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획이 전봉산으로 해서 천성산 그리고 여수 한바퀴 돌아 보려다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계곡이 있는 봉강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봉강에서 월출재 정상까지는 긴 오르막이긴 하지만 그늘 코스에 중간중간에
접하는 시원한 계곡으로 라이더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길게는 못타고 월출재 왕복에 꽃사슴 농장에서 즐거이 몸을 식히고 왔습니다.
함께 해주신 소호님, 동무님, 왕청님, 이글님 감사합니다.
특히 뒷풀이 시원한 냉커피까지 사주신 왕청님...
특히 더 감사드려요.
첫댓글 오늘도 번짱님 덕에 열심히 탓습니다.
같이 즐겨주신 소호성님과 왕청 이글님 감사합니다
번짱님 또 부탁해요.
흐미
난 오늘 1.5 리터 두 병이다 마셨는디
인샬라님 천천히 쉬엄쉬엄 건강 챙기면서 여행하세요.^^
멋져부러요
혼자 떠날수 있는 배짱 용기 멋 닮고 싶네용 .^^
@쉬리(문우열) 집 떠나면 개고생이고
집에 있으면 삼식이고 늙어 갈 곳 없어 물가 싼 동남아로 온 날 부럽다니 울 사무장님도 뭐지 않아 그리될 것이니 사모님을 예수 섬기 듯 섬기면 ok
더운 날, 월출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워~메 더운날 완죤 시원 대박 부럽~ 부럽~^^
세월아 너만 가거라
좋습니다.
와마 더운디 고상하셨네요?
ㅎ 근디 씨언흔 물놀이가 있었네요! ㅋㅋ
여름은 시원한 계곡 물놀이가 최고지요~평일 시간 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