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모임 후기를 쓰는 것도 두번째 인거 같네요~~~^^:
첫번째가 뭐였더라...^^;아! 옥성 자연휴양림...^^다들 재미 있게 보셨나 모르겠네용^^:(나름 재미있게 쓴다고 썼는뎅....^^)
이번 송년회 다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준비를 한다고 많이 준비를 했는데 준비 하는동안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만 할 뿐이고,
그저 모임에 나오신 분들한테 미안할 따름이고,암튼 부끄럽기만 할 뿐입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을 해볼까요?^^;ㅋㅋㅋ
이 송년회를 위해서 3차까지의 아주 거친 미팅을 끝내고도 뭔가가 찜찜하였던 기분...^^:그리고 걱정 그리고 설레임...
준비를 하였지만 그래도 우리 회원님들께서 실망을 할까봐 하는 마음의 찜찜함...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같이 즐길 수 있을 지의 걱정...
준비를 하고, 당일 시행하려는 설레임...
이 세가지의 기분을 함께 하면서 준비를 하고, 송년회때의 드레스 코드에 맞추기 위해서 아침부터 슈트와 넥타이를
고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바꿔 입었는지...거울 깨질 뻔했다는...^^:
그렇게 고심한 끝에 고른 옷을 입고 회장으로 이동을 하였죠...^^:
사전준비를 위해서 조금 일찍 도착을 하여 마지막 준비를 하는데 이게 웬인 컴과 빔이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30분간 컴도사들이 달라 붙어 있었는데...^^:이건 연결상 문제가 아닌 pc 셋팅에 문제가 있다는....ㅠㅠ
이런.... 음악도 미리 좀 틀어 봤어야 하는뎅....(많은 아쉬움이.....)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회원님들께서 한분 한분 자리를 메워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긴장을...
헌데 사회자도 아닌데 왜 이렇게 떨렸던지...^^:(헌데 자리는 사회자자리...^^:)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부 시작이 되고 2008년 고생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와
새로운 회장님의 인사그리고 새롭게 꾸며진 임원진의 간략한 인사로 마무리를 하였죠~~^^:
나름 이때 사용할 음악을 다르게 한다고 했는데...^^:아실라나?^^:
이렇게 해서 1부까 끝이나고, 쉬는 시간동안 너무 오래간만에 뵈었던 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2부 시작되는 줄 모르고
돌아 다니다가....^^:부리 나게 달려 나간 저의 모습을 보셨나요?^^:ㅋㅋㅋ
2부는 신입회원님들께서 생각보다 많이 참석을 하셔서 새내기의 인사와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며서 많은 상품을...
나도 선물 받고 싶었는뎅.....ㅠㅠ
레크레이션과 소개를 하면서 중간중간의 댄스 타임...^^:
이 댄스 타임을 보면서 음...우리 회원님들은 너무 얌전하다는 것을....(정장을 입고 계서서 그랬던가?^^)
그리고 이어지는 각종 시상식들....^^
저도 한번 노려본 베스트 드레스상....^^:역시 베스트는 따로 있었다는...^^:다음에는 조금더 노력을...^^:(입담을...)
이렇게 웃다가 2부가 훌쩍지나고 나서 끝내야 하는 아쉬운 순간 뭔가 역시 찜찜한 기분이 들었던 그 기분...^^: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찜찜했던 기분....^^:(정체는 아직 알 수가 없음...)
그렇게 공식적인 송년회가 끝이나고, 달렸던 마라톤대회....^^:언제 이렇게 달려보았던가...^^:정말 그날은 원없이 달린거 같다는.
음....송년회를 1차로 계산을 하면 5차까지 달렸네요~~~^^:ㅠㅠ 다음날 쉬는 날이라서 다행이었지 와우~~~^^:
다음부터는 자재모드로~~~^^:ㅋㅋㅋ
아!이 말을 못할 뻔 했네용^^;상을 받으신 회원님들 그리고 대리수상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바랩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한 장면이나마 추억에 남길 수 있는 그런 파티 였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은 오셨던 모든 회원님들 다음에는 더욱 재미나는 파티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아자~~~^^
참, 드레스 코드는 맞춰주세요~~~^^:ㅋㅋㅋ(저의 작은 바램)
끝으로 송년회 준비를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신 한이님,로즈마리님,견우님,도리양님,소비님,클레지님,용가리님,행복부자님,식이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다음에는 더 재미나게 준비해요~~~^^
그럼 휘릭~~~^^:
첫댓글 5차까지,역시 구와동 회원님들이 범상치않은건 알고있었지만ㅋㅋ멋진송년회만큼이나 멋진 후기네요.ㅋㅋㅋ
기억력과 글 재주가 없는 관계상^^:재미 있게 쓰지를 못해서...^^: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5차까지~@.,@ 우리 직장 송년회 넘 잼 없었다는 ㅠㅠ
나중에라도 합류 하시지...^^
5차라....ㅎ 대단하십니다.ㅎㅎㅎ 와즐요님 옷 멋지게 차려 입고 제 인사 안 받아줘서 고마워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그건 약간의 오해가~제가 알던 란마님의 모습이 아니라 아리따운 숙녀분이 계시길래 다른분 한테 하는줄 알고...^^:그리고 5차 까지라도 술은 별로 안마셨다는..^^:
란마다. 나도 란마한테 오지게 맞아서 이제 란마가 인사하면 안받아줘야지~ ㅋ
형님 고생하셨네요~~~많이 아플텐데...^^:
아니ㅎㅎ 내가 아담님을 그렇게 쥐어 팼던가요?ㅎㅎㅎㅎ(시치미 떼고 막 이래)
흥미진진한데? 굿!
^^:흥미 진진이라...형님 겨울에 또 놀러 함 가야죠~~~^^
후기 잘 읽었어요,,, 갠시리 미안해지네 -.-a
별말씀을....^^헌데 왜 미안해지시는지...^^;
데쓰레이스가 생각나는군요 쿠쿠 정말이지 고생이 많았어요~~ 짝짝짝 ^^
오~~~위험한 여인....^^:운전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을 와즐요님의 후기글로 아쉬움을 달랬네요....진행팀들~수고하셨어요.....^^
이런 글로 나마 아쉬움을 달래셨다니 감사합니다...^^다음에는 꼭 같이 해주세요~~~^^
준비한다고 고생하더니 마무리까지 ㅎㅎ 수고많이 했습니다.^^
아닙니다...^^ 그날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