - ..........갑자기 무슨소리야?
여자 - 헤어지자구
(속마음: 갑자기? 너한텐 갑자기겠지만 나한텐 그때부터
시작 된 이별이였어)
남자 - ........갑자기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여자 - (속마음: 말하고 싶지도 않다.설명도 귀찮다)
아니,그런거아니야,니 잘 못없어 그냥,헤어지자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한다
자기가 못해준것, 자기가 해주지 못한것, 싸울때 져주지 못한것,
여자가 울면서 말할때 진지하게 들어주지 못한것
그동안의 자기가 했던 몇번의 실수를
그때서야 알게된다.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심한남자들,
여자는 다르다 한순간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무심해진다면
그때부터 여자의 마음에는 이별이 시작되고 혼자 병을 앓게 된다.
이렇게 한순간에 사랑은 무너지고만다.
12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샐리의 법칙
잘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 된다.
겁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질레트의 이사 법칙
지난 이사 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 때 나타난다.
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시지가 없다.
마퀘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코박의 수수께끼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마인스 하트법칙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얼간이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에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듀드의 2원성 법칙
두 가지 사건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 보다 좋지 않은 쪽이 발생한다.
돈 역학의 제1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그만큼 생긴다.
H.L 멘켄의 법칙
할 수 있는 자는 실행한다.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레이놀드의 기후학 법칙
바람의 속도는 머리손질 비용과 비례한다.
모저의 스포츠 관전 법칙
화끈한 플레이는 득점판에 눈길을 돌릴 때나 핫도그를 사러 갈 때 이루어진다.
교통정체의 제1법칙
정체되고 있는 차선은 당신의 차가 빠져 나오자마자 소통되기 시작한다.
최후의 법칙
안될 듯한 일이 뜻밖에 잘 풀리는 경우 안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로울 때가 많다.
13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몇몇 글이나 자기들 인생사 쓰면서 동정이
나 부러움을 사는 그런 글 볼때마다 아 이건 다 오버야.구라야.이런
게 어딨어.하면서도 '나한테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고 한번쯤 생각
해보는거
그토록 갈구하던 소망이나 그리움이라도
눈앞에 나타나는 일순간부터 변하는 눈빛. 더군다나 그 사람 앞이면
"티 안내야지 안내야지, 나는 쿨한여자야. 이렇게 쿨하
게 하면 구질구질하진 않으니까. 걔가 한번 돌아볼꺼 두번 돌아볼지
도 몰라 " 이렇게 자기 합리화 시키는거
'너 없인 못살아'
'너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어,'
'오늘 하루도 너때문에 웃었어'
결국엔 살꺼면서 결국엔 상상밖의 사람이 될꺼면서 결국엔 다른사
람으로 인해 웃을꺼면서
사람은 진짜 간사해
14
유머스런 말투와 깔끔한 매너로 주변엔 여자 친구들이 많고
더불어 시원스런 성격때문에 남자친구들도 많은 너
나와 이성으로서 관계가 성립된 이상
난 더 특별해 싶은 마음은 감추기 어려워
너는 어디까지나 친한 친구인 선에서 '연락해 , 술한잔해야지?'
