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초등학교에서 과학미술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2013년 5월 11일, 용성초등학교에서 과학미술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그림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 숨쉬는 환경 만들기 ’였으며,
그림그리는 시간은 오전 8시 40분에서 11시 40분까지 약 3시간 정도 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채화, 유화, 아크릴등을 사용하여
마블링과 콜라주등 기발하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했다.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 혼자가 아닌 2인 1조로 참여했는데,
남원초등학교는 2인 1조로 2조가 나가게 되었다.
발표시간 30분도 주었는데, 남원초등학교는 25번, 26번으로 마지막였고,
심사도 초등학교, 중학교로 나뉘어서 하였다.
먼저 발표를 한 학교학생들이 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
남원초등학교의 참가 학생들은 더 긴장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등수를 생각하지 않고 말한다면,
다른 학교 학생들과 우리 학교 학생들 모두 3시간동안 열심히 작업했기 때문에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모두에게 박수를 치고 싶다.
남원초등학교 정승은 기자.
첫댓글 과학 시대회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