하지만 생각이 많아 여자는,
더 무서운건 앞서 나간다는 점이지
너의 저런 한두마디에 나는 또 이렇게 앞서나가
'역시 혼자가 더 편할지 몰라' 라고,
이 말을 혼자 접고 또 접어서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이 행동해
그러니 왠만하면 알아둬, 표현을 못하는게 아니라 너무 아끼는 널
위해 내 행동을 조심하는거 뿐이야 여자의 마음은
니가 보는거랑 판이하게 달라
15
하루에 3번이상 그가 생각난다면
그와의 일상적인 약속으로 괜시리 가슴이 설레인다면
아무리 사람많은 시내에서도 단번에 그를 알아볼수 있다면
그를 만날때 쇼윈도 마다 자신을 비춰본다면
아침에 깨서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그라면
핸드폰에 그와의 전화번호를 메모리해서 넣고 뿌듯해 했다면
헤어질때 한번이라도 그를 더 볼려고 자꾸 뒤돌아 본다면
밤에 꿈속에서 가장 만나고싶은 사람이 그라면
그가 아프다는 소리에 내 마음이 아프다면
아무리 화나는 일도 그의 말 한마디에 풀어졌다면
거리에 비슷하게 생긴 남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주말에 있을 그와의 약속으로 일주일을 즐겁게 보냈다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그가 맞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노래방에서 그에게 잘 보일려고 목청 높게 노랠 불러봤다면
내 앞에서 받고있는 그의 전화속 주인공이 자꾸 궁금하다면
술 많이 먹고 전화걸고 싶은사람이 그라면
상심한 그의 목소리가 하루종일 신경쓰인다면
그의 부탁을 내 일을 모두 제쳐두고 하고 있다면
다이어리에서 얼핏본 그의 생일 혈액형을 단번에 기억할수있다면
내가 사랑한다 말하면 그와의 영원한 이별이 될까봐
그냥 친구로 주위에 남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다
16
떠난 사람은 남은 사람 소중함을 뒤늦게야 알게된다
열 발자국쯤이야 가볍게 돌아설 수 있지만
계속 걷고 걷다 보면 남은 사람 보고싶어서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남은 사람 찾기 위해 뒤돌아서면 그 사람 안보인다
너무 멀리와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후회해도 때는 늦는다
그게 바로 이별의 휴유증이다
- 내 남자친구에게 중 -
17
마음에 없으면 단 둘이 술마셔 주지도 마
영화보잔 말도 하지마
전화해서 "뭐했어요, 미안해요, 다음에 봐요" 그딴말도 하지마
맘에 없으면 떨어져 머리통이 깨져도 받아주지마
단 둘이 술마시고 만나주고 그랬으면,
그렇게 했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그냥 사랑해줘야 돼
그게 예의야
18
라디오를 듣고있는데 유희열이 이런 애기를 했다.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요,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19
멋진 남자는
ㄱ. 견 고 -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지니고
ㄴ. 노 력 - 항상 노력에 소홀하지 않고
ㄷ. 대 담 - 소심하지 않고 대범하며
ㄹ. 리 드 - 남들을 이끌줄 알고
ㅁ. 모 험 - 때로는 모험도 불사하며
ㅂ. 박 력 - 패기있게 밀어 붙일줄도 알고
ㅅ. 신 중 - 그러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않고
ㅇ. 여 유 - 여유를 늘 지니며
ㅈ. 자 상 -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며
ㅊ. 착 실 - 자신의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
ㅋ. 쾌 활 - 재치로 주변이 늘 즐겁고
ㅌ. 태 평 - 걱정은 적당히 접어 둘줄 알고
ㅍ. 평 화 - 모든이의 웃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ㅎ. 화 합 -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안다
멋진 여자는
ㄱ. 고 귀 - 고귀함으로 자신을 지키고
ㄴ. 눈동자 - 깊은 눈동자는 상대의 영혼을 꿰뚫어 보며
ㄷ. 다 정 - 다정함이 함께 하는 이들을 편하게 하고
ㄹ. 립스틱 - 때로 자신을 가꾸어 멋도 낼 줄 알고
ㅁ. 맵 시 - 매무새에 흐트러지지 않고
ㅂ. 배 려 - 남을 위할줄 알고
ㅅ. 세 심 -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챙겨 주며
ㅇ. 웃 음 - 맑은 웃음은 상대의 마음을 열고
ㅈ. 자신감 - 자신을 믿을줄 알며
ㅊ. 청 초 - 그 순수함이 빛을 잃지 않고
ㅋ. 키 스 - 키스의 달콤함을 소중히 생각하며
ㅌ. 탄 력 - 타성에 젖지 않고 새로움을 찾고
ㅍ. 포 용 - 작은 실수는 넓은 마음으로 감싸고
ㅎ. 행 복 - 행복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다
20
남,녀가 사랑할때 꼭 알아둘것
남자가 알아둬야할것.
1.여자는 첫마음 그대로를원해. 첫날엔 손잡았다고 그다음은
키스, 그담엔 더 . 그런거 아니다
여자들은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들의 모습에 더 반하는거 모르지?
2. 여자들은 많은거 안바래 자기 생일날 비싼선물같은거
바라지두 않아, 괜히 부담갖고 잠수타면 여자들 정말 깰걸 ,
가격으로 따지는거 아니야 그냥 남자가
여자를 세심하게 신경썼구나 싶을 정도의 선물이면 여자들 감동해
3.애정표현 그렇게 아낄거 없어 해준다고 싫어할 여자 없으니깐
4.여자가 아는 남자많다구 꼭 경계하지마 여자란동물은
자신의 남자와 친구인 남자 를 다른 종류로 생각하니까
5.솔직히 여자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고 권할 자신 많이 없어해, 가끔은 날씨좋은날에 "자기얌 영화나 보러가자" 이런말 못해?
6. 딥키스보다 헤어질때 해주는 굿바이 키스에 여자들은 잠을 못잘정도로 설레해 , 또는 눈마주쳤을때 갑자기 뽀뽀해주거나 뜬금없는 키스는 놀라지만 여자들 되게 좋아해
7. 여자들 막 남자한테 나 걱정시키지마 담배피지마 술먹지마 라고 할때 빈말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마, 여자들 정말 100% 진심이야 . 담배같은거 안핀다고 말했다가 뒤늦게 여자들 알게되면 그땐 남자한테 기대했던것보다 실망하는게 더 클꺼야
8. 진심으로 여자를 좀 아껴줘 남자가생각하는 이성교제는
애인이라 부를수있는 여자가 있단 의미지만
여자가 생각하는 이성교제의 의미는 마음으로 만날수있는
의지할만한 남자가 생겼단 의미니까.
9. 여자는 거짓말 하는거 싫어해 그리고 여자한테
난 니꺼다 라는 확실한 말을 남겨줄수있을만한 행동도 함께해줘.
그리구 제발 서로의 마음을 다 말해줘,
여자는 자기 모든일을 다 말하고 상의하려하는데
남자는 자기맘을 숨기기만하고 절대 말안해. 그게 젤 잘못됬어.
10. 진심으로 여자를 대한다면 정말 마음은 통하게되있어,
여자들이 술 담배하는거 거의 남자때문이야
니 여자친구가 너랑 사귀는중에 술 담배 시작했다면 혹시 의심해봐 니가 담배피고 술먹는거때문에 여자친구 힘들게한적없었는지,
만약있다면 분명 오기심과 실망한마음때문에
같이 따라 피고 마시는거야.
11. 어쩌다가 헤어지게 됬다면. 혹시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냥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해, 제발 나 잘살고있다 아무렇지도 않다 티를 내지 말란말이야, 여자들 그거때문에 밥못먹고 사는게
사는게아닐꺼야. 여자맘알아? 힘든거 어떻게 표현도 못하는 여자맘 아냐고. 혹시 좋아한다면. 다시 잡아 고민하지말고. 이세상엔 한번잊으면 다시 맘 안주는 냉정한 여자도 없지않아 있을테니까.
여자가 알아둬야할것.
1.남자한테 너무 강요하지마 남자는 여자만큼 그렇게 서로에게 뭘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2. 남자친구한테 너무 튕기지마 남자는 진짜 애가타고 힘들어 여자들이 혹시 빗나갈까봐, 자기와 멀어질까봐 걱정하고 잠못드는지 여자들은 알아야해, 애정표현 안해준다고 삐지고 무뚝뚝해지지말고 진짜 마음이 뭔지 찾아봐 그 누구보다 따뜻할꺼야.
3. 진짜 멋진 남자는 여자친구인 너가 하라는데로 다 하진 않는남자야. 여자친구 마음데로 이리저리 휘둘리지말고 자기 주관 이 딱 있으면 나중에 여자가 생각하기에 저남자 진짜 괜찮은 남자였다 라고 생각할껄? 물론 너무 그러면 힘들겠지만
4. 여자는 사랑할때 남자에게 모든걸 다주고 남자는 반만준데, 그치만 헤어질때 여자는 모든걸 다 돌려받고싶어하지만 남자는 나머지 반을 자기에게 남겨놓고 오래오래 슬퍼한데, 솔직히 헤어진 당시에 가장 힘들어하고 슬픈건 여자겠지만 눈물나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더 참아야하는 남자마음도 좀 생각해라
5. 언제까지 남자한테 바라기만 하지마 가끔씩 니가 먼저 뒤에서 껴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생각지도 못한 애정표현 해주면 솔직히 싫어할 남자 어디있겠냐?
6.한번 사랑하는 남자를 사귀면 아무리 사랑하고 잘해주고싶어도 그렇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것처럼 대하지는 마라 그러면 남자들 너무 너에게 안심해서 오히려 바람필지도 모른다.
7. 니 기분대로 너무 남자한테 대하지마 참아주는 남자 물론 착한 남자지만 좋은남자들도 어느정도 너희한테는 깬다. 알아?
8. 남자들도 질투심 상당하니깐 남자친구 사귀면 다른 남자들이랑은 왠만하면 얘기하지마
9. 남자한테 진심으로 사랑을 줬으면 좋겠어
10.남자친구를 사귀면 그 남자를 믿는마음을 좀 가져봐.
11. 남자친구를 사귀면 제발 있을때 잘해. 널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지고 널 잊으면 널 정말 무덤덤해 할 그런 남자도 있을테니깐
21
여자는 그사람이 아파하면 기대를 하고
그사람이 그리워하면 기대를 하고
부재중 발신자 제한표시에 혹시나 기대를 건다
여자는 그사람이 노래를 바꾸면 가사를 뒤적이고
그사람이 글을 쓰면 그 흔적 속에 나를 찾고
행여나 찾아올지 모를 내 홈피를 또 한번 단장한다
여자는 모른다
그사람이 아파한건 단지 며칠 전에 만난 사람때문이라는 걸
그사람이 그리워한건 여자를 사귀기 전전전 여자친구라는 걸
다른 사람 폰을 빌려 여자를 찾다 우연찮게 잘못건 전화란 걸
여자는 모르고 있다
그사람이 노래를 바꾼건 그냥 며칠 전 누군가에게 받은
아직 가사도 잘 모르는 노래선물이라는 걸
글을 쓸 때 그사람은 여자를 생각할 틈도 없이 행복하다는 걸
그사람은 며칠 전 만난 사람의 홈피나 가끔 들어간다는 걸
여자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
여자는 그사람이 아파하면 기대를 하고
그사람이 그리워하면 기대를 하고
부재중 발신자 제한표시에 혹시나 기대를 건다
여자는 그사람이 노래를 바꾸면 가사를 뒤적이고
그사람이 글을 쓰면 그 흔적 속에 나를 찾고
행여나 찾아올지 모를 내 홈피를 또 한번 단장한다
여자는 모른다
그사람이 아파한건 단지 며칠 전에 만난 사람때문이라는 걸
그사람이 그리워한건 여자를 사귀기 전전전 여자친구라는 걸
다른 사람 폰을 빌려 여자를 찾다 우연찮게 잘못건 전화란 걸
여자는 모르고 있다
그사람이 노래를 바꾼건 그냥 며칠 전 누군가에게 받은
아직 가사도 잘 모르는 노래선물이라는 걸
글을 쓸 때 그사람은 여자를 생각할 틈도 없이 행복하다는 걸
그사람은 며칠 전 만난 사람의 홈피나 가끔 들어간다는 걸
여자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
22
이 여자, 저 여자 쿡쿡 찔러보는게 니 취미냐.
여자는 말이야, 자기 남자가 나만 바라봐 줬으면 해.
아무리 자기 친구라고 해도 그 남자를 못믿는게 아니라
뺏길까봐 항상 마음이 조마 조마 해.
니가 문자 안할 때, 친구들한테 문자 안 한다고 미친놈이라고
욕하지만 속으론 다른 여자랑 문자 하는게 아닐까,
날 귀찮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머리 속에 온통 나쁜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어.
그리고 말야, 관심 있는 여자 말곤 절대 잘해 주지마.
걱정도 해 주지마 차라리 냉정하게 대해. 그래야 덜 아프니깐,
너넨 장난으로 걱정하고 잘해 주는게, 여자한테는 진심으로 들려.
잘해주고 걱정해 주고 그러다가, 너넨 꼭 다른 여자 사귀더라.
그 여자 생각도 안해봤니,
자기 혼자 착각 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미친년이라 생각되고
항상 그 남자애 미니 홈피 들어가서
볼게 없어도 하루에 5번 이상은 항상 들어가게 되 있는거야.
일부러 안 아프게 보이려고 더 밝고 잘 살고 있다는 듯이 보이지만
그게 아니야, 여자는 일부러 너 없이도 이렇게 내가 잘 산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거야.
여자가 문자 하고 전화 하고 쪽지 보내고 그걸 귀찮게 여기지 마.
여자는 진짜 진심 이니깐
너네가 다른 여자랑 이야기 할 때
이 여자는 진짜 나쁜놈이구나, 다 남자는 똑같구나 이런 생각해.
여자가 아무리 남자가 많아도 절대 의심 하지마.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마음 안줘.
이게 여자야.
여자 아프게 하지마.
여자도 아프면, 독해지게 되 있는거야.
휴 끝났네요!
제싸이놀러오시면자료더많아요~
부분일촌공개구요 자료대땅많아요 놀러오세요~2탄준비할꼐용
첫댓글 싸이관리를안해서걍내려버렷긩..
아..ㅡㅡ;낚였다...
사진인줄알앗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